아동병원에서 민주화 당한 ssul.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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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40회 작성일 20-01-07 17:51본문
안녕 난 눈팅종자야
한두번 댓글달고 지랄도 떨어보지만 워낙이 배우지 못해서 욕만 한트럭 쳐먹고 찌그러진적이 있어서
요즘은 댓글도 자중 하고있는데 얼마전 둘째가 아파서 병원갔다가 애미없는 시발년을 조우한 썰좀 풀어볼려고해
친구가 없으니까 늬들이라도 내이야기좀들어주라
사건 2일전 금요일
난 그날도 다름없이 회사에 출근해서 발바닥땀나게 일하고있었지.
마자 난 공돌이야
점심때가 지나서 마누라한테 전화가 오더군
둘째가 아파서 병원에 왔는데 폐렴끼가 있어서 입원해야한다고 말이야
알았다고하고 칼퇴근하면서 큰애를 어린이집에서 데리고 병원으로 갔지
가면서 마누라한테 전화하니 점심도 못먹고 있으니 김밥을 사다달래
알았다 하고 마누라가 통닭을 좋아하니까 통닭도 한마리 사갈까하다가
병실 환자들이 냄새를 싫어할수도 있자나
민폐를 주면 안될거 같아 김밥만 두줄 사갔어
병원도착해서 병실을보니 아동병원이라 그런지 여인숙만한 방바닥에 침대 두개와 냉장고 TV가 전부더라고
문열고들어갔다
놀랬다
같은병실을 쓰는 오크년이 친구 두명을 데리고 방바닥에서 둘러앉아 통닭을 두마리나 뜯고 쳐무쳐묵 하더라고
난 냄새날까봐 사오지 않은 통닭을말이야
그리고 오크친구년들이 옵션으로 데리고온 로린이들은 무려 4명 오크년 옵션은 2명
이로써 좁아터진 병실은 로린이들 놀이방에 오크년들 먹방이 되었어.
상상이 되노?
울마눌과 6개월된 울 둘째가 침대에 올라앉아있는데 졸 불쌍해보이노
내손엔 김밥 두줄..........
시발
참았다 어차피 몇일을 마누라랑 동거동락 해야하기에
방바닥에서는 오크년들 통닭 쳐묵쳐묵하고있는데 울마눌
침대위에서 김밥 묵고........ 오크녀 로린이들 통닭 민주화시키고 이젠 무적 파워레인져 정글포스 쳐보노
그것도 갠역시탭? 와 스맛폰 두대 총 세대를 서로질세라 소리 파워업 하고 보는데 와 이래서 사람이 미치는거구나 느꼈다
오크년들은 애들 병실에서 얌전히 놀으라고 하고 잡년들은 휴게실가서 수다떨고 있드라
10시쯤되니 오크년들 무장해제하고 집에가더군
비상 상황이 해제 되고 나도 마누라와 둘째를두고 집에왔다
사건1일전 토요일
토요일 오전부터 병원으로 달려갔지
장모님도 오신다는거 병실이 좁고 불편하니 오시지 말라고 하고
내가 가있는다고 하고 일찍갔다
병원가니역시나 오크년 로린이 둘이 텝으로
파워레인져 정글포스 ~~쳐보고있더군
소리는 역시 파워업 상태로
시발새끼들이 귀구멍에 존슨 쳐박었나
일단 토요일은 이정도로 무사히 넘어갔다
근데 시발 아직도 귀구멍에서는
파워~레인져~정글~포스
노랫소리가 흘러나오노
궁금한게이는 한번 봐라 노래가 중독성 강하다
사건당일 일요일
일요일은 밀린 집안일하느라 오후에 병원을 갔어
빨래도 하고 청소도 대충하고 마누라가 없으니 불편하노
공처가 ㅅㅌㅊ...?
오후 3시쯤? 도착하니 입구서부터 왠일로 조용하네
문열고보니 오크녀 로린이들 자고있군
오크녀는 안보이노?
휴게실서 드라마 보고있네 ㅋㅋㅋ
평화로웠지 잠깐 한 두시간?
5시쯤 되니 로린이 한넘이랑 오크녀 친구가 방문열고 빼꼼히 처다보고 가더군
시발 졸라 불안해 역시나 좀있으니 로린이들이 병실 습격
시발 신발신고 병실안까지 민주화시젼
슬슬 열받기 시작했지 폭동을 일으키기 좋은 타이밍 아니노? 하지만 난 장애인이라 한시간동안 그냥두고 보고 있었어
병신같이
참다참다 간호사실가서
"빈방 있나요?"
물어봤어 모텔온것 처럼 물어봤노
시발 ㅋㅋㅋ 졸 소심하노?
"없는데요"
방긋웃으며 대답하노 웃지마시발년아 열받으니까
휴게실로갔지 역시 오크년들 통닭쳐묵네
좀비들이 로린이들 쳐묵듯이 대가리 쳐박고 쳐묵고 있어 시발년들 저리 쳐묵으니 오크가 됐지 싶더라
휴게실 문 조심히열었어
시발 불안해 때거지로 덤벼들까봐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저기요... 저 아이들좀 병실밖에서 놀게하면 안될까요?"
"아.. 네"
다행이드라 잠깐이지만 언어장애 게이의 말을 알아들었어
난 나로호를 성공시킨 연구원들이 느끼는 감정이 이런 느낌이였을거야 라는 성취감에
기쁘게 병실에들어와 둘째를 안고 숨어있었어
그런데....! 오크녀가 병실문을 열고 들어와 아이들에게 소리를 지르더라
"야..! 너네들 일루나와"
읭..?
애들을 질질 끌면서 민주화 시젼하는데
한두번 댓글달고 지랄도 떨어보지만 워낙이 배우지 못해서 욕만 한트럭 쳐먹고 찌그러진적이 있어서
요즘은 댓글도 자중 하고있는데 얼마전 둘째가 아파서 병원갔다가 애미없는 시발년을 조우한 썰좀 풀어볼려고해
친구가 없으니까 늬들이라도 내이야기좀들어주라
사건 2일전 금요일
난 그날도 다름없이 회사에 출근해서 발바닥땀나게 일하고있었지.
마자 난 공돌이야
점심때가 지나서 마누라한테 전화가 오더군
둘째가 아파서 병원에 왔는데 폐렴끼가 있어서 입원해야한다고 말이야
알았다고하고 칼퇴근하면서 큰애를 어린이집에서 데리고 병원으로 갔지
가면서 마누라한테 전화하니 점심도 못먹고 있으니 김밥을 사다달래
알았다 하고 마누라가 통닭을 좋아하니까 통닭도 한마리 사갈까하다가
병실 환자들이 냄새를 싫어할수도 있자나
민폐를 주면 안될거 같아 김밥만 두줄 사갔어
병원도착해서 병실을보니 아동병원이라 그런지 여인숙만한 방바닥에 침대 두개와 냉장고 TV가 전부더라고
문열고들어갔다
놀랬다
같은병실을 쓰는 오크년이 친구 두명을 데리고 방바닥에서 둘러앉아 통닭을 두마리나 뜯고 쳐무쳐묵 하더라고
난 냄새날까봐 사오지 않은 통닭을말이야
그리고 오크친구년들이 옵션으로 데리고온 로린이들은 무려 4명 오크년 옵션은 2명
이로써 좁아터진 병실은 로린이들 놀이방에 오크년들 먹방이 되었어.
상상이 되노?
울마눌과 6개월된 울 둘째가 침대에 올라앉아있는데 졸 불쌍해보이노
내손엔 김밥 두줄..........
시발
참았다 어차피 몇일을 마누라랑 동거동락 해야하기에
방바닥에서는 오크년들 통닭 쳐묵쳐묵하고있는데 울마눌
침대위에서 김밥 묵고........ 오크녀 로린이들 통닭 민주화시키고 이젠 무적 파워레인져 정글포스 쳐보노
그것도 갠역시탭? 와 스맛폰 두대 총 세대를 서로질세라 소리 파워업 하고 보는데 와 이래서 사람이 미치는거구나 느꼈다
오크년들은 애들 병실에서 얌전히 놀으라고 하고 잡년들은 휴게실가서 수다떨고 있드라
10시쯤되니 오크년들 무장해제하고 집에가더군
비상 상황이 해제 되고 나도 마누라와 둘째를두고 집에왔다
사건1일전 토요일
토요일 오전부터 병원으로 달려갔지
장모님도 오신다는거 병실이 좁고 불편하니 오시지 말라고 하고
내가 가있는다고 하고 일찍갔다
병원가니역시나 오크년 로린이 둘이 텝으로
파워레인져 정글포스 ~~쳐보고있더군
소리는 역시 파워업 상태로
시발새끼들이 귀구멍에 존슨 쳐박었나
일단 토요일은 이정도로 무사히 넘어갔다
근데 시발 아직도 귀구멍에서는
파워~레인져~정글~포스
노랫소리가 흘러나오노
궁금한게이는 한번 봐라 노래가 중독성 강하다
사건당일 일요일
일요일은 밀린 집안일하느라 오후에 병원을 갔어
빨래도 하고 청소도 대충하고 마누라가 없으니 불편하노
공처가 ㅅㅌㅊ...?
오후 3시쯤? 도착하니 입구서부터 왠일로 조용하네
문열고보니 오크녀 로린이들 자고있군
오크녀는 안보이노?
휴게실서 드라마 보고있네 ㅋㅋㅋ
평화로웠지 잠깐 한 두시간?
5시쯤 되니 로린이 한넘이랑 오크녀 친구가 방문열고 빼꼼히 처다보고 가더군
시발 졸라 불안해 역시나 좀있으니 로린이들이 병실 습격
시발 신발신고 병실안까지 민주화시젼
슬슬 열받기 시작했지 폭동을 일으키기 좋은 타이밍 아니노? 하지만 난 장애인이라 한시간동안 그냥두고 보고 있었어
병신같이
참다참다 간호사실가서
"빈방 있나요?"
물어봤어 모텔온것 처럼 물어봤노
시발 ㅋㅋㅋ 졸 소심하노?
"없는데요"
방긋웃으며 대답하노 웃지마시발년아 열받으니까
휴게실로갔지 역시 오크년들 통닭쳐묵네
좀비들이 로린이들 쳐묵듯이 대가리 쳐박고 쳐묵고 있어 시발년들 저리 쳐묵으니 오크가 됐지 싶더라
휴게실 문 조심히열었어
시발 불안해 때거지로 덤벼들까봐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저기요... 저 아이들좀 병실밖에서 놀게하면 안될까요?"
"아.. 네"
다행이드라 잠깐이지만 언어장애 게이의 말을 알아들었어
난 나로호를 성공시킨 연구원들이 느끼는 감정이 이런 느낌이였을거야 라는 성취감에
기쁘게 병실에들어와 둘째를 안고 숨어있었어
그런데....! 오크녀가 병실문을 열고 들어와 아이들에게 소리를 지르더라
"야..! 너네들 일루나와"
읭..?
애들을 질질 끌면서 민주화 시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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