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측 비무장지대에 포 600발 사격한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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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1회 작성일 20-01-07 17:50본문
주작 아니다 그냥 과거에 이런일이 있었다는거 알고들 있어라. 1960년대초 7사단 칠성부대에서 실제 일어난 사건이다. 이 이야기는 그당시 합참에 근무하셨던 일게이 아버지께서 해준 이야기다. 내 나이 짐작하겠盧? 그당시 7사단장은 6.25 전쟁중 북괴군 포병 1개 대대와 함께 귀순 전향한 정봉욱 장군이였다. 귀순한 당시는 인민군 중좌였다고 한다. 정봉욱 장군은 인민군 출신이라 진급에 불이익을 받고 꽤 오래 대령으로 복무하다 별을 달았다고 하더라. 일게이 아버지 역시 포병장교 출신으로 백령도에서 곡사포 중대장을 2년정도 하다. 육군본부 거쳐 합참에 근무하고 있을때였다. 사건은 이러하다. 전방철책에서 근무해본 게이들은 알겠지만 철책선 안쪽 불모지, 사계작업이란게 있다. 그날 초저녁 7사단 철책선안에서 사계작업을 하고 있을때 북괴군이 우리군을 향해 기관총 사격을 하였단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보고를 받은 정봉욱 사단장이 사단내 포병사령관에게 지시해 1개중대 4개포문을 동원에 초저녁부터 새벽까지 포 한문씩 돌아가면서 대략 600발의 포탄을 북측지역에 사격하였다. 북괴군이 오금이 지렸는지 어떠한 대응도 하지 못했단다. 당시 7사단 작전참모 보좌관이 아버지 군 동기였는데 전쟁 일어나는 줄 알았다더라. 포사격이 끝난후 정봉욱 사단장이 직접 GP를 찾아가 마이크를 잡고 그 지역 북괴군 사단장 이름을 부르며 김대중 개새끼 씨팔새끼 어디 총질하며 지랄하盧하며 썅욕을 퍼부주었단다. 정봉욱 사단장의 포사격 결정은 상부의 보고나 지시 없이 단독으로 진행된 것이고 포사격을 마친후 합참에 보고가 들어왔으며 청와대까지 올라갔단다. 당시 합참분위기는 전쟁 유발될수 있는 행위로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었고 상부 허락없이 이루워진 포사격에 징계까지 받을수 있는 문제였는데 당시 보고를 받은 박정희 각하께서 한마디 하셨단다. " 잘했어..." 이 한마디 모든것이 해결되지 않盧 (각하도 육사 2기 포병장교 출신이라더라 ) 후에 미군측 압력으로 전방사단장에서 물러났으나 징계가 아닌 진급으로 별 3개까지 달고 3사관학교 교장까지 하시다 암으로 돌아가셨다고 한다. 1.북괴군 수십발 기관총 사격에 600발의 포사격으로 대응. 2. 북괴군 지려서 어떠한 대응도 하지 못함. 3. 박정희 각하 한마디 "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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