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이였다.스압.ssul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1회 작성일 20-01-07 17:52본문
안녕 게이들아
이들아 나는 중고등학교때 일진이였어 오그
라들지말고 글 읽어줘 ㅠ
일진이됀계기
초등학교때 부터 성격이활발하고 운동때문에
친구들도많아 정말 학교에서 깝치고다녀도
어디에서도 전부 인사해주고 맞받아쳐주고 해서
자존감 자신감이 진짜 엄청낫다.
중딩일진
중딩때 최고전성기다 초등학교때 친구들이
같은중학교로 많이 올라왔기때문에 정말
모르는사람도 별로없엇고 처음보는 애들
과도금방친해졌다그리.고 또 자연스레
그룹을형성해가는대 나와 성격이맞는 애들로
구성돼었다.. 처음에는 일뭐 그런거뭔지도
모르고 초딩때처럼 뗘댕기고 소리지르고 축
구하고 약한애들희롱하고 여자애들 희롱하고
재미있게 놀았다.
중3때. 이제 나는 학교에서 진짜
모르는애들하나도없다진짜 복도에서 아무나
잡아서 와사털고 가도 싸움안났다.. 진짜
내세상이 열린줄았다 .선도부 학교에서
잘나간다는애들 찌질이 부회장 회장 선생님
예쁜계집에 공부잘하는계집에. 전부 친했다.
또 처음타보는 스쿠터 학교에서피는담배
처음먹는술 이모든게 나를
우월하게하는것같았다.
진짜나는막장이였다 학교도 11시쯤에가서
밥만먹고 집에들어가고 애들끼리
소속도만들었다. 그러다가정말위험한생각을
했엇는대 우리윗선배들이 수금을 한적이있는대
우리도 수금을 하자는거였다.
물론실행하지는않았다
하지만그때부터 애들괴롭히는게더심해지고
우리가 가진힘이 권력이나돼듯 마구난발하였고
그때부터 일진이라고 불리기시작했다.
고등학교 진학
나는 동네고등학교로 진학하고 싶었지만
아버지의반대로 좀땅값비싼동네의
인문계남자고등학교로 운좋게 진학하게됀다 .
처음갓을때.졶나 나들센척 까오는 까오대로
다잡고있고. 나는 아는애가없엇다.. 아니.
아는애들은 있엇는대.같은학교에서 내가
괴롭히고 무시하던애들 이었다. 진짜
같이밥먹을 애가 없어서 개내랑
먹기시작했다. 고등학교로온이상 이번엔진짜
공부하자며 그아이들이랑 얘기도하고
밥고먹었다.
그런대 시발 도저히 얘기의주제며 말하는태도
그리고. 사람이진짜 재미가없엇다..또
같이다니는것도 쪽팔렷다.
그러던 어느날 농구를 왕따처럼
혼자하고있었는대 근쳐에 있는 애들이
농구골대가없으니 가치하자고했는대 진짜눙물이
낫다 고등학교 진학한지2달만의 일이였다
그렇게 같이어울리고 끝나고 피시방도가고 서로
담배뚫고 하다보니어느세1학년은 지나가고
같은반이며 다른반이며 아이들과 나는 친구가
됄수있엇다.
고2가돼자 또다시 계급같은게 명확하게
분류되었고 사소한것부터 찌질이애들은
부당함을 받기시작했다. 예를들어 급식줄은
나같은경우 프리패스 청소도 안할수있고
'너뭐 사러가냐? 내것도 사다줘라'
이런것들 중학교때와같이 당연시돼기시작했다
놀러나가도 시내로. 학교가방에는
사복과 담배가들어있고 텍트도 에벼와서
도색하고 야자 보충수업 듣지도않았다
방학때도 학교안나가고 그러다보니 성적평균32
모의고사 평균6등급 하지만 무섭지않았다 우리는
즐거웠고 이순간이 평생갈것만같았기 때문이다.
이제 고3 내가 지방에있는 대학도갈수가없다는
걸깨달았다 하지만 괞찮아
수능까지100일남앗자나 50일부터공부하는거야
수능이30일남았다. 담임선생님이와서 내게
얘기했다 말관리해볼생각없냐 마사회에서
밀어주는대학인대 전망이괞찮타.
공무원사관학교 갈생각없냐
영동대 갈생각이없냐
그말을 듣고비로써느꼇다. 시간이너무 빨리간다.
그동안 논것이 너무후회돼고 그냥 막연히
미안했다 .
대망의수능. 정말잘봤다 3 5 6 1 2
대박낫다진짜.. 집가서 좋나울었다.
그리해서 지방공대에 추가모집으로 합격하게돼고
대학가기전까지 대략 3.4달 동안 그동안
괴롭히고 무시하고 찌질이라고 했던 아이들과도
다시 친해지고 동창회계획도잡아보고. 교장한태
학년부장한태 건의해서 단체로 놀러가고.
마지막 졸업식때에는 학사모집어던지고
20명가량 몰려다니면서즐겁게 놀고
마지막엔 서로 울면서 빠빠이했다.
이때까지 읽은글은 주작이니며
절대과장하지않았다.
일진생활하면서 일방적으로 때리고
돈뺏은적없으며
술 담배 길애서 피며 민폐부리지도않았고
어른들지나가면 다눈깔고 길비꼇다.
물론 선시비는예외다 .
또한 그당시 찌질이라고 부릴던 소심한애들
대부분 동창회전원참석이며 지금은 술먹고
나한태 토할정도로 친해졌다.
이들아 나는 중고등학교때 일진이였어 오그
라들지말고 글 읽어줘 ㅠ
일진이됀계기
초등학교때 부터 성격이활발하고 운동때문에
친구들도많아 정말 학교에서 깝치고다녀도
어디에서도 전부 인사해주고 맞받아쳐주고 해서
자존감 자신감이 진짜 엄청낫다.
중딩일진
중딩때 최고전성기다 초등학교때 친구들이
같은중학교로 많이 올라왔기때문에 정말
모르는사람도 별로없엇고 처음보는 애들
과도금방친해졌다그리.고 또 자연스레
그룹을형성해가는대 나와 성격이맞는 애들로
구성돼었다.. 처음에는 일뭐 그런거뭔지도
모르고 초딩때처럼 뗘댕기고 소리지르고 축
구하고 약한애들희롱하고 여자애들 희롱하고
재미있게 놀았다.
중3때. 이제 나는 학교에서 진짜
모르는애들하나도없다진짜 복도에서 아무나
잡아서 와사털고 가도 싸움안났다.. 진짜
내세상이 열린줄았다 .선도부 학교에서
잘나간다는애들 찌질이 부회장 회장 선생님
예쁜계집에 공부잘하는계집에. 전부 친했다.
또 처음타보는 스쿠터 학교에서피는담배
처음먹는술 이모든게 나를
우월하게하는것같았다.
진짜나는막장이였다 학교도 11시쯤에가서
밥만먹고 집에들어가고 애들끼리
소속도만들었다. 그러다가정말위험한생각을
했엇는대 우리윗선배들이 수금을 한적이있는대
우리도 수금을 하자는거였다.
물론실행하지는않았다
하지만그때부터 애들괴롭히는게더심해지고
우리가 가진힘이 권력이나돼듯 마구난발하였고
그때부터 일진이라고 불리기시작했다.
고등학교 진학
나는 동네고등학교로 진학하고 싶었지만
아버지의반대로 좀땅값비싼동네의
인문계남자고등학교로 운좋게 진학하게됀다 .
처음갓을때.졶나 나들센척 까오는 까오대로
다잡고있고. 나는 아는애가없엇다.. 아니.
아는애들은 있엇는대.같은학교에서 내가
괴롭히고 무시하던애들 이었다. 진짜
같이밥먹을 애가 없어서 개내랑
먹기시작했다. 고등학교로온이상 이번엔진짜
공부하자며 그아이들이랑 얘기도하고
밥고먹었다.
그런대 시발 도저히 얘기의주제며 말하는태도
그리고. 사람이진짜 재미가없엇다..또
같이다니는것도 쪽팔렷다.
그러던 어느날 농구를 왕따처럼
혼자하고있었는대 근쳐에 있는 애들이
농구골대가없으니 가치하자고했는대 진짜눙물이
낫다 고등학교 진학한지2달만의 일이였다
그렇게 같이어울리고 끝나고 피시방도가고 서로
담배뚫고 하다보니어느세1학년은 지나가고
같은반이며 다른반이며 아이들과 나는 친구가
됄수있엇다.
고2가돼자 또다시 계급같은게 명확하게
분류되었고 사소한것부터 찌질이애들은
부당함을 받기시작했다. 예를들어 급식줄은
나같은경우 프리패스 청소도 안할수있고
'너뭐 사러가냐? 내것도 사다줘라'
이런것들 중학교때와같이 당연시돼기시작했다
놀러나가도 시내로. 학교가방에는
사복과 담배가들어있고 텍트도 에벼와서
도색하고 야자 보충수업 듣지도않았다
방학때도 학교안나가고 그러다보니 성적평균32
모의고사 평균6등급 하지만 무섭지않았다 우리는
즐거웠고 이순간이 평생갈것만같았기 때문이다.
이제 고3 내가 지방에있는 대학도갈수가없다는
걸깨달았다 하지만 괞찮아
수능까지100일남앗자나 50일부터공부하는거야
수능이30일남았다. 담임선생님이와서 내게
얘기했다 말관리해볼생각없냐 마사회에서
밀어주는대학인대 전망이괞찮타.
공무원사관학교 갈생각없냐
영동대 갈생각이없냐
그말을 듣고비로써느꼇다. 시간이너무 빨리간다.
그동안 논것이 너무후회돼고 그냥 막연히
미안했다 .
대망의수능. 정말잘봤다 3 5 6 1 2
대박낫다진짜.. 집가서 좋나울었다.
그리해서 지방공대에 추가모집으로 합격하게돼고
대학가기전까지 대략 3.4달 동안 그동안
괴롭히고 무시하고 찌질이라고 했던 아이들과도
다시 친해지고 동창회계획도잡아보고. 교장한태
학년부장한태 건의해서 단체로 놀러가고.
마지막 졸업식때에는 학사모집어던지고
20명가량 몰려다니면서즐겁게 놀고
마지막엔 서로 울면서 빠빠이했다.
이때까지 읽은글은 주작이니며
절대과장하지않았다.
일진생활하면서 일방적으로 때리고
돈뺏은적없으며
술 담배 길애서 피며 민폐부리지도않았고
어른들지나가면 다눈깔고 길비꼇다.
물론 선시비는예외다 .
또한 그당시 찌질이라고 부릴던 소심한애들
대부분 동창회전원참석이며 지금은 술먹고
나한태 토할정도로 친해졌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