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 주고 예쁜년 얼굴 한번 더 본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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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6회 작성일 20-01-07 17:53본문
안녕하냐 어제 일베 터지고 하루 종일 심심해서 노짱따라 가는줄 알았다
나는 알바로 헬스장에서 접수를 받고있는 게이다
접수도 받고 헬스장 안에서 운동도 할 수있어서 정말 개꿀알바라고 할 수있다.
운동하는 사람들 보면 씹오크 돼지년도 있고 신문 여기저기 흐터놓는 아저씨도 있고
쫙달라붙는 레깅스입고 자전거 타는 백마녀도 있다..
그러다가 얼마전에 진짜 귀엽고 예쁜 애를 봤다!!! 그래서 눈여겨 보다가
컴퓨터로 달려가서 이름이 뭔지 전화번호는 뭔지 찾았다.. 대학생인거 같은데
아쉽게도 등록기간이 20일까지더라 ㅠㅠㅠㅠㅠ
그래서 아 시발; 이제 안오면 어떻게하지 하고 일베질하고 있는데
걔가 문 열고 뙇 들어오는 거다 혹시 그만한다 하면 어떻게하지 곧 개강이니 그만한다고 말하는거겠지
그 짧은 순간에 별별 생각 다들더라..
그런데 이냔이 하는 말이 저 헬스 재등록하려고요^^ 하면서 웃는데 요시!!!!!!!
4만원 맞죠 ^^ 하고 돈 주는데 바보 병신 일게이답게 ㅠㅠ 네...이러고 연장해드렸습니다.
이 말만 했다. 알겠다고 문열고 나가는데 뭔가 아쉬운 거야 ㅠㅠㅠ
그래서 쫓아 나갔다
"저기요.. 만원 더 주셨어요... 여기.."
"아... 감사합니다 매너가 좋으시네요 ^^" 이말 하고 나는 또 병신같이 "네.. 안녕히가세요" 이랬다
아! 내가 만원 주고 말걸었다!!!
3줄 요약
1. 맘에 드는 냔 발견
2. 만원 주고 얼굴 한번 더봄
3. 아 내가 병신이다!!
나는 알바로 헬스장에서 접수를 받고있는 게이다
접수도 받고 헬스장 안에서 운동도 할 수있어서 정말 개꿀알바라고 할 수있다.
운동하는 사람들 보면 씹오크 돼지년도 있고 신문 여기저기 흐터놓는 아저씨도 있고
쫙달라붙는 레깅스입고 자전거 타는 백마녀도 있다..
그러다가 얼마전에 진짜 귀엽고 예쁜 애를 봤다!!! 그래서 눈여겨 보다가
컴퓨터로 달려가서 이름이 뭔지 전화번호는 뭔지 찾았다.. 대학생인거 같은데
아쉽게도 등록기간이 20일까지더라 ㅠㅠㅠㅠㅠ
그래서 아 시발; 이제 안오면 어떻게하지 하고 일베질하고 있는데
걔가 문 열고 뙇 들어오는 거다 혹시 그만한다 하면 어떻게하지 곧 개강이니 그만한다고 말하는거겠지
그 짧은 순간에 별별 생각 다들더라..
그런데 이냔이 하는 말이 저 헬스 재등록하려고요^^ 하면서 웃는데 요시!!!!!!!
4만원 맞죠 ^^ 하고 돈 주는데 바보 병신 일게이답게 ㅠㅠ 네...이러고 연장해드렸습니다.
이 말만 했다. 알겠다고 문열고 나가는데 뭔가 아쉬운 거야 ㅠㅠㅠ
그래서 쫓아 나갔다
"저기요.. 만원 더 주셨어요... 여기.."
"아... 감사합니다 매너가 좋으시네요 ^^" 이말 하고 나는 또 병신같이 "네.. 안녕히가세요" 이랬다
아! 내가 만원 주고 말걸었다!!!
3줄 요약
1. 맘에 드는 냔 발견
2. 만원 주고 얼굴 한번 더봄
3. 아 내가 병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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