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웃사이더 된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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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49회 작성일 20-01-07 17:54본문
난 사교성이 좆도없고 부끄러움도 많은 장애인임
아무튼 오티를갔는데 자기소개를 해야하는데
내 차례가 오니까 갑자기 눈앞이 울렁거리고 가슴이 먹먹해지는거임
게다가 얼굴이 존나 빨개졌음
사람들이 "와 얼굴 존나빨개졌다" 이러고 수근거리니까 숨이 턱턱막혀옴
그래서 그냥 그자리 박차고 뛰쳐나감
선배가 와서 괜찮냐고 하는데 아무말도 못하고 울먹거림
그리고 혼자 2층 방 가서 밤 8시인데도 불구하고 잠들었음
아침에 쓸쓸하게 일어나서 버스에서도 혼자앉고 집에오고 그 이후로 쭉 아싸생활 함..
아무튼 오티를갔는데 자기소개를 해야하는데
내 차례가 오니까 갑자기 눈앞이 울렁거리고 가슴이 먹먹해지는거임
게다가 얼굴이 존나 빨개졌음
사람들이 "와 얼굴 존나빨개졌다" 이러고 수근거리니까 숨이 턱턱막혀옴
그래서 그냥 그자리 박차고 뛰쳐나감
선배가 와서 괜찮냐고 하는데 아무말도 못하고 울먹거림
그리고 혼자 2층 방 가서 밤 8시인데도 불구하고 잠들었음
아침에 쓸쓸하게 일어나서 버스에서도 혼자앉고 집에오고 그 이후로 쭉 아싸생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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