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심심해서 고딩때 모델지망생 사겼던 썰푼다.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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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2회 작성일 20-01-07 17:53본문
때는 나는 고1 끝나고 겨울방학이었고 이 여자애는 이제 고1올라오는거였음.
난 중학교때부터 학원을 존나게 다녀와서 혼자서는 공부하는법을 잘 몰랐음...
아무튼 얘를 처음본건 겨울방학에 학원에서 막 텐텐같은거 하잖아
나는 겨울방학이라 공부나 해보자 하고 텐텐 (10시에가서 10시에오는거)을 했고,
이 여자애는 국어 단과만 듣는 아이였음.
겨울방학이랬으니깐 처음본건 12월말쯤이었는데 4월까지 그냥 학원생이다. 키크다. 다리쩐다. 이런생각하고
아무런 대화도 나눠본적이 없었음. 학년도 다르고 딱히 말걸고싶은 마음도 없었으니까.
근데 어느날 얘가 말을걸고 친한척을 막 하더라?? 나보다 키가커서 나한테 관심은 없을텐데 이런 생각을 갖고
그냥 이러저러 얘기를 나눴지.
그러다가 얘가 몇일지나고 지 생일이라고 편지를 써달라는거야.
뭐 선물을 사달랬으면 와 시발 꼴페미같은년 선물받고싶어서 친한척을했나 이랬겠는데
편지를 써달라니깐 좀 뭔가 묘한 기분이 들더라.
근데 난 첫키스가 중1이었고 여자 많이만나봤는데. 생각해보니깐 여자한테 편지 한통을 안썻더라고.
그래서 그냥 심심하기도(?)하면서 얘가 몸매가 애져서 학원에서 유명했음ㅋㅋㅋㅋ 그래서 나중에 얘 모델되면
친구들 소개받을 심산으로 잘해줘야지라는 생각이 문득 듬.
그래서 알파문구점을가서 편지지를 뭐가좋을까 고르고있었지.
근데 옆에 왕편지지가 있는거야. 와 이건 존나 특별하겠다 싶어서 그걸로 계산하고 나왔어.
아 왕편지지라서 두꺼운 잉크펜도 하나 샀었던걸로 기억한다.
뒷내용은 반응보고 쓸게, 나혼자 키보드질존나하는데 재미도 없어하면 쓰기 싫어서
난 중학교때부터 학원을 존나게 다녀와서 혼자서는 공부하는법을 잘 몰랐음...
아무튼 얘를 처음본건 겨울방학에 학원에서 막 텐텐같은거 하잖아
나는 겨울방학이라 공부나 해보자 하고 텐텐 (10시에가서 10시에오는거)을 했고,
이 여자애는 국어 단과만 듣는 아이였음.
겨울방학이랬으니깐 처음본건 12월말쯤이었는데 4월까지 그냥 학원생이다. 키크다. 다리쩐다. 이런생각하고
아무런 대화도 나눠본적이 없었음. 학년도 다르고 딱히 말걸고싶은 마음도 없었으니까.
근데 어느날 얘가 말을걸고 친한척을 막 하더라?? 나보다 키가커서 나한테 관심은 없을텐데 이런 생각을 갖고
그냥 이러저러 얘기를 나눴지.
그러다가 얘가 몇일지나고 지 생일이라고 편지를 써달라는거야.
뭐 선물을 사달랬으면 와 시발 꼴페미같은년 선물받고싶어서 친한척을했나 이랬겠는데
편지를 써달라니깐 좀 뭔가 묘한 기분이 들더라.
근데 난 첫키스가 중1이었고 여자 많이만나봤는데. 생각해보니깐 여자한테 편지 한통을 안썻더라고.
그래서 그냥 심심하기도(?)하면서 얘가 몸매가 애져서 학원에서 유명했음ㅋㅋㅋㅋ 그래서 나중에 얘 모델되면
친구들 소개받을 심산으로 잘해줘야지라는 생각이 문득 듬.
그래서 알파문구점을가서 편지지를 뭐가좋을까 고르고있었지.
근데 옆에 왕편지지가 있는거야. 와 이건 존나 특별하겠다 싶어서 그걸로 계산하고 나왔어.
아 왕편지지라서 두꺼운 잉크펜도 하나 샀었던걸로 기억한다.
뒷내용은 반응보고 쓸게, 나혼자 키보드질존나하는데 재미도 없어하면 쓰기 싫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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