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정신나간개또라이 미친김치년이랑 한바탕한썰.ssul > 성인썰ssul

일단 오늘 김치년과 있었던 썰을 풀어봄

일단관계는 내가 그년보단 상급자인데 나이도 비슷하고해서 직장에서도 편하게 대하는 사이였음

나도 시킬일 있으면 부탁드린다는말 꼭붙여서 기분안나쁘게 해줬고 장난도 치고 그런사이라서 평소에 반말비스무리하게 해도 놔두고했음

그러니깐 오늘 점심시간전에 내가 업무차 잠깐 자리를 비운상태 였는데 그사이에 내가 처리해야할 일이 생긴거임

근데 밑에 김치년은 내가 자리비운거 뻔히알면서 내자리로 메신져 쪽지만 보내놓고 신경안씀

난 먼저일처리하고 연달아 생긴 일 처리한다고 계속자리비운상태였음

그리고 일처리하고 자리에 와서 바로 보고하러 간다고 직원들한테 말하니깐 그때서야  그년이

지금 처리해야할 일이있는데 쪽지 안보고 머하셨어요?? 지금 그거때문에 난리인데 그것부터 쫌처리해주세요!이럼

분명 내가 첨에 자리에 들어왔을때 이년은 옆직원들이랑 시시덕 거리면서 놀고있었거든

그래서 내가 그런일 있으면 찻아와서 말하든지 따로 연락하든지 해야될꺼 아니야고 짜증쫌 부리니깐

"씨발 왜 꼬라보고 지랄인데
쪽지못본건 닌데 왜 그딴식으로 사람
쳐다보는데 ? " 

토시하나 안빼고 이러드라 아 진짜 좆같아서 내방으로 불러서 한마디하니깐 진짜 미친듯이 악쓰면서 

끝까지 평소에도 쪽지보내고 그랬는데 왜오늘은 안봤냐고 안본 니잘못이라고 반말에 욕하면서 지랄함
내가 어디서 소리높이냐고 타박줘도 씨알도 안먹힘 
욕지거리 한건 잘했냐니깐 넌 평소에 욕안쓰냐고 지랄함(난 그년한테 한적없는데, 보니깐 그냥 평생 욕쓴적 없냐 이말이더라..;;;;;;;;)
말해도 말이안통함 울기스킬도 시전함, 안하무인격으로 악쓰면서 소리지르기도 시전함, 사무실집기 던지기도 시전함

말도안되는 논리로 빠락빠락 대듬 

점심시간이라서 그년주위년들이랑 나밖에 없었는데 씨발 이걸 어떻게 해야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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