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치고난뒤후에 걸린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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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34회 작성일 20-01-07 18:01본문
간만에 폴더에있던 ㅇㅈ녀 2편 보고서 딸 다치고 휴지로 닦고 그 휴지 컴퓨터 책상에 올려놓고 어느때와 다른없이 일베하고있는데 시간이 좀 지났나..... 어머니가 들어와서는 살짝 굳은 휴지를 보고 "이게 뭐냐?"라고 살짝 표정이 굳은 얼굴로 나에게 여쭈셨다; 아 ㅆㅂ;;;나는 盧무盧무 당황해서 뭐? 뭐? 라고했는데 어머니가 침이가? 가래가? 라고 물으시길래 ;; 너무 당황한 나머지 "엄마 그거 콧물이야"라고 말했다; 근데 뭔지 어머니는 믿지못하는 뉘앙스를 풍기시면서; "그렇냐.." 라고하시는거였다.. 내 평생 딸쳐서 걸린적이 없기에 부모님에 실망하나 안겨드리는거 같아서 너무 한심했다. 절대 실망감을 끼치고싶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그 ㅈㅇ이 가득한 휴지로 나오지도 않는 콧물을 닦고 코를 푸니 어머니도 그제서야 살짝 웃으시면서 "감기조심해라"라고 하시며 다시 저녁준비를 하러가셨다... p.s.아 ㅅㅂ 내 콧구멍으로 밤꽃나무가 뿌리채 들어오는기분였다. 3줄요약1. 딸치고 난뒤 휴지로 걸림2. 어머니가 실망함3.만회할려고 그 휴지로 코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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