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안했으면 개십양아치될뻔한.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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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08회 작성일 20-01-07 18:00본문
때는 초등학교 3학년..그때난 새로생긴 초등학교에 입학했지..그때는 내가 되게 세상무서운것도없고 키도 고만고만 하니까 내가쫌 쌘 케릭이였어그때는또 동네에서 친목질을 존나해서 학교가 새로생기니까 다른학교에 다니던 동네 아이들이다 한학교에 모였어 그래서 좀 아는형들도 있었고해서 나는 졷도모르고 그냥 동네친구한테진짜 지금 생각하면 병신이였는데 누가 싸움 젤 잘하냐고 물어보면서 한새끼가 옆 학교 일짱이였데 ㅋㅋ그래서 그새끼랑 맞짱을 떳지 근데 거의 나랑 삐까뜨는거야 그때 아마 선생뜨고 우린 몇시간동안 앞에서 무릎꿇고있었다 그렇게 그아이랑 베프가되서 우린 그냥 학교를 휘젓고다녓지그때 아는 형들이 다 우리형 친구들이였는데 난 4학년여름방학이 되고 부모님이 여기서 공부하다가는 졷되겠다 싶어서옆에 더 잘사는 동네로 이사를왔지 그렇게 전학을 왔는데 애들이 키가 존나큰거야 그래서난 그냥 짜저서 공부만하면서 살았어그렇게 고등학교까지 평타로 살아왔는데 우리반 일진새끼들이 아는 형들 얘기를 존나하는거야근데거기서 내가아는형들 이름이 입에 오르더라 ㅋㅋㅋ진짜내가 이사안왔으면 그새끼들처럼 오토바이나타고다니고 술담배졷나하는 일진무리가 됬을걸 생각하니까부모님 선택이 진짜 좋았던걸 이제와서 느끼는데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그때가 내가 제일 전성기 시절이 아니였던가 싶다.. 3줄요약1.초딩때 나 ㅈㄴ 잘나갓음2.이사하고 ㅍㅌㅊ만하고살음3.고딩되서 일진새끼들 아는형들이 내가매일놀던 형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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