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초3때 메추리 죽어서 존나 운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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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0회 작성일 20-01-07 18:02본문
나 초딩때
후문앞에서 병아리는 500언 메추리는 300언에 팔고있었다.
그와중에 메추리가 존니 신박해가지고 생긴것도 병아리보다 더작고 털도 시발 존니신비한게 맘에들었음
가격성능대비 병아리보다 좋다해가지고
피카츄돈까스 포기하고 600언으로 메추리 2마리사와서
집에가꼬왔다.
엄마가 헐 이게머야 이래서 내가 메추리 ㅎㅎ 이러니깐 엄마가
적당한 박스 구해서 신문지깔고 집만들어주더라
그래서 존니 키움 2주정도 개귀여웠음 진심
그렇게평화롭던 어느 날
엄마가 메추리똥때무넨 냄새난다고 해서
베란다에서 키우자고 했는데
내가 수긍했음
자고일어나보니 죽음 ㅋㅋㅋㅋㅋㅋㅋ 초겨울이였는데 죽음 ㅋ
그래서내가엄마한테 ㅠㅠㅠㅠㅠㅠㅠ다엄마때문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러면서존니우니깐
엄마도 미안하다면서 서럽게울었다
메추리야 잘있니.........?
후문앞에서 병아리는 500언 메추리는 300언에 팔고있었다.
그와중에 메추리가 존니 신박해가지고 생긴것도 병아리보다 더작고 털도 시발 존니신비한게 맘에들었음
가격성능대비 병아리보다 좋다해가지고
피카츄돈까스 포기하고 600언으로 메추리 2마리사와서
집에가꼬왔다.
엄마가 헐 이게머야 이래서 내가 메추리 ㅎㅎ 이러니깐 엄마가
적당한 박스 구해서 신문지깔고 집만들어주더라
그래서 존니 키움 2주정도 개귀여웠음 진심
그렇게평화롭던 어느 날
엄마가 메추리똥때무넨 냄새난다고 해서
베란다에서 키우자고 했는데
내가 수긍했음
자고일어나보니 죽음 ㅋㅋㅋㅋㅋㅋㅋ 초겨울이였는데 죽음 ㅋ
그래서내가엄마한테 ㅠㅠㅠㅠㅠㅠㅠ다엄마때문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러면서존니우니깐
엄마도 미안하다면서 서럽게울었다
메추리야 잘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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