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 실패하고 인간쓰레기처럼 살고있는 24살 남자Ssul....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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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6회 작성일 20-01-07 18:03본문
지금 24살 남자다 고졸이고
삼수 개버러지처럼 실패하고 군대는 가따왔다 1월달에 전역함
일베에 어떤쎄기가 삼수실패하고 버러지처럼살고있다고 똥글싸지른거보고나도 한번써볼란다 너무공감가는입장에서 뭐 난 7차교육과정의 산증인이라할수있겠다그냥 술좀쳐먹고 똥글 나도좀 싸지를게 내방에서 나의 과거가 있는 파일첩정리하다가이것들보게되니 그냥 혼자 감성팔이하면서 쓰게된다
17~19살좆나 방황하며 고딩시절을보냄 담배도피고 각종 쌈박질등 오토바이도탐 무면허운전도 서슴치않았음
친구들과 맨날 새벽까지놀며 시간을보냄 컴퓨터게임도 상당히많이함.
사실 10대때는 꿈도없고 희망도 없고 뭐좆도한게없어서 이것바께 기억안남...
고3때 수능보고 언수외탐 5854등급맞고 광탈함...
20살꼴에 정신차려서 공부한답시고 재수함.
솔직히 가정환경탓 내문제탓도잇고해서 이핑계저핑계대가며 공부하다가 슬럼프가
좆도많이옴...그래도 꾸준히하여서 성적이오르긴올름
수능 언수외탐 5422 맞음..4년제를 안정권으로썻지만 시발 운이없어서그런가?
4년대 다광탈함 좆문대 물리치료과붙음....
사실 문과출신이고해서 물리치료과뭔지도잘몰랏음 이때시절에 자존심만 내세워서 그냥 1학기좀다니다가
그만두고 삼수를 심각하게고민하게됨...
21살삼수시작.시작과 동시에 불타는 열의로 이번엔 ㅅㅂ내가한번 해보겠다라는 의지로
중반까지 죶내열심히함 하지만 모의고사성적이나 평가원6월,9월성적은 재수때랑비슷함...
이때부터 좆나 슬럼프및 패닉에 빠짐. 친구들은 좆같은좆문대던 4년재던 다잘다니고있고
하나둘씩 입대를했는데 나혼자 고졸에다가 좆뱅이치고 재수때 대학안정권썻는데 떨어뜨린
대학에대한 미움과 세상에대한 불신 미움.. 현실 낙오자 패배자라는생각이 머리속에 깊에박힘.
이때부터 방황좀했음 2~3주공부잘하다가 1주일정도방황 수능때까지 이게 반복됨...
결국수능을봄 언수외탐 3341맞음 외국어씹망좆망이여뜸....
근데 이때도 자존심이 허락치않아 할수없지 병신마냥 경기도및수도권4년제 안정권합격라인3군대 원서질러버림
결국 재수때처럼 어이없게 광탈...아오씨바류이때부터 슬슬 대인기피증,자신감결여,히키코모리처럼 집에서 잘안나가고
컴퓨터게임만 함...친구들도 잘안만남 자신감이없고 군대에 많이들있고하니..
자살생각도 여러번함..ㅠ결국 미뤗던 군입대를 생각하게되었고 군입대를신청
22,23살군대 ㄱㄱ.뭐 특별한게있냐만은 패배의식과 자신감결여로 쩔어있던나를 조금이라도 힘을주고
일으켜 세워 주었던곳이 군대아니였나하는 생각이듬.분대장도차고 나름 내가 리더쉽도있었구나하고
많은걸느끼게해주고 인내심,참을성,인생공부등 많이배웠다고느낌.
군대에서 다시한번수능의 욕심이생겨 작년에수능봄 한1달반정도 공부했나??
외국어랑 사탐바께못함 시간이없엇음..책3권 다띄고 휴가쓰고 수능셤봤음
언수외탐 5831 언어는 삼수때3등급이였는데 개좆망이고 수리도3등급이였었는데
뭔 2년동안 머리똥만차서그런가 뭔소리인지하나도모르겠고 앞에2점까리 지수와로그,행렬만 겨우품
그래도외국어 한달반한거치곤 잘나왔다 생각함3등급...사탐도1등급 나름선방했다고 자부함??
근대현실은 수도권은커녕 지잡대갈성적임4년제 기준
24살드디어 꿈에그리던 전역 1월!!
사실은 군대에서 내가남들보다 체력좀되고 힘좀쓰겠다싶어서 그냥 고졸인상태로 9급공무원셤인 순경셤이나
1년안에 빡세게해서 붙은담에 시발 그냥남들처럼 평범하게 인생평타정도로만 사는게 내꿈으로 설정했으나
집에서는 일단 요번에 수능봤으니 대학은 가보라고함 결국 지잡대붙었음 참고로 집은 경기도라...통학버스도 없어서 힘듬솔직히 맘먹고 예비역수능생많으니깐 1년만 딱더도전해볼까도했지만... 집안형편이 좋지가않아서 이제는 1년바께도와줄
밖에 없다고함.
대학가도 나도 등록금벌어서 다녀야할판... 내가 솔직히 존나한심하고 좆ㅈ나 찌찔이처럼 빌빌거리면서 이러는거알고있다
지금내 동갑여자애들은 대학졸업하고 취업하고있는판에 나는아직 24살 군필고졸백수다... 자격증은 1종보통 운전면허
이거바께없다.지금 인생최대의고민인데 답이안선다..1.반수하기2.편입?3.생산직취직4.서비스업종 or 밤일하기5.입학과동시에 9급순경공부하기뭐 대충 이정도로 생각이든다...
지금사실 전역하고도 친구들연락끊어서 연락잘안한다 내가 떳떳해질때까지 운둔형으로 살라고...사실보면 대인기피증맞다..
지금 심각하게고민하고있다 대학가서 1학기마치고 휴학때린다음 수능재도전?? 근데 솔직히 명문대 이런대는자신없다
그냥 서울권에있고 지하철타고다닐수있는 대학은 1년더하면 갈자신있는데 명문대는 자신없다..아님 편입도고민중이고 시발....
그러면 9급순경공채나 준비할까해도 나중에 나이먹으면 대학안간게 평생 후회되고 아쉬움이 남을것같고...
아니면그냥 시발 서비스업종이나 밤일같은거해서 돈이나 몇년벌어서 자영엽할까도 생각중이다...
진짜 이런글쓰고있는 내가 뭐할자격없고 병신같은거 잘알고있는데 진짜 이중에서 뭐라고 몰입하면 미친듯이1년동안 몰입할
자신있다 근데 뭘해야할지 잘모르겠다.....정말 미친듯이 노력할자신있는데....이정도되면 수능중독맞다 년수로는 군대에서 한번본거니깐 삼수째인데횟수로 따지면 수능4번봤다대학은무조건 집에서 지금붙은거 가라고해서...1학기는 무조건 다녀야할것같다이중에서 제일하고싶은거는 1학기다니면서 수능기본개념 특히 수리등 언어 공부한담에 1학기휴학때리고학원들어가서 반수하는거다 진짜 이게마지막인거안다 내인생에서....집에서도 이젠1년바께 뒷바라지도못해준다이런거 털어놓을 친구도이젠 거의남질않았고 일베에 속시원하게털어놓는다뭐 이글을 읽고 날 저격한다고 신상턴다고 해도 좋다 나같은놈 솔직히 털려봤자다 ㅋㅋㅋㅋㅋ여기에 똥글싸지르는거아니면 말할 친구도이젠 남아있지않으니깐........................그냥뭐 쭈구리처럼 1월달에 전역하고 한달동안 대학붙는거 발표날때까지 개병신마냥집에서 맨날 일베나하고 LoL이나하고... 속상해서 혼자 술도 자주먹고 혼자술마신다는게 이런느낌이구나싶다삼수실패했는데 우울증이 전역하고 다시찾아왔다 젠장
니들 생각은 어떠냐?? 나존나 병신같다고 욕하고 손가락질해도좋다 난그런인생이니깐..이제는 그런인생벗어나려고한다진짜 노력할거다 이젠 벗어나야겠다....3줄요악한다1 인생막살다가 삼수까지함2 군대가따왔는데 운지3 운지진행중
삼수 개버러지처럼 실패하고 군대는 가따왔다 1월달에 전역함
일베에 어떤쎄기가 삼수실패하고 버러지처럼살고있다고 똥글싸지른거보고나도 한번써볼란다 너무공감가는입장에서 뭐 난 7차교육과정의 산증인이라할수있겠다그냥 술좀쳐먹고 똥글 나도좀 싸지를게 내방에서 나의 과거가 있는 파일첩정리하다가이것들보게되니 그냥 혼자 감성팔이하면서 쓰게된다
17~19살좆나 방황하며 고딩시절을보냄 담배도피고 각종 쌈박질등 오토바이도탐 무면허운전도 서슴치않았음
친구들과 맨날 새벽까지놀며 시간을보냄 컴퓨터게임도 상당히많이함.
사실 10대때는 꿈도없고 희망도 없고 뭐좆도한게없어서 이것바께 기억안남...
고3때 수능보고 언수외탐 5854등급맞고 광탈함...
20살꼴에 정신차려서 공부한답시고 재수함.
솔직히 가정환경탓 내문제탓도잇고해서 이핑계저핑계대가며 공부하다가 슬럼프가
좆도많이옴...그래도 꾸준히하여서 성적이오르긴올름
수능 언수외탐 5422 맞음..4년제를 안정권으로썻지만 시발 운이없어서그런가?
4년대 다광탈함 좆문대 물리치료과붙음....
사실 문과출신이고해서 물리치료과뭔지도잘몰랏음 이때시절에 자존심만 내세워서 그냥 1학기좀다니다가
그만두고 삼수를 심각하게고민하게됨...
21살삼수시작.시작과 동시에 불타는 열의로 이번엔 ㅅㅂ내가한번 해보겠다라는 의지로
중반까지 죶내열심히함 하지만 모의고사성적이나 평가원6월,9월성적은 재수때랑비슷함...
이때부터 좆나 슬럼프및 패닉에 빠짐. 친구들은 좆같은좆문대던 4년재던 다잘다니고있고
하나둘씩 입대를했는데 나혼자 고졸에다가 좆뱅이치고 재수때 대학안정권썻는데 떨어뜨린
대학에대한 미움과 세상에대한 불신 미움.. 현실 낙오자 패배자라는생각이 머리속에 깊에박힘.
이때부터 방황좀했음 2~3주공부잘하다가 1주일정도방황 수능때까지 이게 반복됨...
결국수능을봄 언수외탐 3341맞음 외국어씹망좆망이여뜸....
근데 이때도 자존심이 허락치않아 할수없지 병신마냥 경기도및수도권4년제 안정권합격라인3군대 원서질러버림
결국 재수때처럼 어이없게 광탈...아오씨바류이때부터 슬슬 대인기피증,자신감결여,히키코모리처럼 집에서 잘안나가고
컴퓨터게임만 함...친구들도 잘안만남 자신감이없고 군대에 많이들있고하니..
자살생각도 여러번함..ㅠ결국 미뤗던 군입대를 생각하게되었고 군입대를신청
22,23살군대 ㄱㄱ.뭐 특별한게있냐만은 패배의식과 자신감결여로 쩔어있던나를 조금이라도 힘을주고
일으켜 세워 주었던곳이 군대아니였나하는 생각이듬.분대장도차고 나름 내가 리더쉽도있었구나하고
많은걸느끼게해주고 인내심,참을성,인생공부등 많이배웠다고느낌.
군대에서 다시한번수능의 욕심이생겨 작년에수능봄 한1달반정도 공부했나??
외국어랑 사탐바께못함 시간이없엇음..책3권 다띄고 휴가쓰고 수능셤봤음
언수외탐 5831 언어는 삼수때3등급이였는데 개좆망이고 수리도3등급이였었는데
뭔 2년동안 머리똥만차서그런가 뭔소리인지하나도모르겠고 앞에2점까리 지수와로그,행렬만 겨우품
그래도외국어 한달반한거치곤 잘나왔다 생각함3등급...사탐도1등급 나름선방했다고 자부함??
근대현실은 수도권은커녕 지잡대갈성적임4년제 기준
24살드디어 꿈에그리던 전역 1월!!
사실은 군대에서 내가남들보다 체력좀되고 힘좀쓰겠다싶어서 그냥 고졸인상태로 9급공무원셤인 순경셤이나
1년안에 빡세게해서 붙은담에 시발 그냥남들처럼 평범하게 인생평타정도로만 사는게 내꿈으로 설정했으나
집에서는 일단 요번에 수능봤으니 대학은 가보라고함 결국 지잡대붙었음 참고로 집은 경기도라...통학버스도 없어서 힘듬솔직히 맘먹고 예비역수능생많으니깐 1년만 딱더도전해볼까도했지만... 집안형편이 좋지가않아서 이제는 1년바께도와줄
밖에 없다고함.
대학가도 나도 등록금벌어서 다녀야할판... 내가 솔직히 존나한심하고 좆ㅈ나 찌찔이처럼 빌빌거리면서 이러는거알고있다
지금내 동갑여자애들은 대학졸업하고 취업하고있는판에 나는아직 24살 군필고졸백수다... 자격증은 1종보통 운전면허
이거바께없다.지금 인생최대의고민인데 답이안선다..1.반수하기2.편입?3.생산직취직4.서비스업종 or 밤일하기5.입학과동시에 9급순경공부하기뭐 대충 이정도로 생각이든다...
지금사실 전역하고도 친구들연락끊어서 연락잘안한다 내가 떳떳해질때까지 운둔형으로 살라고...사실보면 대인기피증맞다..
지금 심각하게고민하고있다 대학가서 1학기마치고 휴학때린다음 수능재도전?? 근데 솔직히 명문대 이런대는자신없다
그냥 서울권에있고 지하철타고다닐수있는 대학은 1년더하면 갈자신있는데 명문대는 자신없다..아님 편입도고민중이고 시발....
그러면 9급순경공채나 준비할까해도 나중에 나이먹으면 대학안간게 평생 후회되고 아쉬움이 남을것같고...
아니면그냥 시발 서비스업종이나 밤일같은거해서 돈이나 몇년벌어서 자영엽할까도 생각중이다...
진짜 이런글쓰고있는 내가 뭐할자격없고 병신같은거 잘알고있는데 진짜 이중에서 뭐라고 몰입하면 미친듯이1년동안 몰입할
자신있다 근데 뭘해야할지 잘모르겠다.....정말 미친듯이 노력할자신있는데....이정도되면 수능중독맞다 년수로는 군대에서 한번본거니깐 삼수째인데횟수로 따지면 수능4번봤다대학은무조건 집에서 지금붙은거 가라고해서...1학기는 무조건 다녀야할것같다이중에서 제일하고싶은거는 1학기다니면서 수능기본개념 특히 수리등 언어 공부한담에 1학기휴학때리고학원들어가서 반수하는거다 진짜 이게마지막인거안다 내인생에서....집에서도 이젠1년바께 뒷바라지도못해준다이런거 털어놓을 친구도이젠 거의남질않았고 일베에 속시원하게털어놓는다뭐 이글을 읽고 날 저격한다고 신상턴다고 해도 좋다 나같은놈 솔직히 털려봤자다 ㅋㅋㅋㅋㅋ여기에 똥글싸지르는거아니면 말할 친구도이젠 남아있지않으니깐........................그냥뭐 쭈구리처럼 1월달에 전역하고 한달동안 대학붙는거 발표날때까지 개병신마냥집에서 맨날 일베나하고 LoL이나하고... 속상해서 혼자 술도 자주먹고 혼자술마신다는게 이런느낌이구나싶다삼수실패했는데 우울증이 전역하고 다시찾아왔다 젠장
니들 생각은 어떠냐?? 나존나 병신같다고 욕하고 손가락질해도좋다 난그런인생이니깐..이제는 그런인생벗어나려고한다진짜 노력할거다 이젠 벗어나야겠다....3줄요악한다1 인생막살다가 삼수까지함2 군대가따왔는데 운지3 운지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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