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가족들이 광주에 갔던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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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39회 작성일 20-01-07 18:02본문
일단 우리 가족은 전라북도에 살고 있고,
나를 제외한 모든 가족이 열렬한 민주당 신봉자이자 진보인이다.
얼마 전 광주에 가야할 일이 생겨서 가족들이 모두 광주에 갔는데,
사실 이전부터 우리 가족은 전라남도에 대해서 딱히..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다.
너무 드세고 다혈질적이라고 했나?
아무튼 광주에 가서 일을 보기 위해(정확히는 말 안하겄다 ㅇㅇ 일밍아웃 ㄴㄴ해) 사람들을 찾아갔는데
가는 곳마다 쌀쌀 맞았다 레알 ㅋㅋㅋㅋㅋㅋㅋ
한 두곳에서 그런 대접 받고, 나머지 세곳은 아예 문도 열려있지 않아서
우리 가족은 존나 당황했다.
아니 시팔 여기 대한민국 대도시 아니여? 그런데 왜 이래?
그러다가 어머니 사촌분이 광주에 사셔서 우리를 도와주겠다고 왔는데
오자마자 우리 가족은 "원래 광주 이러나요?" 를 물었다. 레알 충격받았다..
이건 일베라고 까는게 아니라 실제로 그랬다는거다 ㅇㅇ
나를 제외한 모든 가족이 열렬한 민주당 신봉자이자 진보인이다.
얼마 전 광주에 가야할 일이 생겨서 가족들이 모두 광주에 갔는데,
사실 이전부터 우리 가족은 전라남도에 대해서 딱히..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지는 않았다.
너무 드세고 다혈질적이라고 했나?
아무튼 광주에 가서 일을 보기 위해(정확히는 말 안하겄다 ㅇㅇ 일밍아웃 ㄴㄴ해) 사람들을 찾아갔는데
가는 곳마다 쌀쌀 맞았다 레알 ㅋㅋㅋㅋㅋㅋㅋ
한 두곳에서 그런 대접 받고, 나머지 세곳은 아예 문도 열려있지 않아서
우리 가족은 존나 당황했다.
아니 시팔 여기 대한민국 대도시 아니여? 그런데 왜 이래?
그러다가 어머니 사촌분이 광주에 사셔서 우리를 도와주겠다고 왔는데
오자마자 우리 가족은 "원래 광주 이러나요?" 를 물었다. 레알 충격받았다..
이건 일베라고 까는게 아니라 실제로 그랬다는거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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