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좀에서 수꼴로...성장 과정과 미래. ssul.(길다) > 성인썰ssul

선한것과 정의를 그렇게 배운다.틀린게 아니다. 맞다 하지만 현실을 모른다. 간단한 예로 '흥부,놀부'보면 가난한 흥부가 정의고, 부자인 놀부가  불의다.흥부,놀부뿐만 아니라. 대부분 전래동화, 국어책에 써있는 내용들대부분이 '권선징악'이다. 호랑이처럼 강하거나,사또처럼 권력이 있거나,놀부처럼 부자들이다.이들을 다 나쁘게만 표현해 놨다.그리고 아이들은 어느것이 선하것이고 악한것인지 구별하게 된다.그리고 좌좀들을 볼때 망상이라 볼수있는  '까치'가 나타나서 흥부에게 복을 준다. 그렇게 사상을 가진 아이들이 중2병을 거쳐(좌좀세뇌교육을 배제하고 보자 +지면 더욱 가공해진다)본인이 정의롭고,주인공이고,불의에 맞서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된다.의식주는??? 그들이 신경쓰고 생각할 문제가 아니다. 대학때는 조금씩 갈린다..(집안이 잘 살던 못 살던)1. 본인이 부모님의 고충을 조금 도와드리려고 아르바이트나 아니면 학업에 열중한다.->수꼴2. 본인의 대학생활에서 누릴건 다 누린다. MT,놀거 다 놀고 알바할 시간따위 없고, 학업은 당연히 멀어진다->좌좀즉, 철이 들고 안들고의 차이가 이때 부터 조금씩 갈린다(물론 중,고때 성숙했던 애들은 벌써 수꼴이다)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부터는 조금 명확해진다..(위엣것을 참조) 1. 수꼴 ->그렇게 졸업해서 대기업이 아니더라도 잘들어간다.막상 일을 해보면 본인이 열심히 알바를 이것저것 해보니 알바보다 더 편한다.단지, 일에대한 책임감이나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있을뿐.이후 본인의 삶을 더욱 발전시키려고 한다. 일을 하면서도 공부를 하고 진급 또는 본인이원하는 직장으로 이직을 꿈꾼다. 2. 좌좀-> 그렇게 졸업해서 어디 아무나 들어갈만한곳을 들어가면 다행이다.(여기선 수꼴이 될수있다.)주제도 모르고 높은곳만 생각한다. 이것저것 준비한다고 한다..습관이란게 중요한데 예부터 그런 습관이 몸에 안 배어있으니 힘들다.그냥 포기하고 전공살려서 허름한곳 아무대나 들어간다. 본인이 원하는 진급이나 이직을 하고 싶어하는 '욕구만있다'.노력은 없다. 세상탓한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과거 수꼴들이 숨을 죽였던건 나름 정의가 뭔지 알고 인권등에 대한 인식이 충분히 있기 때문이다.물론 '현실적으로' 라는걸 빼놓을수 없다.나이가 들다보면 '현실적으로..'보는 시야가 깨이고 그리고 먼저 책임지고 돌봐야 될게 늘어난다.어떤것이 선인지 악인지 확실한 경계가 모호해진다.어줍잖은 선,악을 따질때가 아니라고 본다.  현재 와선 수꼴들이 좌좀들보다 많다. 왜 그럴까?그런 정의나 인권등으로 정치를 하려는 세력 때문이다.518같이 역사 왜곡도 심심치 않게 한다.역사왜곡, 거짓선동이 정의인가? 국민들이 지켜보고있다.이것들을 다 경험한것이고, 인터넷이란 공간이 더욱 현실공간이 되면서 자정이 되었다고 본다.(물론 더욱 자유롭고 개방적이다) 과거에 근거없는 소리들이 괴담등 선동질의 도구였지만,그런 소문들이 쌓이다 쌓여 터진것이 광우뻥이다. 광우뻥이 시발점이 되어,넷은 좀 더 '신중함'을 더하게 된다. 거기에 '사실'을 더 요구하게된다. 객관적인 사실 없이 선동하는꼴이 만일 자신이였다면 반성하게 되고 -> 수꼴이 된다.제대로 아는거 없이 옆에 친구놈이 하자고 해서 혹했다면 반성하게 되고 ->수꼴이 된다.그러다보니 일베란 곳이 생기고, 유저수가 늘어난게 아닐까 싶다. 일베란곳의 가장 큰 장점은 웃기다는 것이다.근데 웃긴 소스를 보면 노운지,핵팽귄,좌좀들이다.그들이 얼마나 웃겼으면 일베가 대한민국 최대 유머사이트 가 되었을까. 일베란곳은 좃중,고딩들도 많이 웃으면서한다.과거 좌경화 된 사이트에서 웃으면서 세뇌를 당했다면그보다 100배는 나은 팩트내의 공간에서 웃음을 찾는다.물론 지금 좃중고딩들로 첫 술부터 배부를수 없다.지금 10대가 20대가 되고 30대가 되면적어도 이해찬 시대이후 현재 2,3,40대 보다 정치적으론 훨씬 깨였을거라 확신한다.옳고 그른게 뭔지 파악할수 있는 능력 정도는 지금 48%보다 나을것이라 예상한다.     2줄 요약1. 집안이 전라도면 답이없다.2. 철부지 좌좀보단 철든 수꼴이 낫다.  두서없이 쓴 긴글 읽어보느라 고생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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