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전에 맹장수술한 썰 푼다.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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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3회 작성일 20-01-07 18:12본문
3줄요약
1. 고모집에서 삽결살 처묵처묵 맛잇노
2. 배 졸라아픔 폭풍설사
3. 맹장 복막염 수술 2가지 다함 ㅍㅌㅊ?
배랫나루 ㅍㅌㅊ? 안녕게이들? 정보글보다가 전신마취 정보글보고 6년전 기억이 새록새록 피어나 썰을 풀려고해.
저기 오른쪽하복부쪽에 노짱 얼굴에 홍조띈거마냥 붉은 분홍색 수술자국 보이盧? 그리고 배꼽도 뻥뚫렷는데 이건 내가 졸라수용소덕마냥 뚱뚱해서그런게 아니라 저것도 수술자국인데 썰풀면서 말해줄꺼야.
6년전인데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 뭣도모르고 나댓던 초딩때 나는 졸라많이처묵처묵햇다. 오죽하면 키 164에 75까지 쪗겟노? 지금은 178에 73이니 환골탈퇴 ㅍㅌㅊ?
쨋든 나는 그당시에 고모집에 졸라자주갓엇다. 거기서도 졸라많이먹엇는데 하루는 고모가 삼겹盧 구어주는게 아니겟盧? 나는 그때 졸라 먹는거밖에몰라서 엑윽엑엑하고 졸라잘처묵처묵햇다.
근대 다음날부터 배가 졸라아픈거ㅇ야 엄마한테 좀 작작처먹으라고 잔소리 처들으면서 폭풍설사를햇다. 오오미 근디 이기뭐盧? 먹은 음식들이 소화가 하나도 안되고 그냥 줄줄나오는게 아니겟노? 엄마도 나도 졸라깜짝놀라서 어릴때 부터 자주가던 소아과 갓엇다.
여기서또 어떤 게이들은 "왜 내과안가고 소화가감? 엑윽엑엑" 하면 노짱따라가게 만들어준다. 어릴때는 큰병아니면 소아과로 통일하는게 상식 아니노?
쨋든 소아과 가서 진찰을 받앗더니 약먹고 푹쉬면 낫는다고 약받고 사탕쪽쪽 빨면서 집에왓어. 약 3일치 다먹엇는디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노? 그래서 좀 멀리떨어진 큰병원에갔어. 진찰을 받앗더니 당장 입원하라는게 아니노? 맹장염이라는거야. 그 길로 엄마가 입원절차 다 밟고 6인실이 배정됫지. 그리고 입원하고 하루잇다보니 수술날짜가 잡혓노? 그때부터 금식이엿다. 물도못마시고 아무것도 못먹는다. 근데 링거 때문인지 배가 안고프노... 그렇게 금식하고 수술실 들어가는데 졸라떨렷다.
수술실 들어ㄱ갈때문을 두개 넘어서 들어가는데 드라마 마냥 간호사누나들이 침대끌고 들어갓어. ㅆㅂ 근데 들어가서 수술실좀 구경하고싶어서 고게 살짝들엇는데 김치간호사년이 고개들면 안되 하면서 이마 치드라. 역시 김치년들는 삼일한. 그리고 전신마취하고 나서부터는 아무것도 기억안난다. 전신마취할때 주사기로 투입하는데 잠드는데 몇초안걸림. 주사기 꾹>다넣음>잠듬. 딱 이스피드.
위에 배꼽이 뚫린거는 내가 복막염이엿는데 수술방법이 2가지가있어. 배꼽에 구멍뚫어서 호수로 더러운것들을 빼내는 복강경 이랑 절개술이 잇는데 복강경으로 하다가 너무심해서 절개로 맹장 다 드러냇다.
긴글읽어줘서 고마워.
1. 고모집에서 삽결살 처묵처묵 맛잇노
2. 배 졸라아픔 폭풍설사
3. 맹장 복막염 수술 2가지 다함 ㅍㅌㅊ?
배랫나루 ㅍㅌㅊ? 안녕게이들? 정보글보다가 전신마취 정보글보고 6년전 기억이 새록새록 피어나 썰을 풀려고해.
저기 오른쪽하복부쪽에 노짱 얼굴에 홍조띈거마냥 붉은 분홍색 수술자국 보이盧? 그리고 배꼽도 뻥뚫렷는데 이건 내가 졸라수용소덕마냥 뚱뚱해서그런게 아니라 저것도 수술자국인데 썰풀면서 말해줄꺼야.
6년전인데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 뭣도모르고 나댓던 초딩때 나는 졸라많이처묵처묵햇다. 오죽하면 키 164에 75까지 쪗겟노? 지금은 178에 73이니 환골탈퇴 ㅍㅌㅊ?
쨋든 나는 그당시에 고모집에 졸라자주갓엇다. 거기서도 졸라많이먹엇는데 하루는 고모가 삼겹盧 구어주는게 아니겟盧? 나는 그때 졸라 먹는거밖에몰라서 엑윽엑엑하고 졸라잘처묵처묵햇다.
근대 다음날부터 배가 졸라아픈거ㅇ야 엄마한테 좀 작작처먹으라고 잔소리 처들으면서 폭풍설사를햇다. 오오미 근디 이기뭐盧? 먹은 음식들이 소화가 하나도 안되고 그냥 줄줄나오는게 아니겟노? 엄마도 나도 졸라깜짝놀라서 어릴때 부터 자주가던 소아과 갓엇다.
여기서또 어떤 게이들은 "왜 내과안가고 소화가감? 엑윽엑엑" 하면 노짱따라가게 만들어준다. 어릴때는 큰병아니면 소아과로 통일하는게 상식 아니노?
쨋든 소아과 가서 진찰을 받앗더니 약먹고 푹쉬면 낫는다고 약받고 사탕쪽쪽 빨면서 집에왓어. 약 3일치 다먹엇는디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노? 그래서 좀 멀리떨어진 큰병원에갔어. 진찰을 받앗더니 당장 입원하라는게 아니노? 맹장염이라는거야. 그 길로 엄마가 입원절차 다 밟고 6인실이 배정됫지. 그리고 입원하고 하루잇다보니 수술날짜가 잡혓노? 그때부터 금식이엿다. 물도못마시고 아무것도 못먹는다. 근데 링거 때문인지 배가 안고프노... 그렇게 금식하고 수술실 들어가는데 졸라떨렷다.
수술실 들어ㄱ갈때문을 두개 넘어서 들어가는데 드라마 마냥 간호사누나들이 침대끌고 들어갓어. ㅆㅂ 근데 들어가서 수술실좀 구경하고싶어서 고게 살짝들엇는데 김치간호사년이 고개들면 안되 하면서 이마 치드라. 역시 김치년들는 삼일한. 그리고 전신마취하고 나서부터는 아무것도 기억안난다. 전신마취할때 주사기로 투입하는데 잠드는데 몇초안걸림. 주사기 꾹>다넣음>잠듬. 딱 이스피드.
위에 배꼽이 뚫린거는 내가 복막염이엿는데 수술방법이 2가지가있어. 배꼽에 구멍뚫어서 호수로 더러운것들을 빼내는 복강경 이랑 절개술이 잇는데 복강경으로 하다가 너무심해서 절개로 맹장 다 드러냇다.
긴글읽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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