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새끼 납치돼서 구한.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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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07회 작성일 20-01-07 18:21본문
작년여름방학이였어 나는 용인,친구새끼는 인천으로 대학을갔다!
우린 지방에서 고등학교를 나왔기땜에 서로 타지생활하는만큼 막 설레고 그랫다 ㅋ
시발 지방에서 올라온애들은 알꺼야 ㅋ방학때 좃빠지게 내려가도 놀곳도없고 존나 심심한데
경기권올라오면 컬처쇼크가 좀 있다 .
대학도 재밌고 방학때도 내려가기싫고 이핑계저핑계 대가면서 알바도하고
서울년들 보짓내에취해서 혹시하는맘에 나에게도 봄날이 올까 하는
서울드리밍을하며 자취하는새끼들이 천지빼까리다.
나도 그중하나인 게이인데 오랜만에 친구(이하 좆돌이) 새끼가 연락이왔다
군대랑 고딩친구는 환갑넘어도 개새끼라 안하냐 연락오자마자 이 씨발 새끼 왠일이냐 부터시작
할머니찌찌만큼 푸군한대화를 시작햇다. 방학인데 서울에서 한번 보잔얘기엿고
남자새끼들끼리 호모새끼도아니고 뭘만나냐 하면서도 약속을 잡고말았다
이놈의 정이란게뭔지참 씨발
다음날 신촌에서 보기로했는데 내가 진짜 좆길치 병신씨발공간감각애자병신애미출타라서
약속시간보다 일찍가려고 전날밤에 마리아 오자와 보면서 좆방맹이한번쓰다듬고 그날따라 이른드래곤플라이에 들었다
한 여섯시간 잤나 전날 좆물마니빼면 피곤하잔냐 근데 꼭두새벽여섯시에 아이폰시발것이
딜도마냥부르르르르ㅡ 아주 부덜덜 떨어서 보통같았으면 좃씹는건데 내가 촉이있나보더라고
액정에 좆돌이새끼 이케 뜨는데 뭔가 안좋은 일이있을거같은 느낌이 들었다 .
전활 받았다 . 딸칵
왜 새벽에 깨면 좃같아서 기분나쁘잔냐 짜증내면서 시발새끼야 왜 ㅡㅡ 그랫더니 이새끼가 존나 울고있는거야
큘쩍쿨쩍대면서;; 깜짝놀라서 야 장난치지마 왜전화했어했더니 귀쌰대구맞은로리처럼 울면서 막 설명을하드라
"야 내 말 너만큼은 꼭믿어줘야해 나좀구해줘" 이지랄을 하는거야 서너번을.
첨엔 안믿지 ㅋㅋ 지랄똥싼다 병신ㅋ 하다가 아 만약 진짜면어쩌지 하는생각이들더라 정신이 번쩍들면서 .
근데 이새끼가 자꾸만 쳐울길래 소리질러서 야 씨발 정신차리라고. 똑바로말해!!
그랫더니 점점 울음이 잦아들더라고 아오씨발 보지도아니고
그렇게 얼추 진정시키고나서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1. 납치를당한거같다
2. 어딘지 모른다
3. 언제 폰뺏길지 모른다
이거였다 얻은정보는,
그래서 난 얘가 무섭다고 징징대서 야 내가 신고하고 5분안에 전화할테니
그때 꼭 받으라고 그랬다. 근데 이새끼가 막 울면서 무섭다고 짜길래 씨발놈아 너 구하려는거아냐 기달려 빙신아
하고 딱끊었는데 마음이 존나조급한거야.
바로 112신고해서 바로옆에 수원남부경찰서에서 순경님 두분이서 오시더라고.
상황 자세히설명드리고 5분뒤에 전화하기로햇는데
신고하고 뭐하고 하느라 10분이지나서 전화했더니 안받는다. 찾아달라했더니
나이좀 드신 경찰아저씨가 다단계의심하면서 다단계가 분명하다고 따로 찾을필요없고
조만간 돌아올꺼라고 존나무책임하게 넘어가려하더라ㅡㅡ
나 그렇게 용기있는새낀아닌데 술먹거나 위기상황에 쫌 용기가치솟더라고 워그레이몬임
아니 그렇게 무책임한이야기가 어딨습니까
위치추적을하던 어쩌던해서 찾아야하는것 아닙니까.
그럼 나여기서 빠질테니 실종신고를하든 찾든말든국민이 없어진거고 혹시 다치거나하면 순경님이알아서하세요
이케 막갈겼더니 당황하시고 허참(전국노래자랑아님),,하시면서 위치추적이 그리 쉽게되는게 아니고
보호자동의도있어야하고 정식으로 신청이되어야 가능한거래.
그걸 보다못한 옆에계시던 비교적젊으신 순경님께선 내맘을 아셧는지 그럼 남부서강력계랑 연결시켜줄테니까
좆돌이씨발년 부모님번호 혹시알면 알려주시고 모르면 어떻게든 알아내보라고 하심.
경찰차타고 고딩친구들한테 너 좆돌이새끼 집전화번호아냐, 비상연락망있냐, 물어보는데
아무도 모르고 걔네 고삼때담임번호가 나오더라고 , 새벽이라 전화는 안받으시더라.
그래서 막 거기 강력계 도착해서 진술하고 일단 납치사건으로 조사에 들어감.
우리살던동네에 이름검색 . 생년월일로 김좆돌 검색하니 몇명이 나오더라
주소도 다 비슷비슷해서 일일히 전화하다가 좆돌이네 담임샘께 전화가 왔다!!
이야기듣더니 펄쩍뛰시면서 생활기록부 뒤져서 바로알려주시더라 전화를하니 아버지어머니 출근하시고
여동생이 받았고 존나충격먹은듯했음..
그렇게 조금후에 좆돌이아버지 번호를 서에서 입수했고 부모님들 엄청 충격받으셨음 정말
좆돌이어머니가 울면서 나한테 전화해서 어떻게된거냐구 물어보시는데 진짜 모성애가 이런거구나 해서 나도 콧등이매워지더라.
이제 부모님동의도얻었으니 위치추적하는데 이게 상부명령없으면 경찰서에서는 힘들고
시간도 오래걸리니 조금이라도 더빠른 소방서측으로 지원요청해서 추적을 하려고 요청들어가고 고딩동창들은
난리가났다. 경찰서에서 얘가 누구만난다 소리없었나 최근에 누구만난지는 아냐 돈필요하단소린안하냐
알바는하는걸로 알고있냐
이새끼가 돈이없어서 다단계쪽으로알바를 찾았을것같다! 하는 의견으로 기울어지는듯하더라.
결국 열시쯤 나는 진술조사 할수있는거 다하고 집에서 대기하라더라 오늘 어디나가지말고
만일 진짜납치사건이면 신고하고 증언할가능성높고 마지막수신자라서 나까지 타겟에 들수있다면서
그 철창달린봉고차로 5분거리우리집까지데려다주심..난 진짜 존나무서워서 집에서 덜덜덜떨면서 이붏덮고대기타는데
한시간쯤후에 서에서 연락이 오더라 김좆돌이 찾았다고.
난 존나벙쪗지 진짜 다단계인가 이새끼가
어딜다녀온걸까 . 이씨발새끼가 뒈지진않았네, 개새끼 진짜 뭐야 이거하면서
우린 지방에서 고등학교를 나왔기땜에 서로 타지생활하는만큼 막 설레고 그랫다 ㅋ
시발 지방에서 올라온애들은 알꺼야 ㅋ방학때 좃빠지게 내려가도 놀곳도없고 존나 심심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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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년들 보짓내에취해서 혹시하는맘에 나에게도 봄날이 올까 하는
서울드리밍을하며 자취하는새끼들이 천지빼까리다.
나도 그중하나인 게이인데 오랜만에 친구(이하 좆돌이) 새끼가 연락이왔다
군대랑 고딩친구는 환갑넘어도 개새끼라 안하냐 연락오자마자 이 씨발 새끼 왠일이냐 부터시작
할머니찌찌만큼 푸군한대화를 시작햇다. 방학인데 서울에서 한번 보잔얘기엿고
남자새끼들끼리 호모새끼도아니고 뭘만나냐 하면서도 약속을 잡고말았다
이놈의 정이란게뭔지참 씨발
다음날 신촌에서 보기로했는데 내가 진짜 좆길치 병신씨발공간감각애자병신애미출타라서
약속시간보다 일찍가려고 전날밤에 마리아 오자와 보면서 좆방맹이한번쓰다듬고 그날따라 이른드래곤플라이에 들었다
한 여섯시간 잤나 전날 좆물마니빼면 피곤하잔냐 근데 꼭두새벽여섯시에 아이폰시발것이
딜도마냥부르르르르ㅡ 아주 부덜덜 떨어서 보통같았으면 좃씹는건데 내가 촉이있나보더라고
액정에 좆돌이새끼 이케 뜨는데 뭔가 안좋은 일이있을거같은 느낌이 들었다 .
전활 받았다 . 딸칵
왜 새벽에 깨면 좃같아서 기분나쁘잔냐 짜증내면서 시발새끼야 왜 ㅡㅡ 그랫더니 이새끼가 존나 울고있는거야
큘쩍쿨쩍대면서;; 깜짝놀라서 야 장난치지마 왜전화했어했더니 귀쌰대구맞은로리처럼 울면서 막 설명을하드라
"야 내 말 너만큼은 꼭믿어줘야해 나좀구해줘" 이지랄을 하는거야 서너번을.
첨엔 안믿지 ㅋㅋ 지랄똥싼다 병신ㅋ 하다가 아 만약 진짜면어쩌지 하는생각이들더라 정신이 번쩍들면서 .
근데 이새끼가 자꾸만 쳐울길래 소리질러서 야 씨발 정신차리라고. 똑바로말해!!
그랫더니 점점 울음이 잦아들더라고 아오씨발 보지도아니고
그렇게 얼추 진정시키고나서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1. 납치를당한거같다
2. 어딘지 모른다
3. 언제 폰뺏길지 모른다
이거였다 얻은정보는,
그래서 난 얘가 무섭다고 징징대서 야 내가 신고하고 5분안에 전화할테니
그때 꼭 받으라고 그랬다. 근데 이새끼가 막 울면서 무섭다고 짜길래 씨발놈아 너 구하려는거아냐 기달려 빙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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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112신고해서 바로옆에 수원남부경찰서에서 순경님 두분이서 오시더라고.
상황 자세히설명드리고 5분뒤에 전화하기로햇는데
신고하고 뭐하고 하느라 10분이지나서 전화했더니 안받는다. 찾아달라했더니
나이좀 드신 경찰아저씨가 다단계의심하면서 다단계가 분명하다고 따로 찾을필요없고
조만간 돌아올꺼라고 존나무책임하게 넘어가려하더라ㅡㅡ
나 그렇게 용기있는새낀아닌데 술먹거나 위기상황에 쫌 용기가치솟더라고 워그레이몬임
아니 그렇게 무책임한이야기가 어딨습니까
위치추적을하던 어쩌던해서 찾아야하는것 아닙니까.
그럼 나여기서 빠질테니 실종신고를하든 찾든말든국민이 없어진거고 혹시 다치거나하면 순경님이알아서하세요
이케 막갈겼더니 당황하시고 허참(전국노래자랑아님),,하시면서 위치추적이 그리 쉽게되는게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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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돌이씨발년 부모님번호 혹시알면 알려주시고 모르면 어떻게든 알아내보라고 하심.
경찰차타고 고딩친구들한테 너 좆돌이새끼 집전화번호아냐, 비상연락망있냐, 물어보는데
아무도 모르고 걔네 고삼때담임번호가 나오더라고 , 새벽이라 전화는 안받으시더라.
그래서 막 거기 강력계 도착해서 진술하고 일단 납치사건으로 조사에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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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도 다 비슷비슷해서 일일히 전화하다가 좆돌이네 담임샘께 전화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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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이 받았고 존나충격먹은듯했음..
그렇게 조금후에 좆돌이아버지 번호를 서에서 입수했고 부모님들 엄청 충격받으셨음 정말
좆돌이어머니가 울면서 나한테 전화해서 어떻게된거냐구 물어보시는데 진짜 모성애가 이런거구나 해서 나도 콧등이매워지더라.
이제 부모님동의도얻었으니 위치추적하는데 이게 상부명령없으면 경찰서에서는 힘들고
시간도 오래걸리니 조금이라도 더빠른 소방서측으로 지원요청해서 추적을 하려고 요청들어가고 고딩동창들은
난리가났다. 경찰서에서 얘가 누구만난다 소리없었나 최근에 누구만난지는 아냐 돈필요하단소린안하냐
알바는하는걸로 알고있냐
이새끼가 돈이없어서 다단계쪽으로알바를 찾았을것같다! 하는 의견으로 기울어지는듯하더라.
결국 열시쯤 나는 진술조사 할수있는거 다하고 집에서 대기하라더라 오늘 어디나가지말고
만일 진짜납치사건이면 신고하고 증언할가능성높고 마지막수신자라서 나까지 타겟에 들수있다면서
그 철창달린봉고차로 5분거리우리집까지데려다주심..난 진짜 존나무서워서 집에서 덜덜덜떨면서 이붏덮고대기타는데
한시간쯤후에 서에서 연락이 오더라 김좆돌이 찾았다고.
난 존나벙쪗지 진짜 다단계인가 이새끼가
어딜다녀온걸까 . 이씨발새끼가 뒈지진않았네, 개새끼 진짜 뭐야 이거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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