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잘 가려 사겨야함.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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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28회 작성일 20-01-07 18:25본문
고딩때부터 정말 친하던 친구넘 있는데,
나랑 이새끼랑 공부는 좀 잘했거든
난 의게이 되고 이새끼는 설대 공돌이가 됐다.
근데 입시 이후에 갑자기 의대가 떠버렸는데....
얘가 갑자기 열폭성 발언하면서 존나 도발하는거야.
넌 의사니까 돈많은 여자랑 결혼할 수 있겠네 부럽다. 이딴식으로. 정작 난 전혀 생각도 없는데.
그냥 참았지.
근데 이새끼가 꽤 알아주는 중소기업 딸 하나 임신시켜서 결혼에 성공했다.
웨딩카도 해주고 그랬음.
허허...... 근데 어느날 갑자기 날 존나 깔보는 발언을 하기 시작하네.
이제 처갓집 돈이 넘처나니 존나 지가 잘난줄 알게 됐나보더라.
예전에 열폭 했는게 존나 억울했었냐? 결국 휴대폰에서 번호 지우고 카톡도 차단했다.
음.. 너희도 싹수 좀 노랗다 싶은 친구면,
너무 친하게 지내지마라... 후회한다. 개새끼...
나랑 이새끼랑 공부는 좀 잘했거든
난 의게이 되고 이새끼는 설대 공돌이가 됐다.
근데 입시 이후에 갑자기 의대가 떠버렸는데....
얘가 갑자기 열폭성 발언하면서 존나 도발하는거야.
넌 의사니까 돈많은 여자랑 결혼할 수 있겠네 부럽다. 이딴식으로. 정작 난 전혀 생각도 없는데.
그냥 참았지.
근데 이새끼가 꽤 알아주는 중소기업 딸 하나 임신시켜서 결혼에 성공했다.
웨딩카도 해주고 그랬음.
허허...... 근데 어느날 갑자기 날 존나 깔보는 발언을 하기 시작하네.
이제 처갓집 돈이 넘처나니 존나 지가 잘난줄 알게 됐나보더라.
예전에 열폭 했는게 존나 억울했었냐? 결국 휴대폰에서 번호 지우고 카톡도 차단했다.
음.. 너희도 싹수 좀 노랗다 싶은 친구면,
너무 친하게 지내지마라... 후회한다. 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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