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장녀와의 연애.ssul (입냄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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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37회 작성일 20-01-07 18:27본문
예전에 일베 올라갔던 글과는 전혀 다른 내용이다.사진은 입냄새를 내가 개조시켜서 좀 덜나던 전 여자친구 가명 : 탈춘장
선 3줄요약
1. 춘장녀나 된장녀나 전체적인 스펙을 계산하면 도찐개찐 (돈을 아끼지만 그 만큼 네놈의 코점막이 고통스러움 , 아똥내(아갈똥내) 2. 돈이 매우 많은 경우가 대다수 이나 대부분 재력과 외모는 반비례 3. 가끔 김치년들과 흡사한 년들을 만날 수 있음, 이럴땐 과감히 버려야 함.
사실 이 글을 쓰기 전에 한가지 말하자면 내가 자해를 하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글을 쓰기가 두렵다, 이게 생각만 나는게 아니라 냄새도 기억나는 것 같애서..뭐 암튼 시작하겠다.
내 나이 19살 저년 나이 18살. 2006년에 내가 중국에서 유학할 당시에 만났던 씹충궈중에 한명이었다. 참고로 여기서 중국인을 정통으로 만나봤던 사람이 거의전무한 것같으니 입냄새의 농도를 굳이 나열 하자면...약 5단계로 나누어 보겠다.
1단계 발냄새
말 그대로 발냄새다. 약간 앙팡우유를 삭힌 듯한 고소하면서도 주먹을 면상으로 부르기에는 2프로 모자란 냄새다. 비교적 심약한 김치남역시 소주 2병정도 마시면 키스정도는 할 수 있을정도로 경미한 냄새다 , 왜 이게 경미한 냄새냐면 이제부터 악마의 키스를 해본자로써 이 정도는 이빨구석구석 낀 짜장면 쪼가리도 혀로 빼보았기 때문에 경미한 냄새라 하겠다.
2단계 재떨이
국산 피시방 개꼴초가 약 12시간동안 라면 -> 담배 -> 커피 -> 라면의 무한 폐인뫼비우스띠를 형성할때 나타나는 궁극의 담배쩐내가 이 춘장년들에겐 기본 탑재되어 있다. 정말 훌륭한 하드웨어가 아닌가? 예전에 KTV(짱개식 룸쌀) 에 갔다가 옆에 앉은 한족 갈보에게서 이 냄새를 맡아 보았다. 지옥에서 올라온 케로베로스의 불알찐내가 존재 한다면 아마도 바로 이러지 않을까 싶다. 이때부턴 슬슬 초크슬램을 갈기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키스할려면 소주 5병정도 마시면 될 듯싶다, 아! 하고나서 입을 소주로 가글하는 것 잊지말것..
3단계 짬통
오후 11:30분 여름에 쏟아지는 따사로운 햇살아래에서 숙성되는 부대의 짬통냄새라고 할 수 있겠다. 짬타이거 조차 감히 범접하지 못하는 이 강력한 대장균 및 유산균의 증기 덩어리가 자신의 면상에 직격 된다면 어떤 느낌이 들지 생각해보라... 이 냄새를 맡게된 계기는 식당에서 복무원에게 "에이! 뿌우위엔! (저기요!) 불러놓고 메뉴판을 펼친뒤 메뉴를고르고 고개를 들고 "라이이거 찌단차오빤 흐어 샤오롱지아오( 계란복음밥하나랑 만두하나)"를 시켰었다.. 그러자 그년이 "찌단차오빤 이거 흐어 샤오롱지아오 이빨뫄? ( 복음밥하나 만두하나?)" 라고만 말했는데.. 씨발 도저히 이년 입냄새를 맡고 밥을 못먹겟더라.
진짜 구라안치고 "크..크으억... 부..부야올러 ( ㄴㄴ ;;;; 걍됫음 )" 하고 일어남 , 입에 가그린 물리고 JBL의 프롬더헬을 갈기고 싶었다. 이 냄새맡고 여담이지만 택시를 탔는데. 택시에서 꼴초 춘장기사의 입냄새를 맡고 길가다가 중도에 세우라고 한다음에 길가에서 토했다 니미....
4단계 보냄
대체 봊이냄새가 입에서 나는지 모르겠다. 예전에 일베에 봊이냄새 정리해놓은게 있었는데 오징어어선좌초냄새와 비슷할거라 조심스레 추정만 해본다. 슬슬 이때부터는 냄새를 맡자마자 화를 참지 못할 수도 있으니 중국에서 다닐때는 반드시 양팔에 향수를 뿌려놓고 다니자 , (빡쳤을때 팔냄새를 맡으며 심적안정을 찾아야 한다) 보통 30~40대의 춘장아줌매미들에게서 이 입냄새가 나는데 냄새를 맡는 순간 귓볼 양싸대기를 찹으로 갈긴후에 3층높이에서 엘보우드랍을 안면에 꽂고싶은충동이 마구마구 들 것이다. 난 구라 안취 이냄새를 밥먹고 맡았는데 정말 뒤지는줄 알았다. 앰창 토할려는 위장을 간신히 향수냄새로 진정시켰다. 처음에 누가 초두부(썩은두부)쳐먹나 싶었다. 참고로 초두부의 냄새는 정말 우주최강이다. 정말 신이 있다면 대체 이딴 냄새를 왜 창조했는지 알수없는 노릇이다.이 역시 내가 기독교를 믿지 않는 이유중에 하나다. 이 것도 과연 하나님의 뜻일까.
5단계 ???
이 냄새를 대체 뭐라고 정의해야 될지 모르겠다. 대충 무협지를 읽은 게이들은 이해 할 수있을 것이다. 모든 무공의 끝은 하나로 귀일한다..라는 말이 있듯이.향기와 냄새의 궁극체 역시 하나로 귀일한다고 할 수 있다. 이 알수없는 냄새를 맡는 순간 코의 점막이 파괴되며 눈앞이 아득해짐을 느끼게 된다. 이 냄새는 내가 유학할때 버스를 탔을때 맡았던 냄새였다. 맡았던 순간, 눈앞에 오색영롱의 정체불명의 빛이 나를 감싸며 코가 말그대로 '아려'오기 시작했다. 약 몇초나 지났을까? 잠깐의 열반에 들었던 나는누군가 내 배때지에 타이슨의 어퍼컷을 꼽아넣는 느낌을 받으며 그대로 토했다 (사실 내가 비위가 좀 약하긴 약하다) 신물을 창문밖에 뱉으며 냄새의 근원지를 맹렬히 탐색했으나 상황은 절망적이었다. 바로 내 옆자리에 앉은 50대 춘장 모택동시대의 할아범이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살짝 입을 벌리고 숨만 쉬고 있었다는 것이었다... 가야할길은 멀었는데 이 샤발롬의 영감탱이는 자리에서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았다. 향수냄새로 버티기에 들어갔으나 이 거대한 황해와도 같은 냄새의 물결은 내 팔의 향수냄새를 모조리 잠식했다.
'제발..제발 말만 하지말아라..제발'
하지만 신은 존재하지 않았다. 잔인한 머피의 법칙이 일어났다. 그 할아범이 나에게 고개를 돌렸다.
'씨익'
알수없는 미소, 세상이 정지한듯한 느낌을 받았다. 오 주여, 만약에 그대가 존재한다면 이 빌어먹을 영감탱이의 아가리에 제우스의 주먹을 꽃아넣으소서...제발...
"니슬...한궈런마??????(너 한국인이냐?)"
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
"그래!!!!!!!!!!!!!! 이 씨빨놈아!!!!!!!!!!!!!!!!!!!!!!!!!!!!!!!"
사실 이글을 쓰기 싫은 이유가 저때의 냄새가 트라우마로 박혀서 그렇다.. 아 젠장 토나올라해..
쓰다보니 뻘소리가 많았따.
참고로 나랑 사귀던 짱깨는 2단계였다. ㅎㅎ 마이쪙
선 3줄요약
1. 춘장녀나 된장녀나 전체적인 스펙을 계산하면 도찐개찐 (돈을 아끼지만 그 만큼 네놈의 코점막이 고통스러움 , 아똥내(아갈똥내) 2. 돈이 매우 많은 경우가 대다수 이나 대부분 재력과 외모는 반비례 3. 가끔 김치년들과 흡사한 년들을 만날 수 있음, 이럴땐 과감히 버려야 함.
사실 이 글을 쓰기 전에 한가지 말하자면 내가 자해를 하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글을 쓰기가 두렵다, 이게 생각만 나는게 아니라 냄새도 기억나는 것 같애서..뭐 암튼 시작하겠다.
내 나이 19살 저년 나이 18살. 2006년에 내가 중국에서 유학할 당시에 만났던 씹충궈중에 한명이었다. 참고로 여기서 중국인을 정통으로 만나봤던 사람이 거의전무한 것같으니 입냄새의 농도를 굳이 나열 하자면...약 5단계로 나누어 보겠다.
1단계 발냄새
말 그대로 발냄새다. 약간 앙팡우유를 삭힌 듯한 고소하면서도 주먹을 면상으로 부르기에는 2프로 모자란 냄새다. 비교적 심약한 김치남역시 소주 2병정도 마시면 키스정도는 할 수 있을정도로 경미한 냄새다 , 왜 이게 경미한 냄새냐면 이제부터 악마의 키스를 해본자로써 이 정도는 이빨구석구석 낀 짜장면 쪼가리도 혀로 빼보았기 때문에 경미한 냄새라 하겠다.
2단계 재떨이
국산 피시방 개꼴초가 약 12시간동안 라면 -> 담배 -> 커피 -> 라면의 무한 폐인뫼비우스띠를 형성할때 나타나는 궁극의 담배쩐내가 이 춘장년들에겐 기본 탑재되어 있다. 정말 훌륭한 하드웨어가 아닌가? 예전에 KTV(짱개식 룸쌀) 에 갔다가 옆에 앉은 한족 갈보에게서 이 냄새를 맡아 보았다. 지옥에서 올라온 케로베로스의 불알찐내가 존재 한다면 아마도 바로 이러지 않을까 싶다. 이때부턴 슬슬 초크슬램을 갈기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키스할려면 소주 5병정도 마시면 될 듯싶다, 아! 하고나서 입을 소주로 가글하는 것 잊지말것..
3단계 짬통
오후 11:30분 여름에 쏟아지는 따사로운 햇살아래에서 숙성되는 부대의 짬통냄새라고 할 수 있겠다. 짬타이거 조차 감히 범접하지 못하는 이 강력한 대장균 및 유산균의 증기 덩어리가 자신의 면상에 직격 된다면 어떤 느낌이 들지 생각해보라... 이 냄새를 맡게된 계기는 식당에서 복무원에게 "에이! 뿌우위엔! (저기요!) 불러놓고 메뉴판을 펼친뒤 메뉴를고르고 고개를 들고 "라이이거 찌단차오빤 흐어 샤오롱지아오( 계란복음밥하나랑 만두하나)"를 시켰었다.. 그러자 그년이 "찌단차오빤 이거 흐어 샤오롱지아오 이빨뫄? ( 복음밥하나 만두하나?)" 라고만 말했는데.. 씨발 도저히 이년 입냄새를 맡고 밥을 못먹겟더라.
진짜 구라안치고 "크..크으억... 부..부야올러 ( ㄴㄴ ;;;; 걍됫음 )" 하고 일어남 , 입에 가그린 물리고 JBL의 프롬더헬을 갈기고 싶었다. 이 냄새맡고 여담이지만 택시를 탔는데. 택시에서 꼴초 춘장기사의 입냄새를 맡고 길가다가 중도에 세우라고 한다음에 길가에서 토했다 니미....
4단계 보냄
대체 봊이냄새가 입에서 나는지 모르겠다. 예전에 일베에 봊이냄새 정리해놓은게 있었는데 오징어어선좌초냄새와 비슷할거라 조심스레 추정만 해본다. 슬슬 이때부터는 냄새를 맡자마자 화를 참지 못할 수도 있으니 중국에서 다닐때는 반드시 양팔에 향수를 뿌려놓고 다니자 , (빡쳤을때 팔냄새를 맡으며 심적안정을 찾아야 한다) 보통 30~40대의 춘장아줌매미들에게서 이 입냄새가 나는데 냄새를 맡는 순간 귓볼 양싸대기를 찹으로 갈긴후에 3층높이에서 엘보우드랍을 안면에 꽂고싶은충동이 마구마구 들 것이다. 난 구라 안취 이냄새를 밥먹고 맡았는데 정말 뒤지는줄 알았다. 앰창 토할려는 위장을 간신히 향수냄새로 진정시켰다. 처음에 누가 초두부(썩은두부)쳐먹나 싶었다. 참고로 초두부의 냄새는 정말 우주최강이다. 정말 신이 있다면 대체 이딴 냄새를 왜 창조했는지 알수없는 노릇이다.이 역시 내가 기독교를 믿지 않는 이유중에 하나다. 이 것도 과연 하나님의 뜻일까.
5단계 ???
이 냄새를 대체 뭐라고 정의해야 될지 모르겠다. 대충 무협지를 읽은 게이들은 이해 할 수있을 것이다. 모든 무공의 끝은 하나로 귀일한다..라는 말이 있듯이.향기와 냄새의 궁극체 역시 하나로 귀일한다고 할 수 있다. 이 알수없는 냄새를 맡는 순간 코의 점막이 파괴되며 눈앞이 아득해짐을 느끼게 된다. 이 냄새는 내가 유학할때 버스를 탔을때 맡았던 냄새였다. 맡았던 순간, 눈앞에 오색영롱의 정체불명의 빛이 나를 감싸며 코가 말그대로 '아려'오기 시작했다. 약 몇초나 지났을까? 잠깐의 열반에 들었던 나는누군가 내 배때지에 타이슨의 어퍼컷을 꼽아넣는 느낌을 받으며 그대로 토했다 (사실 내가 비위가 좀 약하긴 약하다) 신물을 창문밖에 뱉으며 냄새의 근원지를 맹렬히 탐색했으나 상황은 절망적이었다. 바로 내 옆자리에 앉은 50대 춘장 모택동시대의 할아범이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살짝 입을 벌리고 숨만 쉬고 있었다는 것이었다... 가야할길은 멀었는데 이 샤발롬의 영감탱이는 자리에서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았다. 향수냄새로 버티기에 들어갔으나 이 거대한 황해와도 같은 냄새의 물결은 내 팔의 향수냄새를 모조리 잠식했다.
'제발..제발 말만 하지말아라..제발'
하지만 신은 존재하지 않았다. 잔인한 머피의 법칙이 일어났다. 그 할아범이 나에게 고개를 돌렸다.
'씨익'
알수없는 미소, 세상이 정지한듯한 느낌을 받았다. 오 주여, 만약에 그대가 존재한다면 이 빌어먹을 영감탱이의 아가리에 제우스의 주먹을 꽃아넣으소서...제발...
"니슬...한궈런마??????(너 한국인이냐?)"
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한궈런마????
"그래!!!!!!!!!!!!!! 이 씨빨놈아!!!!!!!!!!!!!!!!!!!!!!!!!!!!!!!"
사실 이글을 쓰기 싫은 이유가 저때의 냄새가 트라우마로 박혀서 그렇다.. 아 젠장 토나올라해..
쓰다보니 뻘소리가 많았따.
참고로 나랑 사귀던 짱깨는 2단계였다. ㅎㅎ 마이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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