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와 유통사에 씨발 개 데인썰(컴게기준스압). ssul > 성인썰ssul

컴조립 경력 15년쯤 됐다.
좆중고딩시절부터 그래픽카드 하나 꼽을 줄 모르는 색기들 조립해주면서 시작했고내컴보다 남의 컴 더 많이 조립해봤다. 믿거나 말거나
어느날 더러운 브리즈번으로 살 수 없어메인스트림 린필드 760을 지르곤 3.8 국민오버의 꿈에 젖어 기가바이트 p55보드를 샀다 당시 15만원 정도파워는 fsp 팔십플러스. 램은 뭐 삼성이고..
문제는 조립 후에 발생
조립을 마치고 정품 윈7 홈프리미엄을 넣고 흐뭇하게 윈도우 설치화면을 보고 있는데.설치도중 픽하고 전원이 꺼지는 거였다
설치까진 되는데 설치중에 전원이 픽 꺼짐역대 이런적은 없었기 때문에 당황스러웠으나아무리 대굴빡 굴려도 이건 멘보드 소행일 가능성이 높았다진짜 각계 전문가란 새끼들까지 동원해서 개열심히 공부했지만 결국 답은 AS인거 같았다.
여기서 용산 골목길 어귀에 있는 제이씨X 즐겨찾기가 시작되었다
1차 방문 : 보드 씨발 운영체제 설치중 짜구남 --> ㅇㅇ놓구가2차 방문 : 문제없는데요? 여기여 --> 받아옴3차 방문 : 똑같자나여 개새끼들아 --> 그럼 컴터째로 들고오셈4차 방문 : 컴터째로 가져감 --> 해보고 연락줌 ㅇㅇ5차 방문 : 하드 문제 같은데여 하드 바까보셈 --> 씨발6차 방문 : 하드 바꿨는데도 안되자나 씨발새끼야 --> 어 그럼 다시 맞기셈7차 방문 : 리퍼 보드로 바꿔서 해결했음 가져가셈
당연히 집에 왔는데 안된다.
내가 혹시나 싶어 보드 구석에 작게 칠해놨는데바꾸기는 개뿔이 손도 안댔더라.처음부터 뭔가 해결해주려는 마음이 없었던 걸로도 생각된다.
결국 작고 약한 소비자인 나는 기름값만 존나 낭비한채보드를 뜯어다 중고로 팔았다. 그새끼들이 '공식적으론' 교환했다고 하니까문제 생기면 제이씨X에 제기하라고 할 생각으로.
그리고 그 값으로 아수스 h55를 사서 지금까지 잘 쓰고 있음 ㅇㅇ아무런 문제가 없다
그 이후 난 제이씨X 유통제품과 기가바이트 제품은 쳐다도 안본다.남 조립해줄때도 고의로 배제함. 므시를 썼으면 썼지...

추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