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벽부셔본.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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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22회 작성일 20-01-07 18:32본문
내가 어릴때 존나게 뛰어댕기고 나댓엇다
어느정도냐면 아래층에 귀먹은 할아버지가 올라올정도엿는대 내가 5살때 태권v를 보고 태!권!도!하면서 주먹질할때엿다
그날도 여전히 주먹질놀이를 하면서 상상의 적들과 싸우면서 손님들 왓는대도 깽판치고 잇엇지
근대 손님들이 너무 착하셔서 날 칭찬해주는거엿어 활기차다 멋지다 등등
그래서 나는 의기양양해져서 더 뛰어댕기고 태!권!도! 하면서 놀앗다
내가 그당시에 주공아파트에서살고잇엇는대
큰방에서 주먹질하는대 벽이뚫려버린거야..
반대편까지 뚫린건아니고 내주먹보다 약간더 파인정도엿지
그래도 엄청난대형사고엿어
난존나 당황해서 우왕좌왕하고잇는대
날피해 작은방에서 할머니하고 손님하고 담소나누다 벽부서지는 소릴들은거지
난진짜 할머니한테죽는건가 생각하면서 공포에 떨다가 구멍난부분에 등을붙여서 아무것도아닌척햇어
다행히 넘어가드라
할머니하고 손님하고 작은방에다시들어갓을때
종이오려서 붙이고 거기다 그림을그렷다
존나 내가지금생각해도 개신박하다 진짜 ㅋㅋㅋ
나중에 손님 가고나서 내가 할머니 한태다가가거 바로 할머니 잘그렷지? 하면서 존나 앵겻다
할머니는 그런날보고 그림을 땔수없어서 넘어갓지
그리고 몇일지낫는대 유치원갓다오고나니까 할머니가 효자손들고 문앞에앉아잇더라
난 좆댓구나 하는걸느끼고 종아리를 바로 걷엇지
할머니가 진짜 이러면 바줄쭐알앗는대
존나 개패듯이패더라 왜거짓말햇냐면서 진짜 한시간동안 맞앗다
나중에보니까 여름이라서 그 그림그린종이가 눅눅해서 벽구멍난게 비쳐보이드라 씨발 겨울이엿으면 완벽햇는대
3줄요약
1.태!권!도!
2.벽부서짐
3.조땜ㅋ
야 근대 지금 생각해도 이상한게 그 멀쩡한벽이 왜부서지냐 진짜어이없네 부실공사엿나 시발
어느정도냐면 아래층에 귀먹은 할아버지가 올라올정도엿는대 내가 5살때 태권v를 보고 태!권!도!하면서 주먹질할때엿다
그날도 여전히 주먹질놀이를 하면서 상상의 적들과 싸우면서 손님들 왓는대도 깽판치고 잇엇지
근대 손님들이 너무 착하셔서 날 칭찬해주는거엿어 활기차다 멋지다 등등
그래서 나는 의기양양해져서 더 뛰어댕기고 태!권!도! 하면서 놀앗다
내가 그당시에 주공아파트에서살고잇엇는대
큰방에서 주먹질하는대 벽이뚫려버린거야..
반대편까지 뚫린건아니고 내주먹보다 약간더 파인정도엿지
그래도 엄청난대형사고엿어
난존나 당황해서 우왕좌왕하고잇는대
날피해 작은방에서 할머니하고 손님하고 담소나누다 벽부서지는 소릴들은거지
난진짜 할머니한테죽는건가 생각하면서 공포에 떨다가 구멍난부분에 등을붙여서 아무것도아닌척햇어
다행히 넘어가드라
할머니하고 손님하고 작은방에다시들어갓을때
종이오려서 붙이고 거기다 그림을그렷다
존나 내가지금생각해도 개신박하다 진짜 ㅋㅋㅋ
나중에 손님 가고나서 내가 할머니 한태다가가거 바로 할머니 잘그렷지? 하면서 존나 앵겻다
할머니는 그런날보고 그림을 땔수없어서 넘어갓지
그리고 몇일지낫는대 유치원갓다오고나니까 할머니가 효자손들고 문앞에앉아잇더라
난 좆댓구나 하는걸느끼고 종아리를 바로 걷엇지
할머니가 진짜 이러면 바줄쭐알앗는대
존나 개패듯이패더라 왜거짓말햇냐면서 진짜 한시간동안 맞앗다
나중에보니까 여름이라서 그 그림그린종이가 눅눅해서 벽구멍난게 비쳐보이드라 씨발 겨울이엿으면 완벽햇는대
3줄요약
1.태!권!도!
2.벽부서짐
3.조땜ㅋ
야 근대 지금 생각해도 이상한게 그 멀쩡한벽이 왜부서지냐 진짜어이없네 부실공사엿나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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