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장관리녀한테 카톡으로 고백했다 . Ssul > 성인썰ssul

선세줄요약

1.어장관리년한테 카톡으로 사귀자함
2.그년이 개소리 시전
3.나도 개소리 시전



대외활동으로 알게된 년이 내가 술마시고 손잡고 다녀도 가만히있고 
무슨 자기가 도시락을 싸다준다는둥
내가 소개팅상대로 괜찮다는둥
주변에 여자를 잘찾아보라는둥 
애초에 얘랑 별로 친한 것도 없고 여자문제로 상담몇번하고
만난적도 세번밖에없는대 이 지랄하드라
애초에 연애상대로 생각없는 남자가 여자 손잡으면
죤나 불쾌하고 싫지않냐 보통 여자들. 잡지말라고 장난으로라도
말하든가
나이 26살에 지잡대 지잡과 백수년이 
만날때는 나 어디 취직할거냐고 지랄하고 우리 집에 돈많냐고 지랄하고
자기는 차있는 좀 잘나가는 남자랑 사겼다고 지랄하고
소개팅할때도 직장인 아니면 싫다하는 년이 
나 어장에 둘려고 발악하길래

내가 빡쳐서 카톡으로 죤나 진지하게 고백하고
제발 사귀어달라고 내마음받아달라고 애걸복걸함 
나는 얘 그냥 따먹고싶었을뿐인데 절대 대주진 않을거같고
진짜 씹어장같아서 ㅋㅋ 카톡으로 죤나 비굴하게
한번만 만나달라고 너없으면 못살겠다고 지랄함 ㅋㅋ
내가 마조끼가 있나 뭔가 죤나 재밌더라ㅋㅋ
그년이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어쩌구저쩌구 좋은 친구로 남고 싶어 어쩌구저쩌구
그리고 자기는 결혼해서 안정된 생활을 하기보다는 같이 여행을 자유롭게 다닐
남자를 찾는데나 머래나ㅋㅋ 
내가 그래서 죤나비굴하게 내가 만약 좋은데 취직해서 돈많이 벌면 어쩔거냐 이러니까
애석하게도 돈으로 사람마음이 변하지는 않는다고 진짴ㅋㅋ 지금까지 한 행동이나 말은 뭔데
갑자기 내가 돈으로 여자 살려는 취급당한거같아서 좀 빡치드라
아무튼 한번만 만나달라고 애걸복걸하고 너가 좋아하는 사람 될수있게 
하겠다니까 안된다고 자기 짝사랑하는 사람있다고 지랄
그래서 이제부터 미안하다고 절대 너한테 연락안한다고 내가 너 많이좋아하니까
니가 좋은사람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다고하고 내 카톡이랑 연락처 지워달라함
그니까 무슨 너랑 이렇게 끝나서아쉽네 좋은친구가될수있었는데 끝나는 순간까지 이 ㅈㄹ
암튼 그러고 끝냄

나 이상하냐? 정신적으로 문제있냐 내가 좋아하는 여자한테 까이는건 슬픈데
안 좋아하는 여자한테 까이는게 죤나 즐겁다. 소개팅했을때도
진짜 죤나못생긴데다가 볼거하나없는년한테 까였는데(나도 못생겼는데 사람들이 니가 훨씬 아깝다함)
존나 매달리고 걔친구한테 제발만나달라고 ㅋㅋ 애걸복걸함
나 진짜 정신상태 이상한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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