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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30회 작성일 20-01-07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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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하여튼 겜만하느라 시간가는줄몰랐네 어쨋든 일베 나오고 좀되서 했었고 이제좀정신차린거같아서 써본다.. 아솔직히 씹새들아 진짜병1신들모인곳 확실해보여서 유대감가지고 싶었는데 재밋어진다싶으면 꼭 심심한 개새들이 들어오게마련이지 여자나따먹으러가라 씨발병1신새끼들아 하여간 재밌는것도 편한것만찾아서 어휴 ㅉㅉ 그니까 일베나하고있지 븅1신 개쩌는년들이 그래서 니네 쳐다도안보는겨 나는 1992년에 태어났다고한다. 당연하다싶이 큰집에살았다. 당연히 문제가있었겠지? 문제가없었으면 지금 일베하지도않았겠지. 백부 조부 조모 고모 고모부 사촌 오촌 등등 다 눈치를 겁나게줬다.. ㅅㅂ 그어린놈이 뭘안다고 씹속물새끼들 좀사는거같더만.. 아빠가 30만원씩 보내줬는데--그래도 밥은 안굶겼다고한다고 한다. 그냥 저냥 겁나 심심하게 애답게 살았다. 가만히있으니 자연과 동화되가는것만같았다 그러니 지금 기억을못하지. 그냥 단거먹는게좋았고 그냥 그렇게 살아도 다들 날 한심하다는 눈빛을 버리질않는다. 부끄러운것도 안알려줬다. 그래도 조부는 생각이있던건지 글좀가르치다가 포기한것같았다. 도데체 뭘기대한건지. 날은 날마다 갔고 지옥의 3살이되었다. 아버지와 엄마가와서 데려갔다. 원룸보다 작은 투룸에서 진짜 쥐죽은듯 고요하게 살았다 아무리 계모라지만 승질이 진짜 장난아니였다. 3살때 처음으로 살의를 느꼇다. 진짜 쥐죽은듯이 살다보니 똥오줌싸는법도 밥먹는법도 까먹겠더라.. 하루하루 밥먹고 똥싸는 기계가 되었다. 도데체 무슨생각하는건지 날위해준다면서 억지로 데려나가서 돌아오면 죽일려했다. 유치원에가긴했는데 거기 얘들은 말도많이하고 나하곤 많이틀리더라.. 진짜 날마다 울고싶었고 생리현상 해결하고싶었고 밥도먹고싶었다. .  계모의 극단적인 이중성덕분에 어찌어찌 적응은되더라. 아부지는 공부하느라 나한테 관심쓸여유가 없었다가아니라 그냥 게을렀을뿐이지 유치원선생이 나에대해 평가를했는데 또래에비해 많이 모자르다했다... 씨발 이게 불지옥이었다 날마다 밟히고 밟히다못해 무릎을 아주 씹창을내놨더라.. 아니 왜 관심을아예주지말던가 이렇게까지해서 구구단을 외워야되나 싶었다. 결국엔 키도 망했지 진짜 눈물이 마르도록 울었다 그래도 시간은 가더라 학교에 갔는데 소집일에 내가맨처음한일이 하수구처다보는일이었다.. 나도 왜그랬나 모르겠지만 다들 병신보듯보더라. 그냥저냥 따당하면서 다니기엔 아직 이르지? 다들애니까ㅋㅋㅋ 집에선 여전히 지랄이었고 간신히 밥은먹고 똥은싸고 눈이왔다. 당연히 학교에서도 전따가 되기시작했다... 그도그럴수밖에없는게 씼는게 내자유가 아니였다 물한방울 내가쓰는게아니라 엄마가써야했기때문이다. 나를 엄청나게 귀찮아했기때문에 씼는건 일주일에 하루 허용되었다. 덕분에 한번 고열로 병원에 업혀가니 할아버지가 와서 뭐라하더라ㅋㅋㅋ  내것에대한 개념이 없었다. 그래도 그놈의 이중성이뭐라고. 과자나 단거먹으면 기분이풀렸다.-_-; 그렇게 죽고싶기직전에 나한테 당근을주더라. 당연히 죽으면 자신의 보테크가 망하니까. 미친 마귀할망구새끼 그렇게 하루하루 병1신처럼 우울하게 공부가 되나.. 저조한성적을보이자 학원을보냈다 ㅡㅡ;; 공부해서 돈낳는 아기거위라도보였나보다. 학원은.. 진짜 개열받는곳이었다. 개무시하고 맨날 뒷씨까고 돈은돈대로버리고. 진짜 저렇게살아도 살아있는거 자체가 신기했다... 한편으론 존나 내신세가 불쌍해서 겁나울었다. 덕분에 유명한 찌질이가되버렸지 워낙에 얘들이 병1신이라 1주일만공부하면 앵간한애들 다떡바르더라 학교시험 순위가 어느순간 고정이되버렸는데 컨닝때문이었다. 겁나억울해서 나도 몇개 컨닝했더니 전교1등이되버렸다. 씨발 이게 공부를 뭐하러하는지 싶었다 이얘들이 중학생이되고 날 빵셔틀만들더라... 시발 내가 나댄거도있지만 이새끼들은 지들이 최대한 알고있는 선에서 지랄을해대더만.. 집에오면 더지옥이었다. 애비는 밤마다 노래방에서 여자끼고놀면 집에서 내가 빡친 애미한테 처맞는식으로 반복이었다. 무릎을 씹창을내놨다. 덕분에 지금 키가 간신히 161이다.. 씨발.. 씨발 나도 진짜 열받아서 개판치고싶었던적 존나많다 근데 그러는순간 가정이망하고 나도모르지만 더모르는 여동생이 뭐라고.;; 그렇게 고딩이되고  날마다 정신차린척하는 친구들한테 구걸하고 아부지한테 돈받고해서 피방에 올인했다. 그러면서 계모는 보테크를 마무리짓고 아부지한테 1억5천과 여동생을 삥뜯어갔다.. 시발.. 뜯긴돈이 너무많아 공무원준비하다 지금 편의점에서 아부지와같이 밤을새며 쓰는글이다. 이만. 3줄요약1.못생긴년은쳐다도보지말아라2.여자는3일에한번3.아부지를존경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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