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통령 가치관 바뀐 썰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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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9회 작성일 20-01-07 18:32본문
늦은 감이 잇지만 이명박 대통령님을 사모 했던 게이다
내가 이런 생각 든것도 불과 몇개월 안되지만
생각햇던 가치관 풀어 볼께
나는 전라도 사람 이다
집근처 나가보면 홍어 간판집 걸린 곳도 되게 많다
우리 부모님은 예전 내가 5살때 어머니가 쓴 편지를 노무현 대통령이 읽으시곤 국회로 초청 받으셧다고 한다 .(기억에 잇진 않지만)
국회도 가보고 63빌딩도 가보고 서울구경도 햇엇다
그 이후로 우리 부모님은 감동에 힘입어 민주당을 열열히 지지 하셧다
제 17대 대선 잇던날 우리 부모님은 당연히 민주당을 뽑으셧다 이명박은 찍지도 말라고 온 친척분들께 신신 당부를 하셧다
그리곤 17대 대선 결과 이명박 대통령님의 당선! 엄마는 이병박이가 얼마나 정치 잘하나 보자면서 티비 끄고 바로 주무셧다.
노짱 운지 햇던날 부모님 께서 티비 보시면서 우시더라.. 고마운 사람이 곁을 떠낫다면서 나는 정치색 없었던지라 바보 병신을 위해 고개를 숙엿다
이명박 정부 때 광우병 터지고 미국산 소고기 out 외치던때 나도 부모님 손잡고 거리에 나가 촛불 들고 서잇엇다 ㅠ 내가 죽일 놈이노
그당시 이명박은 나에겐 좋진 않은 시선 이엇기에 그랫던거 같다
광우병 루머가 꺼지고 점차 이명박에 대한 정치 관심도 사라졋을때
숙제를 하기 위해 전 대통령 업적과 이명박 대통령의 정책 비판 알아오기 이엇는데 숙제를 하기 위해 네이버에서 찾아보기 시작햇다
4대강 사업 언론에서 비판을 하던데 피해액이 상당히 줄엇다는걸 알수 잇엇다
그래도 이명박이가 정책은 잘하고 잇구나 하고 생각 햇엇다
결정 적으로 마음이 바뀐 사건이 잇엇다..
저번에 선원들이 잡혓을때 잇잖노 해적들이 인질로 잡을때.. 그때 이명박 대통령이 아덴만의 작전 을 무사하게 선원 구출 햇을때 그때 울컥햇다 ㅠ 침착하게 대처 잘하시드라 한나라의 원수로써 몫을 잘해내시드라
그 일 이후로 마음이 바뀌엿지 이명박 대통령은 대단한대통령으로..
얼마전에 퇴임 하신 이명박 대통령님 진심으로 수고하셧습니다 앞으로 편히 쉬시고 역사에 남을 대통령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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