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한꿈을 꿨는데 뭔가 이상한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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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6회 작성일 20-01-07 18:34본문
그냥 편하게 쓸게요
난 여자임 여자에요 여중 여고 나온 여자
방금 꾼 따끈따끈한 야한꿈얘기 해드릴게요 사실 당황스러운데 뭔가 웃기고 그래서 유머게에 적음
난 꿈속에서 궁전의 시녀엿음ㅋㅋ 꿈에서조차 시녀야... 아 그리고 메이드복 그런거 안입음 그 약간 아랍쪽 궁전이어서 히잡 비스무리한거 머리에 걸치고 통이 엄청넓은 알라딘바지입고있엇음ㅋㅋㅋ 걸을때마다 뭔 나방마냥 펄럭거림ㅋㅋㅋㅋ 암튼 상당히 열심히 쓸고닦았음 그리고 걍 밤이되서 나머지시녀들도 다 자기방으로 가고 나도 그냥 방으로돌아갓는데 늙은 아줌마가 오더니 나를 어디론가 데려감 난 뭔가 당연하게 내 일과처럼 따라감 그리고는 날 어떤방으로 밀어넣었는데 욕실이었음 근데 난또 상당히 당연하게 꼼꼼하게 씻음 그리고 나왓는데 그 늙은아줌마가 옷줌 막 금색 장신구 같은것도 있엇음 그 쩔거덩 거리는 금색 동그란판때기가 알알이 붙어있엇음 벨리댄스할때 붙어있는거 그거 암튼 내가낮에입었던 시녀옷은 그냥 하얀천으로된 나방바지랑 무슨색인지 표현안되는 어두운색 상의랑 어두운색 히잡? 이었는데 늙은아줌마가준옷은 진짜 시스루같은 얇게비치는옷이 겹겹이되있고 막 분홍색에 노랑색에 화려했음 옷 다입고 어디론가 걸어가는데 내가걸을때마다 옷이랑 장신구때문에 짤그락거리는소리가남 진짜 실감쩔었음 그리고 예상했겟지만 ㅇㅇ... 겁나 커다란 금색 문 열고 늙은 아줌마가 날 밀어넣고 문닫음 그리고나는 진짜 당연하다는듯이 평온하게 침대로 다가감 침대도 그냥침대가아님 내옷이랑 비슷하게 비치는 빨간색 휘장이 막 처져있엇는데 그거 걷고 들어감 암튼들어갔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중학교때 친구가있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남자말고여잨ㅋㅋㅋㅋㅋㅋ워낙 남자같이 머리도짧고 키도큰애엿는데 걔갘ㅋㅋㅋ암튼 난 또 당연하게 침대위로올라감 그리고 그 무릎걸음으로 걔한테 다가감 그니까 걔가 내 히잡? 그냥 머리에 쓴 천 떼내고 키스함 그리고 깨어남 차라리 깨어난게 다행이네요 오늘 낮에 걔랑 카톡했는데.....
난 여자임 여자에요 여중 여고 나온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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