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6학년때 있었던 일 썰푼다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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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05회 작성일 20-01-07 18:33본문
초등학생 6학년 돼기전엔 난 일찐이란 개념을 몰랐다
그냥 같은반애들과 어울리다가 축구하다 다른애들이랑 친해진정도가 전부
근데 6학년에 올라오면서 일찐새끼들이 같은반에 배정돼고 난 계들과어울리면서 좆같은나날을 보냈지
원래 1학기때는 새로만난 애들과 친해지고 어울려다니다 1학기 후반쯤돼면 놀러다니는게 정석
하지만 난 1학기초반부터 사고를 치고다녔다
역사근처에보면 자전거보관함이있어 그건 다들알거야
근데 간혹가다 1개 끝자리번호를돌리면 풀리는 개념좆밥인 주인들이있다
훔친자전거가지고타다가 고물상에 팔고그랬어
그리고 학교점심시간이 유독길어 1시간쯤 준걸로기억해
난 점심을 10분만에먹고 패거리들과 학교나가서
담배한대씩했지 일명 식후쌈 이게 만수무강의길이다라고생각했지
그러다가 어느날 자전거 훔치다가 걸렸어 좆같이 경찰들을 잘봤어야돼는데 너무몰입하다ㄱ걸렸어
그래서 부모님이 호출당하고 난 집에가서 존나쳐맞았지
아빠한테 밟힌기분 아냐?
기분 존나좆같다
그게 휴유증이심했던지 아빠가 때리면서 욕하던거 친구가 장난으로 욕하면 존나무서워서 운동장한바퀴 걷곤했다
내친구들이랑같이 식후쌈하면서 그얘기하다가 갑자기 경비가 순찰돌다가 우릴발견했다
(주로 지하실 으슥한데서폇다)
바로 경비가 학교로대려가더니 우리선생님이랑 상담하더라
몇십분있다가 우릴부르더니 상담하더니 반성문써서 부모님싸인받고 다시 가져오란다
덕분에 난 아빠한테 정신못차렸냐면서 존나게 얻어터졌다
같이담배핀 새끼들 얘기들어보니까 그새끼들은 아빠가 그냥 넘어갔더라 그땐 그새끼들 부모님이 포기한줄모르고 아씨발 우리아빠는 왜이래하면서 아빠 지갑에서 돈빼가서 집나갔다 3일 후에 집에들어갔더니 우리집 비밀번호가 바껴있더라
그래서씨발 이런 개같은 부모님이랑 살바엔 그냥 나가죽자라는 좆같은생각을하고 바로실행에옮겼어
우리집이 5층인데 이정도면돼겠지하고 씨발 존나 뛰는 심장진정시키고 뛰어내렸는데 내다리만 좆병신돼고난 죽진않았더라
그렇게있다가 경비가날 발견해서 병원에 대려가더라
병원에있다가 나 깁스해야한다고 부모님대려오라고 하더라 난 씨발 그때도 아빠얼굴이보기싫어서그냥 깁스않하고 걍나가겠다고하고 걷는데 한발자국도 못걷겠더라 그래서그냥 아빠부르고 아빠도 걱정됐던지 금방오더라 그래서 깁스하고 아빠가 욕을존나쳐하면서 울더라....
그래서 서로껴안고 울었어 아빠한테 존나미안하다고 씨발 내가죽을놈이라고하면서 화해했어
깁스풀고 다시학교갈땐 씨발 이제 정신차려하지했는데
담배는 중독이됐던지 끊기힘들었어 그래서 담배는 쭉폈지
패거리들과도 관계끊어야지했는데 담배피다가 다시친해지고 다른 학교가서 돈뜯고 담배피고 자전거훔치고 이런생활의 연속이더라
그러다가 어느날 학교에서 패거리랑 얘기하고있었는데
다른학교 여자애들이오더라
그 애들이 이름뭐냐고 다물어보면서 친해지자고하더라
우리도 옳다구나하고 친구먹었지
그러다가 관계가발전돼서 그여자애들중에 평타이상하는애랑 나랑사귀게됐어
그래서 영화보다가 존나할게없는거야 아직초딩이라서 그래서 그냥 공원가서 얘기나했지 그랬더니 시간이 빨리가더라 한 9시쯤인가 여자애가 집에가겠다고 담에보자고하는데 이대론않됀다싶어서 팔잡아서 키스한번하고 보내줬다
그러고나서 2학기끝나고 방학동안에 계속만나다가 싸워서 해어지고
방학끝나고 남은 1주일동안 다른중가서도 계속만나자했고 1주일동안 한사람당 담배 5갑피고 술도 꽤많이마셨다
그렇게 우정다시다지고 중학교올라가서 많이만나다가
난정신차리고 공부에매진했고 지금은 고2다
공부를 열심히해서인지 전교 50위안에들었고 대학교들어간답시고 스팩도열심히쌓고있다
초등학생때에 한 해프닝이지만 절대잊을수없는 순간이됄거같다 지금까지 내썰읽어줘서고맙다
그냥 같은반애들과 어울리다가 축구하다 다른애들이랑 친해진정도가 전부
근데 6학년에 올라오면서 일찐새끼들이 같은반에 배정돼고 난 계들과어울리면서 좆같은나날을 보냈지
원래 1학기때는 새로만난 애들과 친해지고 어울려다니다 1학기 후반쯤돼면 놀러다니는게 정석
하지만 난 1학기초반부터 사고를 치고다녔다
역사근처에보면 자전거보관함이있어 그건 다들알거야
근데 간혹가다 1개 끝자리번호를돌리면 풀리는 개념좆밥인 주인들이있다
훔친자전거가지고타다가 고물상에 팔고그랬어
그리고 학교점심시간이 유독길어 1시간쯤 준걸로기억해
난 점심을 10분만에먹고 패거리들과 학교나가서
담배한대씩했지 일명 식후쌈 이게 만수무강의길이다라고생각했지
그러다가 어느날 자전거 훔치다가 걸렸어 좆같이 경찰들을 잘봤어야돼는데 너무몰입하다ㄱ걸렸어
그래서 부모님이 호출당하고 난 집에가서 존나쳐맞았지
아빠한테 밟힌기분 아냐?
기분 존나좆같다
그게 휴유증이심했던지 아빠가 때리면서 욕하던거 친구가 장난으로 욕하면 존나무서워서 운동장한바퀴 걷곤했다
내친구들이랑같이 식후쌈하면서 그얘기하다가 갑자기 경비가 순찰돌다가 우릴발견했다
(주로 지하실 으슥한데서폇다)
바로 경비가 학교로대려가더니 우리선생님이랑 상담하더라
몇십분있다가 우릴부르더니 상담하더니 반성문써서 부모님싸인받고 다시 가져오란다
덕분에 난 아빠한테 정신못차렸냐면서 존나게 얻어터졌다
같이담배핀 새끼들 얘기들어보니까 그새끼들은 아빠가 그냥 넘어갔더라 그땐 그새끼들 부모님이 포기한줄모르고 아씨발 우리아빠는 왜이래하면서 아빠 지갑에서 돈빼가서 집나갔다 3일 후에 집에들어갔더니 우리집 비밀번호가 바껴있더라
그래서씨발 이런 개같은 부모님이랑 살바엔 그냥 나가죽자라는 좆같은생각을하고 바로실행에옮겼어
우리집이 5층인데 이정도면돼겠지하고 씨발 존나 뛰는 심장진정시키고 뛰어내렸는데 내다리만 좆병신돼고난 죽진않았더라
그렇게있다가 경비가날 발견해서 병원에 대려가더라
병원에있다가 나 깁스해야한다고 부모님대려오라고 하더라 난 씨발 그때도 아빠얼굴이보기싫어서그냥 깁스않하고 걍나가겠다고하고 걷는데 한발자국도 못걷겠더라 그래서그냥 아빠부르고 아빠도 걱정됐던지 금방오더라 그래서 깁스하고 아빠가 욕을존나쳐하면서 울더라....
그래서 서로껴안고 울었어 아빠한테 존나미안하다고 씨발 내가죽을놈이라고하면서 화해했어
깁스풀고 다시학교갈땐 씨발 이제 정신차려하지했는데
담배는 중독이됐던지 끊기힘들었어 그래서 담배는 쭉폈지
패거리들과도 관계끊어야지했는데 담배피다가 다시친해지고 다른 학교가서 돈뜯고 담배피고 자전거훔치고 이런생활의 연속이더라
그러다가 어느날 학교에서 패거리랑 얘기하고있었는데
다른학교 여자애들이오더라
그 애들이 이름뭐냐고 다물어보면서 친해지자고하더라
우리도 옳다구나하고 친구먹었지
그러다가 관계가발전돼서 그여자애들중에 평타이상하는애랑 나랑사귀게됐어
그래서 영화보다가 존나할게없는거야 아직초딩이라서 그래서 그냥 공원가서 얘기나했지 그랬더니 시간이 빨리가더라 한 9시쯤인가 여자애가 집에가겠다고 담에보자고하는데 이대론않됀다싶어서 팔잡아서 키스한번하고 보내줬다
그러고나서 2학기끝나고 방학동안에 계속만나다가 싸워서 해어지고
방학끝나고 남은 1주일동안 다른중가서도 계속만나자했고 1주일동안 한사람당 담배 5갑피고 술도 꽤많이마셨다
그렇게 우정다시다지고 중학교올라가서 많이만나다가
난정신차리고 공부에매진했고 지금은 고2다
공부를 열심히해서인지 전교 50위안에들었고 대학교들어간답시고 스팩도열심히쌓고있다
초등학생때에 한 해프닝이지만 절대잊을수없는 순간이됄거같다 지금까지 내썰읽어줘서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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