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라도 종특 선동과 통수의 콜라보레이션.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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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6회 작성일 20-01-07 18:35본문
7시 출신 동기 새끼 이야긴데 군생활 내내 개지랄 이었음 오늘은 그 2년3개월 간의 개지랄의 신호탄이 되었던 사건을 이야기 해볼께
일단 나는 공군이라는 걸 밝히고 시작한다ㅎ
다른 부대도 다 그런지 모르겠는데 우리는 소대(사실 공군은 소대개념 대신 반이라는 개념을 사용)로 배치되기전에 약 일주일 간 일과시간에 대대의 주임원사실에서 지내면서 교육도 받고 하는 기간을 걸친다
어휴 그때 부터 이 종간나새끼의 종특이 발휘 되었던 거지 이때는 동기들이 같이 교육을 받는데 우리동기는 여섯명정도가 되었다
당연한 이야기만 이병 취급도 못받는 개좆짬 찌끄레기 였던 우리들이 자판기를 사용할 수 있었을리 만무하지 근데 이 새끼가 자판기 음료수가 존나 먹고 싶었나봐 이 개새끼가 아놔ㅋㅋㅋ
여기 까지는 아무 문제 없었지ㅋㅋ문제는 주임원서가 불편한 점이 없냐고 부조리한 악폐습이 없냐고 물어 봤던 시점에서 시작되었다ㅋㅋ
첨에 우리는 없다 했지 뭐 딱히 없었다 생각했던거 보다 노무노무 좋았거든
근데 이 새끼가 틈날때 마다 이 7시 라도 종특인 선동을 시전하더라고 뭐 시대가 어느 시대니 부터 해가지고 아주 열을 올리더라 씨발 별것도 아닌 문제를 가지고..
당연히 애들은 신경도 안썼지 그깟 자판기 쓰나 안쓰나 별 상관 없었으니까 무시하고 있었는데
이 교육기간이 끝나갈 때 쯤에 서면으로 애로사항 써서 제출하는게 있었다 아 우리가 멍청했지 그때 씨발..
.동기가 저렇게나 원하는데 한번 써주자는 마음으로 우리 다같이 자판기 사용에 대한 애로사항을 썼다....존나 좆같네 지금 생각해도 씨발.
결과가 어땠을 것 같냐 당연히 색출작업이 시작 됐겠지 어휴 씨발놈이..근데 여기서 또 라도 종특이 시전 되는데 바로 통수지 씨발놈이
이제 소대에 내려가면 각자 자기 선임들이 있을꺼아냐 그럼 선임들이 물어 보겠지 누가 썼냐고 근데 이 개새끼가 자기는 아닌데 누가 썼는지는 모르겠다고 이 지랄 쌉쳐 놓은거야 어휴 개새끼가
그럼 누가 좆되겠냐 바로 자신의 결백을 증명할 기회를 못잡은 놈들...참고로 나랑 내 동기 하나는 대대랑 좀 멀리 떨어진 곳으로 배치 받았는데 상병 때 대대로 돌아 오고 나서 이 소식을 다른 동기에게 들어 알았다....없는 사이에 나 완전 개새끼 였다고...
나를 개새끼로 여기던 선임들은 다 제대하고 나서라서 다행이었지만 사회에서 내 맏선임 만나면서 다른 선임들 같이 만나면 한번씩 이야기 하곤 했다 다들 나보고 사이콘줄 알았는데 아니라서 놀랍다고...
하튼 개새끼들임 라도 새끼들...참고로 이 동기새끼 이미지고 착하고 순진한 이미지...하지만 아는 새끼들은 이 시커먼 속내를 다 알고 있었지
세줄요약:
1.군대에서 라도 동기가 자판기 이용하게 해달라고 선동
2.동기들이 라도새끼 도와 줌
3.찰진 라도새끼 통수
일단 나는 공군이라는 걸 밝히고 시작한다ㅎ
다른 부대도 다 그런지 모르겠는데 우리는 소대(사실 공군은 소대개념 대신 반이라는 개념을 사용)로 배치되기전에 약 일주일 간 일과시간에 대대의 주임원사실에서 지내면서 교육도 받고 하는 기간을 걸친다
어휴 그때 부터 이 종간나새끼의 종특이 발휘 되었던 거지 이때는 동기들이 같이 교육을 받는데 우리동기는 여섯명정도가 되었다
당연한 이야기만 이병 취급도 못받는 개좆짬 찌끄레기 였던 우리들이 자판기를 사용할 수 있었을리 만무하지 근데 이 새끼가 자판기 음료수가 존나 먹고 싶었나봐 이 개새끼가 아놔ㅋㅋㅋ
여기 까지는 아무 문제 없었지ㅋㅋ문제는 주임원서가 불편한 점이 없냐고 부조리한 악폐습이 없냐고 물어 봤던 시점에서 시작되었다ㅋㅋ
첨에 우리는 없다 했지 뭐 딱히 없었다 생각했던거 보다 노무노무 좋았거든
근데 이 새끼가 틈날때 마다 이 7시 라도 종특인 선동을 시전하더라고 뭐 시대가 어느 시대니 부터 해가지고 아주 열을 올리더라 씨발 별것도 아닌 문제를 가지고..
당연히 애들은 신경도 안썼지 그깟 자판기 쓰나 안쓰나 별 상관 없었으니까 무시하고 있었는데
이 교육기간이 끝나갈 때 쯤에 서면으로 애로사항 써서 제출하는게 있었다 아 우리가 멍청했지 그때 씨발..
.동기가 저렇게나 원하는데 한번 써주자는 마음으로 우리 다같이 자판기 사용에 대한 애로사항을 썼다....존나 좆같네 지금 생각해도 씨발.
결과가 어땠을 것 같냐 당연히 색출작업이 시작 됐겠지 어휴 씨발놈이..근데 여기서 또 라도 종특이 시전 되는데 바로 통수지 씨발놈이
이제 소대에 내려가면 각자 자기 선임들이 있을꺼아냐 그럼 선임들이 물어 보겠지 누가 썼냐고 근데 이 개새끼가 자기는 아닌데 누가 썼는지는 모르겠다고 이 지랄 쌉쳐 놓은거야 어휴 개새끼가
그럼 누가 좆되겠냐 바로 자신의 결백을 증명할 기회를 못잡은 놈들...참고로 나랑 내 동기 하나는 대대랑 좀 멀리 떨어진 곳으로 배치 받았는데 상병 때 대대로 돌아 오고 나서 이 소식을 다른 동기에게 들어 알았다....없는 사이에 나 완전 개새끼 였다고...
나를 개새끼로 여기던 선임들은 다 제대하고 나서라서 다행이었지만 사회에서 내 맏선임 만나면서 다른 선임들 같이 만나면 한번씩 이야기 하곤 했다 다들 나보고 사이콘줄 알았는데 아니라서 놀랍다고...
하튼 개새끼들임 라도 새끼들...참고로 이 동기새끼 이미지고 착하고 순진한 이미지...하지만 아는 새끼들은 이 시커먼 속내를 다 알고 있었지
세줄요약:
1.군대에서 라도 동기가 자판기 이용하게 해달라고 선동
2.동기들이 라도새끼 도와 줌
3.찰진 라도새끼 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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