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 집에서 있었던일.SSUL > 성인썰ssul

무지 무지 더운 어느 여름날이였다.

그때 당시 난 에어컨 설치를 하고 다녔다.

일요일도 없이 일하다가 드디어9월말일쯤

일요일에 쉴수 있게 되었다.

2달만에 사람몸이 노동만으로 많이 변하더라.

뭐!그건 됬고

암튼 일요일에 집에서 쉬는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더라

무시하고 걍 자는데 한7통 왔다.

존나 시끄러워서 짜증내몈서 받는데 수화기 넘어로 존나 아름다운 남자의목소리가 들려왔다.

매기 7월에 막 일하기 시작할때 설치해준 집이더라.

존나 컨플레임 걸어서 어쩔수 없이 그집에 찾아갔는데

원피스 차림으로 어떤 여자가 문을 열어주는거다.

가슴골도 바로 보이고 무엇보다 햇빛때문에 안에가 다비추었다.

"저기?아까 전화주신 남편분은요?"

"...."

고개만 흔들더라

일단 피곤하고 해서 점검하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년 그때 설치해줄때도 말안하고 종이에써준 기얶이 나는거다.

오호미...벙어리였구나.층은한 마음에 일부로 말걸어가면서 존나 친절하게 대해주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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