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형한테 들은 여인숙 장기매매.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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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46회 작성일 20-01-07 18:44본문
친한형한테 1년전쯤 들은 얘긴데 급 생각나기도하고
니들도 조심하라고 쓴다
형이 언제 여자친구랑 모텔에 가려고 구의쪽을 뒤지는데
방도 없고, 모텔도없어서.
어쩔수없이 진짜 존나 허름한 골목에 여인숙 같은게 있었대
그래서 거기로 갔더니 어떤할아버지가 돈을 받더란다
그래서 방들어가서 할일다했겠지. 그리고 형 여자친구는 자고
형은 화장실에서 담배피고있는데
존나 덜그락덜그락소리가 들리더래. 방문앞에서
그래서 뭐지? 하고 그냥듣고있었대
여친도 깨고. 순간 누구세요. 라고하기 보다는 겁이 나더래
그형트레이너라서 몸집도 크고 몸도좋거든.
근데 겁이 팍 나더래 그러고는 계속 여친 발발떨고
어디까지 하나보자라는심정으로 계속담배피고있었는데
문을 쾅쾅 발로까고 연장소리들리고 남자들 두어명 있는것같았대 그래서 조용히 귀갖다 대니까 그새끼들이 하는말이
“문을 열면 내가 남자 발목을 자를테니까. 너가..."
이런소리가들리고 진짜 소름이 쫙 돋아서
형이 아 이건 뭔가 느낌이 이상하다 해서 경찰에 신고하려고
핸드폰꺼내는데 신호가 안잡히더래 그래서 창문 딱 열었는데
바로벽이 보이더래 마치 추격자에서 하정우 집마냥
정말 이대로 장기털리는건가 살해당하는건가 온갖생각 다하고
여인숙 카운터에 전화해도 받질않고 진짜 여친 울고 난리가났을 찰나 폰이 어떻게 신호가잡혀서 경찰에 신고하고
경찰들이 그 여인숙에왔는데 그놈들은 신고한소리듣고 째버리고
여인숙 주인이 왔는데 돈받을때 분명 할아버지였는데
무슨 젊은 남자가오더니 경찰들한테 아 방금까지 옆방에서 파티한다고 단체로왔었다 그래서 쿵쿵 소리가 난거다 이렇게 구라를 까더래
그래서 그형이랑 형여친은 진짜 미친듯이 얼어서 일단 여기를 나가야겠다는생각이 들어서 경찰들이랑 같이 나가는데
그 여인숙 골목에서 제일처음 돈받았던 할아버지를 마주쳤는데
형 보고 씩 웃고 갔댄다
그다음날 형이 우리한테 와서 진짜 구의쪽에서 일어난일이 라고 생명의 위협느꼈다고 말하는데 진짜 살발하더라
그새끼들은 형이랑 여친이 자고있을때쯤 쿵쿵 거려서
비몽사몽으로 나올때 확 덮치려고했던 모양이야
왠만해서는 돈 좀 더들더라도 좋은 모텔 가라.
떡비를 아끼려고 후진데갔다가 다신 떡 못칠수도있다
3줄요약
1. 아는형 여친과 여인숙감
2. 거기서 장기털릴뻔, 혹은 살해당할뻔
3. 조심하자
니들도 조심하라고 쓴다
형이 언제 여자친구랑 모텔에 가려고 구의쪽을 뒤지는데
방도 없고, 모텔도없어서.
어쩔수없이 진짜 존나 허름한 골목에 여인숙 같은게 있었대
그래서 거기로 갔더니 어떤할아버지가 돈을 받더란다
그래서 방들어가서 할일다했겠지. 그리고 형 여자친구는 자고
형은 화장실에서 담배피고있는데
존나 덜그락덜그락소리가 들리더래. 방문앞에서
그래서 뭐지? 하고 그냥듣고있었대
여친도 깨고. 순간 누구세요. 라고하기 보다는 겁이 나더래
그형트레이너라서 몸집도 크고 몸도좋거든.
근데 겁이 팍 나더래 그러고는 계속 여친 발발떨고
어디까지 하나보자라는심정으로 계속담배피고있었는데
문을 쾅쾅 발로까고 연장소리들리고 남자들 두어명 있는것같았대 그래서 조용히 귀갖다 대니까 그새끼들이 하는말이
“문을 열면 내가 남자 발목을 자를테니까. 너가..."
이런소리가들리고 진짜 소름이 쫙 돋아서
형이 아 이건 뭔가 느낌이 이상하다 해서 경찰에 신고하려고
핸드폰꺼내는데 신호가 안잡히더래 그래서 창문 딱 열었는데
바로벽이 보이더래 마치 추격자에서 하정우 집마냥
정말 이대로 장기털리는건가 살해당하는건가 온갖생각 다하고
여인숙 카운터에 전화해도 받질않고 진짜 여친 울고 난리가났을 찰나 폰이 어떻게 신호가잡혀서 경찰에 신고하고
경찰들이 그 여인숙에왔는데 그놈들은 신고한소리듣고 째버리고
여인숙 주인이 왔는데 돈받을때 분명 할아버지였는데
무슨 젊은 남자가오더니 경찰들한테 아 방금까지 옆방에서 파티한다고 단체로왔었다 그래서 쿵쿵 소리가 난거다 이렇게 구라를 까더래
그래서 그형이랑 형여친은 진짜 미친듯이 얼어서 일단 여기를 나가야겠다는생각이 들어서 경찰들이랑 같이 나가는데
그 여인숙 골목에서 제일처음 돈받았던 할아버지를 마주쳤는데
형 보고 씩 웃고 갔댄다
그다음날 형이 우리한테 와서 진짜 구의쪽에서 일어난일이 라고 생명의 위협느꼈다고 말하는데 진짜 살발하더라
그새끼들은 형이랑 여친이 자고있을때쯤 쿵쿵 거려서
비몽사몽으로 나올때 확 덮치려고했던 모양이야
왠만해서는 돈 좀 더들더라도 좋은 모텔 가라.
떡비를 아끼려고 후진데갔다가 다신 떡 못칠수도있다
3줄요약
1. 아는형 여친과 여인숙감
2. 거기서 장기털릴뻔, 혹은 살해당할뻔
3. 조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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