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전라도라고 해서 지역감정을 가지지 않는다만..라도 여친 SSul.. > 성인썰ssul

작년 이맘때 만나 가을까지 사귀다 헤어졌다..
전라도 여수가 고향이였는데.. 몸매는 ㅍㅌㅊ였고 얼굴은 그래도 ㅅㅌㅊ였다.. 병원쪽에서 일하던 년이다.. (조무사 아니다.)
할튼 만나게 된것도 겁나 웃긴게.. 걔 남친 있었는데 나는 몰랐다.. 그러다가 남친이랑 있다고 카톡왔다.. 내가 멘붕에 빠져있었던게 걔랑 ㅍㅍㅅㅅ도 했었거든 그러
니까 한마디로 남친 있는데 나랑 ㅍㅍㅅㅅ에 74까지 한거다.. 통수 ㅍㅌㅊ?
할튼 나도 병신이지 걔가 나랑 만날려고 그날 헤어졌다고해서 봄,여름,가을까지 ㅍㅍㅅㅅ도 하고 커플링도 맞추고 뭐 그랬었다.. 커플링도 75만원짜리다 ㅆㅂ..
할튼 집이 가까워서 내집에서도 자고 걔집에서도 자고 서로 자다보니까 서로 옷도 맡겨 놓게 되고 뭐 그러다가.. 졸라게 싸워서 헤어지게 되었는데..
싸운이유는 뭐 사소한거다.. 게임하지 마라 담배피지마라.. 뭐 그런이유들로 싸우다가.. 헤어져서 울집에 있는 걔짐과 걔집에 있는 내짐 주기로 했는데..
나도 헤어지자는 얘기듣고 나이트가서 꼬신애들 3명정도 있어서 걔들이랑 썸타는 중이라 커플링 받아서 그냥 걔들 줘야겠다 생각했었다.. 욕하지 마라.. 내돈으로
내가 산거고 지가 준다고해서 받을라고 했었을 뿐이다. 근데 안줌.. ㅆㅂ...
갑자기 라도 생각하니까 열받아서 써본다..
물론 현실에서는 그냥 아무말도 안하고 쿨하게 넘어감.. 뭐 그런가부다 했는데.. 여기는 일베니까 조금 찌질하더라도 글한번 싸지른다..
난 이얘기가 구라가 아니라는거에 손가락을 건다... 난 정석원같은 게이가 아니라서 건다면 거는 사나이다..
3줄요약1. 남친있었는데 나랑 ㅍㅍㅅㅅ하고 남친이랑 헤어져서 나랑 사귐2. 커플링 맞추고 ㅍㅍㅅㅅ하다가 싸워서 헤어짐3. 커플링 주기로 해놓고 지가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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