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어년만나서 인생 운지할뻔.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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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34회 작성일 20-01-07 18:45본문
최근에 여자친구랑 동네 술집에서 술한잔 기울이다 예전에 제대로 내 통수친 샹년이 생각나서 썰 풀어본다 주작이니 날아오르니 지껄일 게이들은 그냥 민주화 주고 뒤로가라 몇년 전이라 증거자료 올릴 수가 없다. 내가 현 여친을 만나기전 홍어년 이야기다 지금으로부터 한 4년전? 아는 친구놈이 자기 대학 동기라고 소개시켜 준다길래 집에서 슥샥슥샥 빡빡 씻고 향수 뿌려주고 부랴부랴 술집으로 나갔다 첫인상은 귀여운 이미지에 키도 167정도에 꽤나 괜찮았던걸로 기억한다 이 글을 쓰는 본인도 외모는 평타 이상이라고는 말 못하겠지만 현실에서는 유머감각이 뛰어난 사람으로 주변사람에게 인지되고 있는 사람중 하나이다. 무튼 , 그렇게 한참 술자리가 무르익고 노래방가서 쐐기를 꼿아 준 후 번호를따고 1주일 이내로 교제를 시작했던거같다 노짱 운지하는속도로 딱히 빨리 사귈 생각은 없었는데 술 만땅먹고 같이 모텔가서 한번 자고 나니 사겨야 할꺼같드라 머 나쁘지도않고 그때는 좀 어릴때라 전라도 뒷통수 이딴게 정의되어 있지 않던 시점이다 그렇게 해서 교제를 시작하는데 문제는 이년이 처음에는 몇만원씩 갖고나오더니 나중에는 아예 돈이 없는것이다. 그때는 내가 돈쓰면 좀 가오좀 잡고 남자답게 보이는줄 알고 병신짓좀 했다 그러다가 얘 집안 사정이 그리 안좋다는걸 알았고 여차저차 해서 동거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지금부터가 이년의 보슬짓 퍼레이드다 동거를 시작한 후 첫 2달정도는 같이 일했다 난 280정도 얘는 150정도 근데 웃긴게 난 여지껏 내가 돈을 벌면 내가 저축하고 내가 돈을 조절해서 부모님 드리고는 했는데 이 전라국 샹년은 버는 족족 80프로를 다 쳐 갖다주는 것이다 솔직히 화도 났지만 그땐 이해해주는게 사랑이라 믿고 이해해줬다 2달뒤부터는 자기가 집에 돈 안줄테니 그냥 집에서 밥하고 청소하고 쉬게해달라 하더라 첨에는 좀 짜증난게 사실이지만 처음 해보는 동거인지라 나도 아침밥 얻어먹고 청소 깔끔히 된 집에서 살게될꺼 같아서 허락해줬더니 그후로 아주 가관이더라 난 그때 10시출근 9시 퇴근하는 마트인터넷판매직을 하고있었는데 외벌이 할 생각하니 더 열심히 해야겠다 싶어 정말 발로뛰며 열심히 영업했고 매달 310~350정도를 벌어서 갖다주었다 그렇게 정신없이 살다가 3달쯤뒤? 자기네 집에 여름인데 에어컨 하나 없어서 엄마랑 오빠 너무 더울꺼 같다고 싼거 하나 설치해주자 하드라 그래서 뭐 그래 너가 싼걸로 하나 해드려~ 이랬더니 이년이 돈이 없단다.. 그럼 내가 3달간 벌어준돈이 돈천만원돈인데 다쓴거야 그걸? 하고 물어보니 또 벌면 되지않냐 하더라..여기서 끝냈어야 하는데 여윳돈이 있던나는 그걸로 그집 에어컨을해주고 다시 2달뒤 김치냉장고를 사주고 아 씨발 진짜 읽다보니 병신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렇게 폭풍 호구짓을 존나게한뒤 어느날 내 통장 잔고를 보는데 이 시발년 처음 만난 시점보다 500만원정도가 없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기에 원래 신용카드를 안썻었는데 장볼때 쓰라고 회사 제휴 신용카드 하나 만들었었다 홈플러스 제휴카드 ㅋㅋㅋㅋㅋ 카드값도 170만원 빠져나갈것도 생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가까운 시간동안 내가 한달에 300씩만 벌었다 치고 300*11 만 해도 3300만원인데 그게 다 어딜가서 내 잔고 적금까지 까지고 신용카드비까지 내야하나 했지 진짜 노짱 운지하는 속도로 씨발년이랑 정리하고 본가로 돌아갔다 아부지한테 죽기 직전까지 맞을뻔하다가 소중한 경험이라고 생각하라고 소주한잔 드시면서 위로해 주시더라 그뒤로 연락 몇번왔는데 씹었더니 이년이 내 체크카드 갖고있다가 80만원 정도를 빼서 썻더라 그래서 그 가족들한테 이년 한 짓꺼리 다 장문의 MMS로 보내줬더니 오빠란 새끼가 하는말이 이런거로 연락하면 죽여버린다 하더라 나보다 2살 많은데 허세 쩔더라 눈감고 싸워도 그새낀 이길꺼같은데 그년 오빠라서 잠자코 1년동안 따라준걸 모르는갑다 해서 되려 욕해줬더니 답이 없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이들은 홍어가 아무리 이쁘고 괜찮아도 74만 존나게해라시발 맘같아선 존나 74해서 임신시키고 버리라고 하고싶은데우리가 그럼 김치녀랑 다를것이 없게돼니 그냥 존나게 따먹고 버려라 홍어는 그게 답이다 요약 1. 홍어년만나서 동거함2. 통수맞음3. 홍어 멀리해라 씨발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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