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학원버스 안에서 똥산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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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19회 작성일 20-01-07 18:45본문
아낰ㅋㅋㅋㅋㅋ 졸라 안쓸레야 안쓸 수가 없다.졸라 당황해서 사진을 찍지 못했다. 리썰주화만 주지 마라 부탁이다. 내 학원친구가 졸라 쌘캐였어. 그래서 보통때 같으면 학원버스 앞에는 여자애들이 타고 뒷편에는 남자아이들이 모여서 타. 그새끼는 다 듣는데 학원차에서 "'SEX'를 원해!" 라고 소리칠 정도로 좀 ㅄ같고 무모한 애였지. 여하튼 각설하고 반 친구들이 버스에 다 탔는데 그새끼만 안 오는 거야. 한 5분 뒤에 왔는데 느릿느릿 걸어서 오더라. 딱 올라타고 맨 뒷자석에 앉았어. 그런데 그새끼가 갑자기 영단어 책을 꺼내더니 외우는 거야. 그새끼 왈 '야 씹새끼들아 나 오늘은 버스 안에서 공부할 꺼니까 건들지 마라'라고 말하는데 걔가 쌘캐라서 아무도 이견을 달지 않았어. 근데 솔직히 생각을 해봐ㅋㅋㅋ 졸라 담배피고 양아치짓하는 애가 중얼중얼거리면서 'sucksex 성공하다 sucksex 성공하다' 이 런식으로 단어를 외운다고 하면 상당히 이상하잖아?ㅋㅋㅋㅋ 그런데 다 가만히 있었어 걔한테 걸리면 학원생활 ㅈ되는 거였거든. 앗 그런데 어디서 김치년들의 암내 비슷하고 구리구리한 냄새가 나는거옄ㅋㅋㅋㅋ 애새끼들 다 '이냄새 뭐盧?'이러고 막 창 문열고 그랬는데,,, 걔가 갑자기 우리들한테 '얘들아 미안하다.'하면서 푸드드드드드득 폭설을 싸는거야ㅋㅋㅋ 차 씨트는 갈색 물로 물들고 막 애들 소리지르고 실사판 'No Korean'을 보는지 알았다. 와,,,,, 걔는 묵묵하게 있던데 저것이 바로 1진의 포스인가 했다. 그런데 걔는 다음부터는 학원에 더이상 나오지 않았다. (요약) 1.진정한 양아치는 설사를2.근엄하게3.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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