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침에 독이 있다는 것을 알게된.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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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17회 작성일 20-01-07 18:45본문
07년 2월 군번인데 육훈 들어가서 존나게 훈련병 생활 했을때다.
오래전 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그 주차에는 구급법이랑 기타등등 고딴 기술을 배우는 훈련주차 였다.
어김없이 숙련된 분대장의 시범을 보고 훈련병들은 속으론 시발 거리면서 열심히 따라하고 그랬다.
내 차례가 왔는데 내 앞번호 였는지 뒷번호 였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그 새퀴랑 cpr 훈련차례가 돌아왔다.
내가 눞고 그새퀴가 나를 마운틴한 자세로 갈비뼈가 만나는 장소의 툭튀어나온 뼈를 쿵쿵 눌르고 입을 댈랑 말랑 시늉으로 연습을 하는데
시발럼이 침을 떨어트렸다. 그런데 왠걸 5분도 않지났는데 개씨부랄 입안에 정확히 침떨어진 부분이 종기가 나듯이 툭 부어오르면서 염증이 나더라.
속으로 '와~시발 태어나서 여자랑 키스도 못해봐서 여자침도 못 빨았는데 남자새퀴..그것도 군인새퀴 침 입안에 들어가서 염증이나네?' 이딴 생각만 들고 존나게 억울하더라.
식사 할때도 존나게 거슬리고 그새퀴 얼굴만 봐도 아 저 히드라 새퀴 침을 퉤퉤 시발롬 아..뭐라 할 수도 없고 아..그냥 한숨만 나오다가 그러다가 그냥
그 시발 염증이 일주일 내내 지랄떨어서 의무병한테 가서 가글액 받아서 존나게 가글하고 일주일 뒤 가라 앉더라.
사람 침이 독이란걸 그때 처음 알았다. 침에 박테리아가 있어 뭐 어쩌네 저쩌네 그랬는데 실제로 당해보고 나니. 맨유 나니.
다들 남의 침..그니까 시발 드러운 침 조심해라.
사람 침이 사실 독이더라.
옛말에 사람이 동물 물면 시름시름 앓고 죽는다는 소리가 있었는데 그말이 사실인거 같더라.
그니까 니들도 손발 못쓰니까 입이라도 써야하지 않겠노, 물어뜯어라.
오래전 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그 주차에는 구급법이랑 기타등등 고딴 기술을 배우는 훈련주차 였다.
어김없이 숙련된 분대장의 시범을 보고 훈련병들은 속으론 시발 거리면서 열심히 따라하고 그랬다.
내 차례가 왔는데 내 앞번호 였는지 뒷번호 였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그 새퀴랑 cpr 훈련차례가 돌아왔다.
내가 눞고 그새퀴가 나를 마운틴한 자세로 갈비뼈가 만나는 장소의 툭튀어나온 뼈를 쿵쿵 눌르고 입을 댈랑 말랑 시늉으로 연습을 하는데
시발럼이 침을 떨어트렸다. 그런데 왠걸 5분도 않지났는데 개씨부랄 입안에 정확히 침떨어진 부분이 종기가 나듯이 툭 부어오르면서 염증이 나더라.
속으로 '와~시발 태어나서 여자랑 키스도 못해봐서 여자침도 못 빨았는데 남자새퀴..그것도 군인새퀴 침 입안에 들어가서 염증이나네?' 이딴 생각만 들고 존나게 억울하더라.
식사 할때도 존나게 거슬리고 그새퀴 얼굴만 봐도 아 저 히드라 새퀴 침을 퉤퉤 시발롬 아..뭐라 할 수도 없고 아..그냥 한숨만 나오다가 그러다가 그냥
그 시발 염증이 일주일 내내 지랄떨어서 의무병한테 가서 가글액 받아서 존나게 가글하고 일주일 뒤 가라 앉더라.
사람 침이 독이란걸 그때 처음 알았다. 침에 박테리아가 있어 뭐 어쩌네 저쩌네 그랬는데 실제로 당해보고 나니. 맨유 나니.
다들 남의 침..그니까 시발 드러운 침 조심해라.
사람 침이 사실 독이더라.
옛말에 사람이 동물 물면 시름시름 앓고 죽는다는 소리가 있었는데 그말이 사실인거 같더라.
그니까 니들도 손발 못쓰니까 입이라도 써야하지 않겠노, 물어뜯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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