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할매미년 폐지줍는거 목격한 썰.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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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22회 작성일 20-01-07 18:49본문
뭐 썰이라고 할것까진 없고
일단 할매미는 1층 단칸방에 혼자 사는데 식비만 넣어주고 다른 교류는 없음
오늘 공휴일이고 해서 오랜만에 애미애비누나 나 네명이서 아웃백 감 ㅇㅇ
배부르게 먹고나서 월급도 받았겠다 간만에 돈 좀 써야겠네 하고 다같이 이디야 들어가서 커피 하나씩 사들고 나옴 ㅇㅇ
다같이 산책하면서 걷고 있는데 바로 맞은편에 씨발 할매미년 수레에 박스며 종이며 가득 싣고 오고잇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랑 나랑 웃겨가지고 풉풉거리면서 쳐다보고 애비 븅신새끼는 그래도 지 애미라고 달려가서 아이고 엄마 폐지팔고있었나? 아이구야..
할매미년 표정 진심 울음 터지기 일보직전인데 나랑 누나는 계속 웃고있고.. 애미년 그거 보고 짜증내면서 하여튼 저 할마시 밖에서도 저렇게 꾸질~꾸질하게 하고 돌아다니네 으이구 하여튼마..
애비도 근데 한 마디만 하고 자자 우리도 슬슬 집에 가자잉 하고 걍 우리 다 집에 감 ㅋ
아 솔직히 존나 쪽팔리더라
일단 할매미는 1층 단칸방에 혼자 사는데 식비만 넣어주고 다른 교류는 없음
오늘 공휴일이고 해서 오랜만에 애미애비누나 나 네명이서 아웃백 감 ㅇㅇ
배부르게 먹고나서 월급도 받았겠다 간만에 돈 좀 써야겠네 하고 다같이 이디야 들어가서 커피 하나씩 사들고 나옴 ㅇㅇ
다같이 산책하면서 걷고 있는데 바로 맞은편에 씨발 할매미년 수레에 박스며 종이며 가득 싣고 오고잇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랑 나랑 웃겨가지고 풉풉거리면서 쳐다보고 애비 븅신새끼는 그래도 지 애미라고 달려가서 아이고 엄마 폐지팔고있었나? 아이구야..
할매미년 표정 진심 울음 터지기 일보직전인데 나랑 누나는 계속 웃고있고.. 애미년 그거 보고 짜증내면서 하여튼 저 할마시 밖에서도 저렇게 꾸질~꾸질하게 하고 돌아다니네 으이구 하여튼마..
애비도 근데 한 마디만 하고 자자 우리도 슬슬 집에 가자잉 하고 걍 우리 다 집에 감 ㅋ
아 솔직히 존나 쪽팔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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