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폐인 히키코모리 행복했던 첫사랑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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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99회 작성일 20-01-07 18:49본문
안녕 난 23살 그냥 일베눈팅만하는 좆 찌질이 게이야
오늘은 삼일절인데 친구도없어서 혼자서 집앞 포장마차에서 혼자서 칼국수에 소주한잔 걸치며 알딸딸한 기분으로
내 첫사랑 이야기를 들려줄까해
일단 내 소개를 잠깐 하자면 ,
난 그래도 남부럽지않은 집안에서 태어나서 부족한것없이 그냥 평범하게 학교생활을 했어
근데 내가 존나 고등학교때까지 성격도 존나 소심하고 여자애랑 말은 커녕 눈도 못쳐다보고 집에가면 맨날 컴퓨터게임 ,
솔직히 학교에있어도 맨날 교과서랑 노트북에 게임 PVP트리같은거 짜면서 전략같은거 끄적거리고 그러는그냥 병신이었어
다행히 외모랑키가 하타취는아니여서 그냥 뭐라그럴까 존나 아싸였지
얘기가 좀 길어질것같아서 선 요약 먼저할게 .
1.학창시절 존나 소심했던 병신이 졸업하고 제법활발해짐
2.그나마 가장 친했던 베프의 여자친구를 뺏음
3.알바하며 뼈빠지게벌었던돈 여친만나면서 돈 다부음 적금까지 allkill
4.여친대기업가고 7시새끼랑 바람나서 통수당함
5. 7시 새끼신상털어서 마지막 최후의 일격 가하고 민주화당했는지 어케된지는 이제모름
자 얘기 시작할게 , 위에 말했듯이 일베 맨날 눈팅만 가끔하다가 나도 내얘기한번 싸질러볼까 하는생각으로 글쓴다 .
위에말했듰이 난 학교다닐때게임만 존나하고 은둔형 찌질이처럼 지내서 친구가 몇없었어
그중에 중학교때부터 나랑 가장 친했던 베프놈 한명이있었는데 ,고등학교 졸업하고 내가 알바만 게속했거든
나름 20살 됬었다고 대학생기분좀 느껴보고싶어서 공부도존나못하는거 아무대나 원서쑤셔넣고 지잡대한번들어갔었는데
진짜 돈아깝고 병신같은애들이랑 엮이는거싫어서 그냥 자퇴했었어 , 그이후로 20살때부터 21살 그녀를만나기전까지 알바만 존나했었어
고등학교졸업하고나서 졸업앨범보면서 누구이쁜애없나 하면서 책장넘겨보고있는데 , 엄청 섹시하고 이쁘고 이런건아닌데 ,
고양이상에 너무귀여운 여자애가 있는거야 진짜 졸업책 다넘겨봤는데 3/2 는 병신씹오크고 나머지 애들중에서 몇명을뽑았는데
하튼 존나 귀여운애가있었어 . 걔 보면서 와,,얘진짜 귀엽다.. 하고 그냥 말았거든
그렇게 알바만존나하다가 중간에 3개월정도 하고 잠깐 한달쉴때가있었어
고딩때까지 베프였던 그 친구가 연락이오더라 , 오랜만에 얼굴한번보자고 그래서 , 그 친구가 오라고했던 어느 바에서 친구를 만났지
반갑다고 서로 지난 추억들을 얘기하고있는데 친구가 갑자기 그 바 카운터에있는 여자애를 부르더니 자기 여자친구라고 소개를 시켜주대?
근데 얼굴을 딱보니 어, 어디서 많이본것같은거야 . 알고보니까 바로 졸업책에서 봤던 그여자애 인거야
너무너무 귀엽더라고 , 그렇게 인사를하고 친구가 병신같이 돈이없는놈이라서 내가 계산을하고 친구랑 나오는데
내 베프가 그러더라구 , 저 바에 자기 여자친구가 일을하는데 홀서빙이 원래 2명인데 원래하던 1명이 나가서 1명을 구하는중인데
내가 베프니까 만약에 다른남자가 알바로구해지게되면 자기가 좀 마음이 불편하니까 나보고 알바를 저기서 해달라는거야
참고로 친구는 지방에있는 대학교에 다니고있어서 저렇게 만난날은 , 주말에 잠깐 올라온거고 평소에는 게속 지방에있어서
그 귀염둥이 여자친구를 자주볼수가없었던거야 . 저 둘은 고등학교때 여자애생일파티떄 친구친구 여럿이서 불러서 내 베프도
저여자애 생일파티에 가게되면서 둘이 술먹고 헤헤거리고 남자가고백하니까 여자가 걍받아줘서 사귄거였어
하여튼 친구에게 걱정말라고 내가 니 대신 저 여자애 지켜주겠다고 흔쾌히수락했지
그래서 알바를 시작하게 됬어
내가 원래 여자한테 찝쩍거리고 이런스타일도 아닐뿐더러 원래 어느여자에게나 잘해주는 스타일이라서 (보빨러는아님)
친구가 부탁한것도 있었고 , 같이 둘이서 얘기하면서 일을 하고있었어
특히나 이 여자애랑 알바 2달,3달 알바같이하면서 진짜 바쁠때 한두번빼고는 여자애한테 컵 설거지나 가끔 주방그릇설거지를
시킨적이없었어 ,
정말 너무너무 귀여운 여자애가 나와 같이 웃으면서 쉴때도 같은의자에서 , 저녁먹을때도 가게 테이블 구석진곳에서 얘기나누면서 먹으니까
정말 여기가 천국이 아닐까 생각되더라구 , 그래도 베프놈 여자친구라는 사실을 계속 떠올리면서 지킬선은 계속 지키고있었어
그러던 어느날 베프였던친구가 서울올라왔다고 잠깐보자고하더라 , 돈도 없는거지새끼가 자기 술먹고싶다고 술을 존나시키는거야
그래도 내딴에는 얘가 뭔가 속상한 일이 있는것같아 묵묵히 얘기도들어주고 술도 같이 먹어줬지
얘기를들어보니까 존나 찌질한걸로 그 여자애랑 싸우고있는거야
그친구랑 여자애랑 여행을 가기로 했었대나바
여자애 집쪽은 그렇게 큰무리없이 수락을했는데 이 남자 애가 옛날 학교다닐때부터 존나 마마보이 끼가 심했어
사건은 여기서 터진거지 , 여자집쪽은 괜찮다고했는데 남자애가 자기엄마를 설득못시켜서 그냥 남자애들끼리 놀러갔다온다고 하면되거나
그냥어물쩡 하루 넘어가면되는건데 이새끼가 병신같이 어버버하고있다가 얘내엄마가 눈치채서 안된다고 여행이 취소될삘이더라구
원래같으면 여행얘기나오면 남자쪽은 당연히 ok고 여자쪽이 위험하다고 뺴는 분위기가 맞는건데
이 남자애 어머니는 여자애한테 너믿고 우리아들 어떻게보내냐고 이런식이였어 .
대충 내가 오해가많다고 다독여주면서 , 달래고 그여자애한테도 다음날부터알바하면서 서로 비위맞춰가면서 화해하라구
진심으로 걔내 사귈때마다 문제생기는거 다 내가 쉴드쳐주고 다시사귀고 반복됬었어
그러던 어느날 그 베프남자애가 나보고 오션월드? 거기 에 가자는거야 내가 여친이랑가지뭐하러 나랑가냐 이랬더니 그냥 친구랑
가고싶어서 가자길래 찌질한성격에 밖에나가면 피시방밖에 안가는 내가 누구랑 첨으로 오션월드?하튼 존나 거기 그런 놀이동산을
걔랑 첨으로가봤지 , 그러고있는데 이새끼가 자꾸 이쁜여자들보면서 헌팅하러가자는거야
참고로 내얼굴은 걍 평타취정도는하는데 이친구새끼는 진짜 하타취거든
그래서 "야 여친도있는놈이 무슨헌팅이냐고 게속 지랄지랄다했는데 이새끼가 게속 지혼자 헌팅하러다니고 짜증나게구는거야
보통떄같으면 같이했겠지만 , 어쨋든 내가 진짜로 알바하면서 친구 애인이니까 참자참자 했던 그여자친구를 납두고 헌팅하자
게속 이지랄하니까 좀 빡치는거야
그 일이 있은후 한참지나서 둘의 사이가 더 안좋게 되었고 결국은 둘이 헤어졌지
그리고 알바하던 가게가 , 망해서 그냥 전화번호만 저장되어있고 연락은 거의 안하는 그런 여자애로 남게되고 그냥 그렇게 나는 다시
알바를그만두고 게임에 몰두해있었어
아직도기억나 2010년 12월 뜬금없이 그 여자애가 보고싶어서 문자를했지 , 00아 우리 밥이나 먹자 ㅋㅋ
그냥 이친구도 날 친구로생각하고있었고 나도 걜 그때까진 정말 속으로만좋아했지 친구로생각하고있었으니까
그래서 만나서 밥도먹고 *이때까지 내가 알바존나한거 한 500만원정도 가지고있엇음+
그냥 갈까하다가 CGV가 근처에있어서 걔가 영화도 보자고해서 어 알겠어 보자 ㅋㅋ( 이성이라 영화보고 밥먹고 이런게 살면서 처음이라서 그냥 마주보고밥먹는것만으로도 와 진짜 사귀는것같고 이런게 여자친구인가?ㅋㅋ 혼자 김칫국처마시면서 아빠미소짓고있었지)
오늘은 삼일절인데 친구도없어서 혼자서 집앞 포장마차에서 혼자서 칼국수에 소주한잔 걸치며 알딸딸한 기분으로
내 첫사랑 이야기를 들려줄까해
일단 내 소개를 잠깐 하자면 ,
난 그래도 남부럽지않은 집안에서 태어나서 부족한것없이 그냥 평범하게 학교생활을 했어
근데 내가 존나 고등학교때까지 성격도 존나 소심하고 여자애랑 말은 커녕 눈도 못쳐다보고 집에가면 맨날 컴퓨터게임 ,
솔직히 학교에있어도 맨날 교과서랑 노트북에 게임 PVP트리같은거 짜면서 전략같은거 끄적거리고 그러는그냥 병신이었어
다행히 외모랑키가 하타취는아니여서 그냥 뭐라그럴까 존나 아싸였지
얘기가 좀 길어질것같아서 선 요약 먼저할게 .
1.학창시절 존나 소심했던 병신이 졸업하고 제법활발해짐
2.그나마 가장 친했던 베프의 여자친구를 뺏음
3.알바하며 뼈빠지게벌었던돈 여친만나면서 돈 다부음 적금까지 allkill
4.여친대기업가고 7시새끼랑 바람나서 통수당함
5. 7시 새끼신상털어서 마지막 최후의 일격 가하고 민주화당했는지 어케된지는 이제모름
자 얘기 시작할게 , 위에 말했듯이 일베 맨날 눈팅만 가끔하다가 나도 내얘기한번 싸질러볼까 하는생각으로 글쓴다 .
위에말했듰이 난 학교다닐때게임만 존나하고 은둔형 찌질이처럼 지내서 친구가 몇없었어
그중에 중학교때부터 나랑 가장 친했던 베프놈 한명이있었는데 ,고등학교 졸업하고 내가 알바만 게속했거든
나름 20살 됬었다고 대학생기분좀 느껴보고싶어서 공부도존나못하는거 아무대나 원서쑤셔넣고 지잡대한번들어갔었는데
진짜 돈아깝고 병신같은애들이랑 엮이는거싫어서 그냥 자퇴했었어 , 그이후로 20살때부터 21살 그녀를만나기전까지 알바만 존나했었어
고등학교졸업하고나서 졸업앨범보면서 누구이쁜애없나 하면서 책장넘겨보고있는데 , 엄청 섹시하고 이쁘고 이런건아닌데 ,
고양이상에 너무귀여운 여자애가 있는거야 진짜 졸업책 다넘겨봤는데 3/2 는 병신씹오크고 나머지 애들중에서 몇명을뽑았는데
하튼 존나 귀여운애가있었어 . 걔 보면서 와,,얘진짜 귀엽다.. 하고 그냥 말았거든
그렇게 알바만존나하다가 중간에 3개월정도 하고 잠깐 한달쉴때가있었어
고딩때까지 베프였던 그 친구가 연락이오더라 , 오랜만에 얼굴한번보자고 그래서 , 그 친구가 오라고했던 어느 바에서 친구를 만났지
반갑다고 서로 지난 추억들을 얘기하고있는데 친구가 갑자기 그 바 카운터에있는 여자애를 부르더니 자기 여자친구라고 소개를 시켜주대?
근데 얼굴을 딱보니 어, 어디서 많이본것같은거야 . 알고보니까 바로 졸업책에서 봤던 그여자애 인거야
너무너무 귀엽더라고 , 그렇게 인사를하고 친구가 병신같이 돈이없는놈이라서 내가 계산을하고 친구랑 나오는데
내 베프가 그러더라구 , 저 바에 자기 여자친구가 일을하는데 홀서빙이 원래 2명인데 원래하던 1명이 나가서 1명을 구하는중인데
내가 베프니까 만약에 다른남자가 알바로구해지게되면 자기가 좀 마음이 불편하니까 나보고 알바를 저기서 해달라는거야
참고로 친구는 지방에있는 대학교에 다니고있어서 저렇게 만난날은 , 주말에 잠깐 올라온거고 평소에는 게속 지방에있어서
그 귀염둥이 여자친구를 자주볼수가없었던거야 . 저 둘은 고등학교때 여자애생일파티떄 친구친구 여럿이서 불러서 내 베프도
저여자애 생일파티에 가게되면서 둘이 술먹고 헤헤거리고 남자가고백하니까 여자가 걍받아줘서 사귄거였어
하여튼 친구에게 걱정말라고 내가 니 대신 저 여자애 지켜주겠다고 흔쾌히수락했지
그래서 알바를 시작하게 됬어
내가 원래 여자한테 찝쩍거리고 이런스타일도 아닐뿐더러 원래 어느여자에게나 잘해주는 스타일이라서 (보빨러는아님)
친구가 부탁한것도 있었고 , 같이 둘이서 얘기하면서 일을 하고있었어
특히나 이 여자애랑 알바 2달,3달 알바같이하면서 진짜 바쁠때 한두번빼고는 여자애한테 컵 설거지나 가끔 주방그릇설거지를
시킨적이없었어 ,
정말 너무너무 귀여운 여자애가 나와 같이 웃으면서 쉴때도 같은의자에서 , 저녁먹을때도 가게 테이블 구석진곳에서 얘기나누면서 먹으니까
정말 여기가 천국이 아닐까 생각되더라구 , 그래도 베프놈 여자친구라는 사실을 계속 떠올리면서 지킬선은 계속 지키고있었어
그러던 어느날 베프였던친구가 서울올라왔다고 잠깐보자고하더라 , 돈도 없는거지새끼가 자기 술먹고싶다고 술을 존나시키는거야
그래도 내딴에는 얘가 뭔가 속상한 일이 있는것같아 묵묵히 얘기도들어주고 술도 같이 먹어줬지
얘기를들어보니까 존나 찌질한걸로 그 여자애랑 싸우고있는거야
그친구랑 여자애랑 여행을 가기로 했었대나바
여자애 집쪽은 그렇게 큰무리없이 수락을했는데 이 남자 애가 옛날 학교다닐때부터 존나 마마보이 끼가 심했어
사건은 여기서 터진거지 , 여자집쪽은 괜찮다고했는데 남자애가 자기엄마를 설득못시켜서 그냥 남자애들끼리 놀러갔다온다고 하면되거나
그냥어물쩡 하루 넘어가면되는건데 이새끼가 병신같이 어버버하고있다가 얘내엄마가 눈치채서 안된다고 여행이 취소될삘이더라구
원래같으면 여행얘기나오면 남자쪽은 당연히 ok고 여자쪽이 위험하다고 뺴는 분위기가 맞는건데
이 남자애 어머니는 여자애한테 너믿고 우리아들 어떻게보내냐고 이런식이였어 .
대충 내가 오해가많다고 다독여주면서 , 달래고 그여자애한테도 다음날부터알바하면서 서로 비위맞춰가면서 화해하라구
진심으로 걔내 사귈때마다 문제생기는거 다 내가 쉴드쳐주고 다시사귀고 반복됬었어
그러던 어느날 그 베프남자애가 나보고 오션월드? 거기 에 가자는거야 내가 여친이랑가지뭐하러 나랑가냐 이랬더니 그냥 친구랑
가고싶어서 가자길래 찌질한성격에 밖에나가면 피시방밖에 안가는 내가 누구랑 첨으로 오션월드?하튼 존나 거기 그런 놀이동산을
걔랑 첨으로가봤지 , 그러고있는데 이새끼가 자꾸 이쁜여자들보면서 헌팅하러가자는거야
참고로 내얼굴은 걍 평타취정도는하는데 이친구새끼는 진짜 하타취거든
그래서 "야 여친도있는놈이 무슨헌팅이냐고 게속 지랄지랄다했는데 이새끼가 게속 지혼자 헌팅하러다니고 짜증나게구는거야
보통떄같으면 같이했겠지만 , 어쨋든 내가 진짜로 알바하면서 친구 애인이니까 참자참자 했던 그여자친구를 납두고 헌팅하자
게속 이지랄하니까 좀 빡치는거야
그 일이 있은후 한참지나서 둘의 사이가 더 안좋게 되었고 결국은 둘이 헤어졌지
그리고 알바하던 가게가 , 망해서 그냥 전화번호만 저장되어있고 연락은 거의 안하는 그런 여자애로 남게되고 그냥 그렇게 나는 다시
알바를그만두고 게임에 몰두해있었어
아직도기억나 2010년 12월 뜬금없이 그 여자애가 보고싶어서 문자를했지 , 00아 우리 밥이나 먹자 ㅋㅋ
그냥 이친구도 날 친구로생각하고있었고 나도 걜 그때까진 정말 속으로만좋아했지 친구로생각하고있었으니까
그래서 만나서 밥도먹고 *이때까지 내가 알바존나한거 한 500만원정도 가지고있엇음+
그냥 갈까하다가 CGV가 근처에있어서 걔가 영화도 보자고해서 어 알겠어 보자 ㅋㅋ( 이성이라 영화보고 밥먹고 이런게 살면서 처음이라서 그냥 마주보고밥먹는것만으로도 와 진짜 사귀는것같고 이런게 여자친구인가?ㅋㅋ 혼자 김칫국처마시면서 아빠미소짓고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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