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이비 종교한테 끌려가서 죽을뻔 했던 썰 풀어본다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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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73회 작성일 20-01-07 18:51본문
오늘 레알 사이비 종교한테 끌려갈뻔했다.아까 저녁때 배고파서 버거킹 가고 있는데어떤 남자한명이 잠깐 5분정도만 동영상같은거 보고 소감좀 말해 달라더라.그래서 그냥 방송같은데서 설문조사하나보다 싶어서 알겠다고 했지그니까 여긴 사람들 지나다니니깐 좀 사람 없는곳으로 가자고하면서 약간 사람 없는곳으로 갔다.근데 언제왔는지 내뒤에 남자2명 더와서 셋이서 둘러싸다시피 하더라좀 움찔했는데 그래도 동영상 보여주길래 일단 봤다.보니까 ㅅㅂ 무슨 하나님의 교회 어쩌고 하면서 나오더라그러면서 옆에 남자가 하나님의 교회에 대해서 들어봤냐고 묻고 이것 저것 쳐묻더라들어 보니까 무슨 영생을 얻어야되고 천국이어쩌고 주절주절거리고직업물어봐서 연예인매니저일 한다고 하니까연예인 중에도 하나님의 교회 믿는사람 많다고 나보고도 믿어야 된다고 어쩌고저쩌고 ㅅㅂ아까 5분만 시간 내달라해서 그냥 5분만 얘기해주자 싶어서그냥 네네거리면서 대답하다가 동영상 끝나서 갈려고 햇다.근데 그 남자가 혹시 30분만 시간 있냐면서 자기들 종교 생활관이 근처에 5분거리에 있다고가서 잠깐만 얘기만 하고 가라더라.난 됬다고 갈려고 하니까 뒤에 있던 남자 2명이 거의 반 강제적으로얼굴로는 웃으면서 잠깐이면 되요 이러면서 델고 갈라하더라1명이면 어떻게라도 해보겠는데 3명이서 그러니까주변에 지나가는 사람도 별로 없고 해서 어떻게 하지를 못하겠더라.이대로 끌려갔다가는 사이비들한테 돈 다털리고 장기 다 꺼내갈거 같아서사실 나 이슬람교 믿어서 다른 종교 못 믿는다고 했다.그런데도 그 새끼들이 알라신도 결국에는 하나님이랑 같은거라면서 델고 갈라하더라그래서 옆에 신문지 버려진거 있길래그거 펼치면서 지금 예배드릴 시간이라고 다짜고자 바닥에 신문지 깔고"알라신은 유일하다" "알라신은 위대하다" 라고 멀리있는 사람들 다 들리게 존나 크게 말하면서계속 절했다.계속 소리지르면서 절하니까 사람들이 소리 들었는지 조금조금씩 모여들더라절 한 50번쯤 했을때 사람들 좀 모여들어서 그런지 사이비 새끼들 어디로 사라지더라근데 주변에 보니까 사람들 폰으로 나 찍고 있더라...사이비한테 끌려가진 않았는데있다가 밤에 길거리 알라남으로 뜰거같다..너네 혹시 길가는데 누가 말걸면 무조건 무시해라!3줄요약1.길가는데 사이비종교새끼들이 말걸면서 나 자기들 생활관에 데려가려함2.바닥에 신문지깔고 절하면서 알라찬양3.사람들이 폰으로 찍어서 좀있다가 길거리 알라남으로 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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