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추억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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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43회 작성일 20-01-07 18:52본문
강아지 잃어버렸다가 찾은거 보고
예전 어렸을때 내친구 강아지 잃어버렸다가 찾은썰 푼다
주작이니 뭐니 해도 예전이라 인증할껀 없지만 사실이니까 그냥 봐라
두가지 이야기있다
먼저 첫번째 6학년 때였는데 내친구가 강아지 그 말티즈를 기르고있었는데
말티즈가 잠깐 문열어 놓은사이에 나가버린거야
그래서 내친군 존나 울면서 밖에 뛰댕기면서 찾으러 댕겼어 그때 우리도 같이 집에서 놀고있었길래
같이 찾으러나갔지 그떈 속으로 " 개새끼가 가봤자 멀리갔을려나 " 하고 진짜 멀리안가고 계단만 찾았다
그런데도없으니까 울면서 집에들어옴
그리고 한 열흘정도있으니까 아파트 경비아저씨가 찾아주신거야 (이 경비아저씨 초딩때 고생하신다고 귤드리면 진짜 해맑은 웃음을 보였던 기억이남)
암튼 그래서 주차장 구석에 짱박혀 있어서 먼지가 수북히 얻힌채로 있는걸 발견해주신거지
그래서 내친구는 감사합니다 하고 집에 대려가 있었지
그런데 한 몇개월됬나 모르겠네 암튼 배가 불러오는거야 그래서
개씌발 개잡종개새끼 애를 배고 온거야 그래서 잡종개새끼를 출산했어
그래서 좃도모르는 어릴떄라서 친구보고 야싀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거집 강아지 강간당했다 싀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면서 존내 놀렸어 그걸 지금 생각하니까 미안하네 ... 미안해 친구야 얼마나 맘아팠을지...
그리고 2번째 이야기는 짧다
이번엔 다른친구집 개대리고 산책나갔는데 목줄을 메고있엇어
그런데 이놈이 "목줄하고있으니 답답하지?" 5분만 풀어줄께 이러니까
개새끼가 존내 헭헭헥 거리면서 한 50M 앞으로 쏜살같이 뛰어갔어
근데 그거보다 더 존내 멋진건 갑자기 구석에서 개잡종새끼가 진짜 전광석화 처럼 튀나오더니
말파이트 궁처박듯이 내친구집개를 뒤에서 갖다 꽂아버리는거야
그담부터는 그 잡종개새끼는 고무고무좆난타 를 시전하고
내친구집개를 범해버렸지 그래서 내친구는 싀발 존내 울면서 앞으로 개이름 부르면서 ( 개이름이 그때 한창 퇴마록인가 소설 유행할때 그소설인물중 한명이름)
"개새끼야 떨어지라고" "떨어져 개새끼야 제발 " 거리는데 진짜 쩌는게 아무리 잡아당기고 발로차도
안떨어지더라 그 잡종새끼 존야쓴상태처럼
와 진짜 개새끼 쩔더라 얼마나 굶주렸으면 개목줄풀자마자 뛰나와서 가따처박던지 그상황이 뒤에서 보던 우리는 또 존나 웃기던지
존나 웃고 내친군 울고 암튼 싀발 그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줄 요약
1. 내친구 집개 잃어버림 찾음
2.개잡종새끼 임신해서 돌아옴
3.다른친구집개 산책하다 목줄풀어줌
4.신나서 뛰어가던 다른친구집개 어떤 개잡종새끼한테 강간당함
5. 내친구 울며불며 때는데 개새끼 안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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