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중대경영가고싶다! 고3이야기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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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39회 작성일 20-01-07 18:51본문
안녕게이들아. 나 고3인 게이야. 여기 게이들은 내가 가고싶은 중대나 건국대도 지잡대로 보는 게이들이지만, 나 정말 중앙대학교 가고싶다. 내가 경상남도에 사는데, 정말 서울탐방하고 많이 달라졌다. 그 것때문에 중대경영을 노리는거다. 경영가려는 이유는 뭐 어떤게이들은 내가 요즘애들전부다 경영갈라니까 가는거지 시발아 하면서 욕하던데 나 사연이 있다. 어릴때부터 가난했다. 가난가난거리니 부모님이 각자일해온 재산 합하고 친척들 + 몇몇 곳에서 돈빌려서 8억마련해서 조그만한 마트사셨다. 내는 그때 9살이니까 몰랏는데 순수하게 좋았다. 아버지의 출퇴근은 아침 7시 ~ 밤12시, 어머니도 동업하셔서 12시간 이상은 일하셧다. 근데 우리형이 4살높거든. 울형이 너무똑똑한거야. 한명이 공부잘하니 한명은 밑에서 바칠수밖에없지. 그래서나는 어릴때부터 가게에서 일했다. 그렇게 중딩까지 가니까 방황하고싶더라. 이때 전성기였다. 먼저 처음엔 가게일 떙떙이 쳤지. 그리고, 술과 담배를 기본으론 하였다. 더 나아가서 가게에서 담배를 감아와서 애들한테팔았다. 중3이 된 후, 담배, 술때문에 교내징계걸려서 학교가 난장판되었다. 그 때, 내가 완전 주범이었으니 학교에선 강전시키려고했다. 근데 담임선생님께서 말리셔서 살고, 이젠.. 부모님이 찾아왔다. 인생이 무너지더라. 게이들은 나보다 오래살았는데 이렇게 좋은대학나오고 사는데 나는뭐하나 싶더라. 그때문에 고1 5월달 부터 담배끊고 공부돌입했다. 초 5~ 중3까진 공부안한상태라. 고1부터 고2 후반까지 3등급 중후반으로 나오더라. 더 안오르더라. 그런데 이때 서울탐방가니까 더 가고싶은 맘생겼다. 내일까지다. 이제 일베끊을것이다. 도와주라 게이들아 나 중대경영만 가면 정말 눈물나면서 일베에 내년에올릴게.. 세줄 요약 1. 울부모님이 8억빛져서 조그만한 장사차림 2. 난 그밑에서 일하게됬고, 중딩와선 담배,술 기본으로함 3. 고1때 정신차림. 근데 성적 열심히햇는데도 게이들실력못따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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