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발 어제 김치녀한테 당한ssul 개열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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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08회 작성일 20-01-07 18:56본문
우선 인증없다 머라하지마라키는187에 체대나와서 몸도좋고직장도 적당히 좋은데 다닌다 생각한다 그냥 중견기업그리고 제일친한 절친이 소개시켜줘서 얘랑 영화도몇번보고 밥도먹고 술도 세번이상 마신 안면을 튼사이다. 나름사이도좋았고자 이제부터 짧은 썰을 풀어볼께맨첨엔 홍대서 만나기로해서
얘가 알았대 (홍대에있는 맛집이랑 분위기좋은 카페 다알아놨는데 씨발 ㅡㅡ)
그러더니 오전에 연락와서 건대에서 보자는거야
자기가 건대까지오기가멀다고(짜증이좀 나기시작했다...)
홍대까지왔다 집가기 힘든대에에엥
이지랄하길래 그럼내가 건대로간다해서 한시반에 건대로갔지 그래서할것도없고 밖에춥고해서 피방서 피파 두판하고 있는데
ㅅㅂ
또 한양대 앞으로 오라는거야 지 늦을거같다고(씨발 건대는 피방값이왜 1200원이盧?)
난또 씨발 건대서 음식점도 알아보고 예약까지할라고했구만 ㅅㅂ
그래서 한양대 갔지그러더니 커피숍을 가재
갔어
"오빠 미안한대 시험이 일주일밖에 안남아서 나 공부좀할께"이러더니노트북 꺼내고
책꺼내더니 공부를 존나게해
그러다가 배터리 없다길래
이제 나가서 밥먹자
이랬더니
폰을꺼내서 폰게임을 존나게해
미친
빨리나가자 나가자 하니까
오분만 오분만 이러다
결국 나갔지 오분지나서
밥먹으러 가자니까 까르보나라가 먹고싶대
근데그건 건대에 있다는거야
그럼 건대 택시타고가자니까
멀다고 또 가기싫대(이런씨발년아 뭘 어쩌라고 개같은년이)
괜찮다고 택시타고 가자니깐
그냥 근처가서 암꺼나 먹재
그래서 고르라니까 포차가서 홍합닭볶음을
시켜서 맛나게 먹더라고(먹는와중에도 까르보나라 먹고싶다 까르보나라먹고싶다노래를 부르는데 건빵튀긴거 네번을 리필해 먹더라 존나잘먹더라)
근데 내가 무슨이야기를 하던간에집중을 안하고
존나 다른대만 두리번거리고
한번도 눈을 안마주쳐그와중에 "오빠아앙 여기 너무 시끄러우서 집중이 안되는거같당~"이지랄... 그래서 "그래쫌다 조용한대로 가서 이야기하자~"했지
뭐맨첨에 회사이야기나와서 회사이야기좀 나누고있는데
나보고 회사이야기좀 그만하래 왜케 회사이야기를 많이하냐고 미친
지가 말 시켜서무슨일하냐길래 회사얘기 해줬더니
집중안하고 딴대보고있다가
나중에 대뜸 그지랄이여
다먹었으니까
나가서 예거밤이나 먹자니깐
알았대 나가자고하더라고
그래서나왔지 근처 빠갈라고
나오자마자 하는소리가
오빠는 저기서 버스타고가면돼
이러고있고
내가 카운터에 지핸드폰 충전해주고 다시 가져 오는데
얼핏보니까
ㅋㅋ 나 한양대지 왜??
남자이름 카톡와있어
미친년이 걔네만날라고
ㅅㅂ
아무튼 집정류장까지 같이온담에
뒤도 안돌아보고 인사도안하고 바로 담배물어피고
집에옴
씨발 남자가 성의를 보이는건
당연히 지한테 해주는줄 알고
별로 고마워하지도않고
고맙단 말도 한마디도안해
그렇게한건 말로표현안해도
다 알고있으니깐
굳이 얘기하지말래
미친년이그러면서 중간중간에 이년은 뭐 스터디그룹에 누가있는데걔가 자꾸 연락해서짜증이난다는둥~ 회사 어떤 큰오빠분이어제 족발기프티콘줘서 맛나게 먹었다는둥~ 지 인기많다는걸왜굳이그렇게 어필하는지 모르겠더라고 난 그런데 감정이 무뎌서별로 질투도 안나고 내가 얘정도레벨 애한테 이러고있어야하나?라는 생각도 들고 씨발 내가 보빨러는 아닌데 왠지 보빨러가된기분이라고 해야되나? 존나 당한거같다..기분이 복수하고싶다 지금 맘같아선 3일에 한번이 아니라 삼초에 한대씩 싸대기 갈기고싶은데방법없노? 복수할방법 .... 알려줘라 게이들아 개 열받는다 지금필력종범이라도좀 이해해줘...미안 다들좋은하루되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줄요약1.야!!2.내가!!3.보빨했다!! 씨발년.....
얘가 알았대 (홍대에있는 맛집이랑 분위기좋은 카페 다알아놨는데 씨발 ㅡㅡ)
그러더니 오전에 연락와서 건대에서 보자는거야
자기가 건대까지오기가멀다고(짜증이좀 나기시작했다...)
홍대까지왔다 집가기 힘든대에에엥
이지랄하길래 그럼내가 건대로간다해서 한시반에 건대로갔지 그래서할것도없고 밖에춥고해서 피방서 피파 두판하고 있는데
ㅅㅂ
또 한양대 앞으로 오라는거야 지 늦을거같다고(씨발 건대는 피방값이왜 1200원이盧?)
난또 씨발 건대서 음식점도 알아보고 예약까지할라고했구만 ㅅㅂ
그래서 한양대 갔지그러더니 커피숍을 가재
갔어
"오빠 미안한대 시험이 일주일밖에 안남아서 나 공부좀할께"이러더니노트북 꺼내고
책꺼내더니 공부를 존나게해
그러다가 배터리 없다길래
이제 나가서 밥먹자
이랬더니
폰을꺼내서 폰게임을 존나게해
미친
빨리나가자 나가자 하니까
오분만 오분만 이러다
결국 나갔지 오분지나서
밥먹으러 가자니까 까르보나라가 먹고싶대
근데그건 건대에 있다는거야
그럼 건대 택시타고가자니까
멀다고 또 가기싫대(이런씨발년아 뭘 어쩌라고 개같은년이)
괜찮다고 택시타고 가자니깐
그냥 근처가서 암꺼나 먹재
그래서 고르라니까 포차가서 홍합닭볶음을
시켜서 맛나게 먹더라고(먹는와중에도 까르보나라 먹고싶다 까르보나라먹고싶다노래를 부르는데 건빵튀긴거 네번을 리필해 먹더라 존나잘먹더라)
근데 내가 무슨이야기를 하던간에집중을 안하고
존나 다른대만 두리번거리고
한번도 눈을 안마주쳐그와중에 "오빠아앙 여기 너무 시끄러우서 집중이 안되는거같당~"이지랄... 그래서 "그래쫌다 조용한대로 가서 이야기하자~"했지
뭐맨첨에 회사이야기나와서 회사이야기좀 나누고있는데
나보고 회사이야기좀 그만하래 왜케 회사이야기를 많이하냐고 미친
지가 말 시켜서무슨일하냐길래 회사얘기 해줬더니
집중안하고 딴대보고있다가
나중에 대뜸 그지랄이여
다먹었으니까
나가서 예거밤이나 먹자니깐
알았대 나가자고하더라고
그래서나왔지 근처 빠갈라고
나오자마자 하는소리가
오빠는 저기서 버스타고가면돼
이러고있고
내가 카운터에 지핸드폰 충전해주고 다시 가져 오는데
얼핏보니까
ㅋㅋ 나 한양대지 왜??
남자이름 카톡와있어
미친년이 걔네만날라고
ㅅㅂ
아무튼 집정류장까지 같이온담에
뒤도 안돌아보고 인사도안하고 바로 담배물어피고
집에옴
씨발 남자가 성의를 보이는건
당연히 지한테 해주는줄 알고
별로 고마워하지도않고
고맙단 말도 한마디도안해
그렇게한건 말로표현안해도
다 알고있으니깐
굳이 얘기하지말래
미친년이그러면서 중간중간에 이년은 뭐 스터디그룹에 누가있는데걔가 자꾸 연락해서짜증이난다는둥~ 회사 어떤 큰오빠분이어제 족발기프티콘줘서 맛나게 먹었다는둥~ 지 인기많다는걸왜굳이그렇게 어필하는지 모르겠더라고 난 그런데 감정이 무뎌서별로 질투도 안나고 내가 얘정도레벨 애한테 이러고있어야하나?라는 생각도 들고 씨발 내가 보빨러는 아닌데 왠지 보빨러가된기분이라고 해야되나? 존나 당한거같다..기분이 복수하고싶다 지금 맘같아선 3일에 한번이 아니라 삼초에 한대씩 싸대기 갈기고싶은데방법없노? 복수할방법 .... 알려줘라 게이들아 개 열받는다 지금필력종범이라도좀 이해해줘...미안 다들좋은하루되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줄요약1.야!!2.내가!!3.보빨했다!! 씨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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