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학생회가 비권으로 바뀐 이유] <1> 사건의 서막.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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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68회 작성일 20-01-07 18:59본문
반갑다 게이들아. 니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오랜만에 손가락 좀 풀어볼게.글 싸지르기 전에 먼저 이 글은 내 개인적인 경험과 들은 얘기로 쓴 글이며 절대로 주작이나 과장이 없다는 점을 말해둔다.
나는 한양대 00학번대 후반인 게이다. 그래서 00년도 초에 우리학교가 뭔짓을 햇는지 정확히 알지는 못해. 다만 00학번 초창기를 달리는 선배들의 증언에 의해 그 시절을 짐작할 뿐이지.
2000년대 초반, 특히 효순이 미선이 터지고 오노터졌을때 운동권이 최전성기를 누렸다. 뭐 이런정도만 들었을 뿐이다.
때문에 본인은 00학번대 후반부, 특히 '체인지포유' 사건으로 일컬어지는 사건으로 운동권 학생회가 어떻게 드러났고, 어느정도의 속도로 운지했는지에 대해 쓸라고 한다. 이를 통해 현 한양대학교 학생회가 왜 비운동권이 잡게됐는지 유추해볼수 있지. 아는 게이들 틀린거 있음 정정해주라.
또 '체인지포유'사건은 사건의 중심부에 있떤 '로켓퀸'이라는 예명을 쓰는 한양대 자게 네임드의 증언을 토대로 재구성을 햇으니 스나이핑 ㄴㄴ하길 바란다.
1. 학생회의 본질
학생회. 일단 새내기때는 운동권이니 비운동권이니 영화에서나 들을법한 얘기라 관심 종범이었다.
일단 학생회하면 고딩때 전교회장 정도로 여겼고 그들이 어떠한 정치 성향을 갖고 있을거라곤 꿈에도 생각못했다. 그러던 나에게 충격과도 같이 학생회의 실체는 다가 왔다.
한번은 과 동아리 술자리에 갔을때였다. 그때 정말 친절햇떤 고학번 선배 한명이 나에게 문득 꿈이 뭐냐고 물어보더라. 난 장난반 진심반으로 '국회의원'이라 했다. 그러더니 어떻게 한줄아냐 그선배가?? 씩웃더니 지갑에서 민도당 당원 등록증을 내밀더라 ㅋㅋㅋㅋㅋ 나랑 비슷한 경험 한 게이들 있을거라 본다.
학생회는 크게 그 성향에 따라 운동권과 비운동권으로 나뉜다. 사실 이게 분류랄것도 없는게 운동권이 아님 그냥 비권이다. 말그대로 '안티운동권'인 셈이지. 애초에 이들 탄생은 운동권 때문에 생겻다 해도 무방하다. 이들을 반대하는 사람들로 곧 세력이 형성된거지.
그럼 일단 운동권 학생회가 도대체 뭐 인지부터 알아봐야겠지??
이들의 역사는 호빗의 역사마냥 너무 오래되고 신비 속에 감쳐줘있다. 어디서부터 써야될지를 모르겠다. 70-80까지 올라가야한단 소리지. 관심있는 게이들은 강철 김영환씨가 쓴 '82년생들의 운동놀음'이란 책 꼭 보길 바란다. 이석기, 이정희 같은 지하운동권 종자들이 어떻게 세력을 형성했는지 잘 나와있다.
이쯤에서 운동권이 뭐가 문제지 하는 의문이 드는 게이들도 있을 거 같다. 맞다 문제안된다. 지들이 운동권이고 올바르게 행동하면 상관없지. 아래 나열할 내용들만 아니라면...
참, 니들이 잘 알고있는 인수위 정현호가 한양대 학생회장 출신이야. '터미네이터'라는 이름을 가진 학생회였고 이들은 비권이었지. 나름 일도 잘햇다는 평을 들었어.
2. 정치권과 학생회
학생회와 정치권이 관련없다라고 순수하게 믿는 게이들있다면 일단 그 환상부터깨라. 지금 니가 다니는 학교가 어느정도 네임밸류 있는 학교라면 정치권과 뗄레야 뗄 수가 없다. 왜냐고?? 학생회 했던 놈들이 고스란히 정치권으로 들어가거든.
우리학교는 특히 민노당과 관련이 있다. 사건의 원흉인 ㄱㅈㄷ,ㄱㅅㅁ, 저번연도 총학생회장 ㄱㄱㄹ , 제주도 월담사건의 주인공 ㄹㅅㅎ 등... 이들 모두 민노당원이다. 내 동기란놈들 중에도 민노당원 있고 선후배 물론 있다. 이들을 어떻게 섭외하는지는 다음에 쓸게.
이들이 정치권과 연계되서 뭐가 문제있느냐... 당연히 문제있지. 앞서말한 이정희 소환, 김용민 사육 등은 가쉽거리도 안된다. 허구한날 구럼비바위가 아프다 이런 행사를 주최한다. 뭣모르는 새내기들 선동되기 딱 좋겠지??
또한가지 문제는 이들이 NL계열이라는 점이다. 말그대로 주사파다. 농담이 아니다. 이들은 북한을 찬양하는 놈들이다.
근데 굳이 왜 이들이 학생회를 장악하려 했을까?? 이런 의문점은 아래에서 설명한다.
3. 학생회?? 돈??
니들 학생회, 특히 학생회장이나 총무자리 되면 어떨거같냐?? 좃중고딩도 아니고 대학이면 만명, 이만명 수준의 단체이고 그 자체 하나만으로도 랜드마크가 되는데 이들의 중심을 쥐락펴락할 수 있다면?? 니들은 상상도 못하겠지만 이게 곧 돈이다.
학생회가 돈이 된다니 이게 무슨 노쨩 킥보드 타는 소리냐 하는 놈들 있을 거다.
일단 학생회가 돈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다. 첫번째는 니들이 줄기차게 까는 학생회비. 그래 물론 이것도 돈된다. 근데 이건 분식회계를 줄기차게 해도 엄청난 자금을 모을 수는 없다. 그리고 의무적으로 학생회비 사용내역을 공개해야 하기 때문에 이건 섣불리 건들 수 잇는 부분이 아니다. 돈이 안된단 소리는 아니다.
두번째는 스폰서비다. 얘네들이 검사도 아닌데 무슨 스폰서비를 받냐고?? 그래 그러니 니들이 시빨 멍청하게 회비 뜯기는거야. 대딩게이들 캠퍼스 거닐다 간혹 행사하거나 트럭같은거 와서 홍보영상틀거나 광고물 전시되있거나 하는... 그런거 한번쯤은 본적 있지?? 얘네들이 무작정 광고하는게 아니야. 다 학생회, 특히 학생 복지 위원회라는 곳에 돈을 내고 홍보를 하는거야. 근데 이 돈이 말도 안되게 많아. 로켓퀸의 말에 따르면 회계사와 비대위(비상대책위원회)가 파악한 1년 스폰서비가 무려 4억에서 6억 정도라고 했다. 물론 추정치다. 최소 추정치. 이쯤되면 피아제 우습게 생겻지?? 노쨩이 검소해보이고...
이런 비용이 어떻게 나오냐. 예를 들면 삼성이 학교에 갤럭시 4를 광고하는 핸드폰 동상하나를 학생회관 앞에다 세운다 치자. 이러면 학복위는 그 대가로 한달에 약 800정도를 받아. 광고하는 입장에선 이게 절대 손해보는게 아니야. 하루에 몇천명 왔다갔다하는곳에 그거 하나 세워두는데 그 파급력을 생각하면 아까울게 없지. 그럼 이렇게 다섯 업체에서만 받는다고 치고 이걸 1년 내내 돌린다... 대충 계산나오지?? 검소하노 노쨩
4. 민노당
민노당. 딱 보면 이새끼들 거지아니냐?? 이정희같은년은 변호사 했다쳐도 간달프, 김재연 이런 년들은 제대로된 수입원 하나 없다. 근데도 이년놈들은 선거때만 되면 새누리당, 민좃당 못지 않은 화력을 내뿜는다. 이새끼들 돈은 어디서 낫을까??
바로 앞서 말한 학생회에서 얻어낸거다. 소설이 아니다 이거 진짜 심각하다. 앞서 언급한 스폰서비가 학복위원장 개인통장에 고스란히 들어갓어. 그리고 이 돈은 행방을 알 수가 없어.
5. 체인지포유
바로 내가 말하려는 '체인지포유' 사건이 이런 심증을 물증으로 바꿔버린 사건이었어. 당시 학생회장 ㄱㅈㄷ와 그 학생회 체인지포유는 이 지랄을 가장 파렴치하게 햇던 놈들이야. 덕분에 한양대 자게에서 놀던 잉여들이 뭉치게 되었고 결국에는 '비상대책위원회'를 결성하기까지 이르게 되지.
당시 이 사건은 방송 3사에도 공개될 정도로 큰 파장을 낳았다.
존나 힘드盧.... 다음 편에는 체인지포유 놈들이 어떤 놈들인지, 비대위는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썰풀게.
인증은 학생증 인증은 귀찮고 그냥 이지허브 인증으로 떼운다.
<세줄요약>
1. 한양대 학생회는 전통적으로 운동권이 잡고 있었다.2. 이들은 민노당과 관련이 있다. 3. 그 중 '체인지포유'사건으로 일컬어지는 사건때문에 이들이 수면 위에 드러나게 된다.
나는 한양대 00학번대 후반인 게이다. 그래서 00년도 초에 우리학교가 뭔짓을 햇는지 정확히 알지는 못해. 다만 00학번 초창기를 달리는 선배들의 증언에 의해 그 시절을 짐작할 뿐이지.
2000년대 초반, 특히 효순이 미선이 터지고 오노터졌을때 운동권이 최전성기를 누렸다. 뭐 이런정도만 들었을 뿐이다.
때문에 본인은 00학번대 후반부, 특히 '체인지포유' 사건으로 일컬어지는 사건으로 운동권 학생회가 어떻게 드러났고, 어느정도의 속도로 운지했는지에 대해 쓸라고 한다. 이를 통해 현 한양대학교 학생회가 왜 비운동권이 잡게됐는지 유추해볼수 있지. 아는 게이들 틀린거 있음 정정해주라.
또 '체인지포유'사건은 사건의 중심부에 있떤 '로켓퀸'이라는 예명을 쓰는 한양대 자게 네임드의 증언을 토대로 재구성을 햇으니 스나이핑 ㄴㄴ하길 바란다.
1. 학생회의 본질
학생회. 일단 새내기때는 운동권이니 비운동권이니 영화에서나 들을법한 얘기라 관심 종범이었다.
일단 학생회하면 고딩때 전교회장 정도로 여겼고 그들이 어떠한 정치 성향을 갖고 있을거라곤 꿈에도 생각못했다. 그러던 나에게 충격과도 같이 학생회의 실체는 다가 왔다.
한번은 과 동아리 술자리에 갔을때였다. 그때 정말 친절햇떤 고학번 선배 한명이 나에게 문득 꿈이 뭐냐고 물어보더라. 난 장난반 진심반으로 '국회의원'이라 했다. 그러더니 어떻게 한줄아냐 그선배가?? 씩웃더니 지갑에서 민도당 당원 등록증을 내밀더라 ㅋㅋㅋㅋㅋ 나랑 비슷한 경험 한 게이들 있을거라 본다.
학생회는 크게 그 성향에 따라 운동권과 비운동권으로 나뉜다. 사실 이게 분류랄것도 없는게 운동권이 아님 그냥 비권이다. 말그대로 '안티운동권'인 셈이지. 애초에 이들 탄생은 운동권 때문에 생겻다 해도 무방하다. 이들을 반대하는 사람들로 곧 세력이 형성된거지.
그럼 일단 운동권 학생회가 도대체 뭐 인지부터 알아봐야겠지??
이들의 역사는 호빗의 역사마냥 너무 오래되고 신비 속에 감쳐줘있다. 어디서부터 써야될지를 모르겠다. 70-80까지 올라가야한단 소리지. 관심있는 게이들은 강철 김영환씨가 쓴 '82년생들의 운동놀음'이란 책 꼭 보길 바란다. 이석기, 이정희 같은 지하운동권 종자들이 어떻게 세력을 형성했는지 잘 나와있다.
이쯤에서 운동권이 뭐가 문제지 하는 의문이 드는 게이들도 있을 거 같다. 맞다 문제안된다. 지들이 운동권이고 올바르게 행동하면 상관없지. 아래 나열할 내용들만 아니라면...
참, 니들이 잘 알고있는 인수위 정현호가 한양대 학생회장 출신이야. '터미네이터'라는 이름을 가진 학생회였고 이들은 비권이었지. 나름 일도 잘햇다는 평을 들었어.
2. 정치권과 학생회
학생회와 정치권이 관련없다라고 순수하게 믿는 게이들있다면 일단 그 환상부터깨라. 지금 니가 다니는 학교가 어느정도 네임밸류 있는 학교라면 정치권과 뗄레야 뗄 수가 없다. 왜냐고?? 학생회 했던 놈들이 고스란히 정치권으로 들어가거든.
우리학교는 특히 민노당과 관련이 있다. 사건의 원흉인 ㄱㅈㄷ,ㄱㅅㅁ, 저번연도 총학생회장 ㄱㄱㄹ , 제주도 월담사건의 주인공 ㄹㅅㅎ 등... 이들 모두 민노당원이다. 내 동기란놈들 중에도 민노당원 있고 선후배 물론 있다. 이들을 어떻게 섭외하는지는 다음에 쓸게.
이들이 정치권과 연계되서 뭐가 문제있느냐... 당연히 문제있지. 앞서말한 이정희 소환, 김용민 사육 등은 가쉽거리도 안된다. 허구한날 구럼비바위가 아프다 이런 행사를 주최한다. 뭣모르는 새내기들 선동되기 딱 좋겠지??
또한가지 문제는 이들이 NL계열이라는 점이다. 말그대로 주사파다. 농담이 아니다. 이들은 북한을 찬양하는 놈들이다.
근데 굳이 왜 이들이 학생회를 장악하려 했을까?? 이런 의문점은 아래에서 설명한다.
3. 학생회?? 돈??
니들 학생회, 특히 학생회장이나 총무자리 되면 어떨거같냐?? 좃중고딩도 아니고 대학이면 만명, 이만명 수준의 단체이고 그 자체 하나만으로도 랜드마크가 되는데 이들의 중심을 쥐락펴락할 수 있다면?? 니들은 상상도 못하겠지만 이게 곧 돈이다.
학생회가 돈이 된다니 이게 무슨 노쨩 킥보드 타는 소리냐 하는 놈들 있을 거다.
일단 학생회가 돈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다. 첫번째는 니들이 줄기차게 까는 학생회비. 그래 물론 이것도 돈된다. 근데 이건 분식회계를 줄기차게 해도 엄청난 자금을 모을 수는 없다. 그리고 의무적으로 학생회비 사용내역을 공개해야 하기 때문에 이건 섣불리 건들 수 잇는 부분이 아니다. 돈이 안된단 소리는 아니다.
두번째는 스폰서비다. 얘네들이 검사도 아닌데 무슨 스폰서비를 받냐고?? 그래 그러니 니들이 시빨 멍청하게 회비 뜯기는거야. 대딩게이들 캠퍼스 거닐다 간혹 행사하거나 트럭같은거 와서 홍보영상틀거나 광고물 전시되있거나 하는... 그런거 한번쯤은 본적 있지?? 얘네들이 무작정 광고하는게 아니야. 다 학생회, 특히 학생 복지 위원회라는 곳에 돈을 내고 홍보를 하는거야. 근데 이 돈이 말도 안되게 많아. 로켓퀸의 말에 따르면 회계사와 비대위(비상대책위원회)가 파악한 1년 스폰서비가 무려 4억에서 6억 정도라고 했다. 물론 추정치다. 최소 추정치. 이쯤되면 피아제 우습게 생겻지?? 노쨩이 검소해보이고...
이런 비용이 어떻게 나오냐. 예를 들면 삼성이 학교에 갤럭시 4를 광고하는 핸드폰 동상하나를 학생회관 앞에다 세운다 치자. 이러면 학복위는 그 대가로 한달에 약 800정도를 받아. 광고하는 입장에선 이게 절대 손해보는게 아니야. 하루에 몇천명 왔다갔다하는곳에 그거 하나 세워두는데 그 파급력을 생각하면 아까울게 없지. 그럼 이렇게 다섯 업체에서만 받는다고 치고 이걸 1년 내내 돌린다... 대충 계산나오지?? 검소하노 노쨩
4. 민노당
민노당. 딱 보면 이새끼들 거지아니냐?? 이정희같은년은 변호사 했다쳐도 간달프, 김재연 이런 년들은 제대로된 수입원 하나 없다. 근데도 이년놈들은 선거때만 되면 새누리당, 민좃당 못지 않은 화력을 내뿜는다. 이새끼들 돈은 어디서 낫을까??
바로 앞서 말한 학생회에서 얻어낸거다. 소설이 아니다 이거 진짜 심각하다. 앞서 언급한 스폰서비가 학복위원장 개인통장에 고스란히 들어갓어. 그리고 이 돈은 행방을 알 수가 없어.
5. 체인지포유
바로 내가 말하려는 '체인지포유' 사건이 이런 심증을 물증으로 바꿔버린 사건이었어. 당시 학생회장 ㄱㅈㄷ와 그 학생회 체인지포유는 이 지랄을 가장 파렴치하게 햇던 놈들이야. 덕분에 한양대 자게에서 놀던 잉여들이 뭉치게 되었고 결국에는 '비상대책위원회'를 결성하기까지 이르게 되지.
당시 이 사건은 방송 3사에도 공개될 정도로 큰 파장을 낳았다.
존나 힘드盧.... 다음 편에는 체인지포유 놈들이 어떤 놈들인지, 비대위는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썰풀게.
인증은 학생증 인증은 귀찮고 그냥 이지허브 인증으로 떼운다.
<세줄요약>
1. 한양대 학생회는 전통적으로 운동권이 잡고 있었다.2. 이들은 민노당과 관련이 있다. 3. 그 중 '체인지포유'사건으로 일컬어지는 사건때문에 이들이 수면 위에 드러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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