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새끼들이랑은 상종하지도 말아라.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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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17회 작성일 20-01-07 19:00본문
우리집은 아버지가 경상도 출신에 정치성향은 강한 보수를 띄고 박통 찬양론자셔서 말 안통하는 호남새끼들과는 거리가 멀었었다.
난 초등학교때부터 아버지한테 '김대중 개새끼' 교육을 받고 자라다
초등학교 5학년때 씨발 전교조 선생한테 선동당해서 이라크 반전시위 촛불시위 가고 싶다고 떼쓰다가
아버지가 학교에 찾아오셔서 교무실 다 뒤집고 빨갱이교사새끼 나오라고 머리 빡빡 밀어버린다고 하셨을때
그당시에는 아버지가 창피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다 나를 위한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다가 머리가 좀 커지고 좆털 및 겨털이 자라기 시작하자 아버지는
또 나를 위해 '김대중개새끼' 복습교육 및 '이게 다 노무현때문이다'라고 항상 말씀해 주셨다.
더불어 항상 아버지는 중학생이 된 나에게 전라도 친구는 가까이 하지 말되 또 적으로는 만들지 말라고 하셨다.
그 당시 중학생인 내가 전라인인걸 어찌 구별하냐고 묻자 아버지는 전라도가 다 야비하고 간사한 새끼들은 아니지만 야비하고 간사한 애들은 전라도라고
앞으로 내가 머리가 커질때마다 깨달을꺼라고 항상 말씀하셨다.
고등학생이 되고 아버지 사업때문에 온 가족이 해외생활을 하면서 아버지도 사업때문에 바쁘셨는지 나에게 더 이상 그런 말을
안하시기 시작했고 아니 별로 하지 않으셨고 나 또한 머리속에서 그런 생각들이 점점 잊혀지기 시작했다. 그렇게 난 홍어에게 무방비가 된거다.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고 신입생이 들어왔을때 그때부터 난 전라도의 참맛을 알게된다.
나보다 2살어린 그새끼는 웃긴외모와 유머로 금방 친해지고 또 당시 좋아하던 게임도 비슷해서 동생이었지만 금방 친해져버렸다.
그러다가 어느날 어디사냐고 묻자 걔는 서울출신이라고 말해 부모님도? 내가 다시 이렇게 묻자 두분다 전라도 분이라 하셨다.
그때 바로 내가 이새끼를 멀리 했어야하는건데 씨발 어쨌든 난 아 전라도...이러면서 고개를 끄덕거리자 그새끼는 왜그러냐고 묻자
그냥 전라도 음식 맛있잖아 이렇게 대충 때우니까 그 씨뻘건 홍어새끼는 정이많아 그런거라면서
원래 전라도 사람들이 정이 많다고 하면서 그때부터 자꾸 정을 강조했다.
그러다 어느날 조별과제를 얻고 나서부터 난 그새끼의 본성을 알게된다 우리조의 조원이 총 6명이고 2명 짝을 지어서 과제를 끝내자고 했고
모두들 그렇게 수긍하였다. 각자 2명씩 3개의 일이 있기때문에 서로 주어진 과제하느라 바쁘던 도중 내가 마무리검토를 하게 되었는데
2개의 일은 끝났지만 이 홍어새끼랑 홍어새끼 짝이 일을 못 끝내놨었다.
홍어새끼 짝은 병원에 있는 상태라 당연히 과제에 도움을 주지 못할껄 알았지만 이 홍어새끼가 아예 손 놓고 나몰라라 할줄 몰랐다.
중간 검토 날도 바로 과제제출 전날이라 조장이라 급해진 나는 일단 빨리 홍어새끼에게 대충 틀만 맞추어놓으면 나머지는 다른 조원들이 도와준다니까
이 홍어새끼가 하는말이 '그럼 제짝은 아무일도 안하는데 제가 왜 해야하는거죠?'라고 말해 순간 빡돌아서 넌 씨발 책임감도 없냐고 욕을 퍼부었다.
그딴 썩어빠진 정신으로 할꺼면 차라리 하지를 말라고 하면서 훈계 좀 하니까 이 씨발놈이
그러더니 이 씨발놈이 하는 말이 '씨발 안한다고!' 이러더라 씨발 어이가 없어서 그냥 말을 안했다.
그러고서는 과제제출 당일날에는 선생한테가서 저새끼가 나 중간에 잘라버렸다고
뒤통수시전하더라 난 선생한테 개털리고 조장의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나 뭐라나
한줄요약
아버지 말씀 잘 들어라
난 초등학교때부터 아버지한테 '김대중 개새끼' 교육을 받고 자라다
초등학교 5학년때 씨발 전교조 선생한테 선동당해서 이라크 반전시위 촛불시위 가고 싶다고 떼쓰다가
아버지가 학교에 찾아오셔서 교무실 다 뒤집고 빨갱이교사새끼 나오라고 머리 빡빡 밀어버린다고 하셨을때
그당시에는 아버지가 창피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다 나를 위한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다가 머리가 좀 커지고 좆털 및 겨털이 자라기 시작하자 아버지는
또 나를 위해 '김대중개새끼' 복습교육 및 '이게 다 노무현때문이다'라고 항상 말씀해 주셨다.
더불어 항상 아버지는 중학생이 된 나에게 전라도 친구는 가까이 하지 말되 또 적으로는 만들지 말라고 하셨다.
그 당시 중학생인 내가 전라인인걸 어찌 구별하냐고 묻자 아버지는 전라도가 다 야비하고 간사한 새끼들은 아니지만 야비하고 간사한 애들은 전라도라고
앞으로 내가 머리가 커질때마다 깨달을꺼라고 항상 말씀하셨다.
고등학생이 되고 아버지 사업때문에 온 가족이 해외생활을 하면서 아버지도 사업때문에 바쁘셨는지 나에게 더 이상 그런 말을
안하시기 시작했고 아니 별로 하지 않으셨고 나 또한 머리속에서 그런 생각들이 점점 잊혀지기 시작했다. 그렇게 난 홍어에게 무방비가 된거다.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고 신입생이 들어왔을때 그때부터 난 전라도의 참맛을 알게된다.
나보다 2살어린 그새끼는 웃긴외모와 유머로 금방 친해지고 또 당시 좋아하던 게임도 비슷해서 동생이었지만 금방 친해져버렸다.
그러다가 어느날 어디사냐고 묻자 걔는 서울출신이라고 말해 부모님도? 내가 다시 이렇게 묻자 두분다 전라도 분이라 하셨다.
그때 바로 내가 이새끼를 멀리 했어야하는건데 씨발 어쨌든 난 아 전라도...이러면서 고개를 끄덕거리자 그새끼는 왜그러냐고 묻자
그냥 전라도 음식 맛있잖아 이렇게 대충 때우니까 그 씨뻘건 홍어새끼는 정이많아 그런거라면서
원래 전라도 사람들이 정이 많다고 하면서 그때부터 자꾸 정을 강조했다.
그러다 어느날 조별과제를 얻고 나서부터 난 그새끼의 본성을 알게된다 우리조의 조원이 총 6명이고 2명 짝을 지어서 과제를 끝내자고 했고
모두들 그렇게 수긍하였다. 각자 2명씩 3개의 일이 있기때문에 서로 주어진 과제하느라 바쁘던 도중 내가 마무리검토를 하게 되었는데
2개의 일은 끝났지만 이 홍어새끼랑 홍어새끼 짝이 일을 못 끝내놨었다.
홍어새끼 짝은 병원에 있는 상태라 당연히 과제에 도움을 주지 못할껄 알았지만 이 홍어새끼가 아예 손 놓고 나몰라라 할줄 몰랐다.
중간 검토 날도 바로 과제제출 전날이라 조장이라 급해진 나는 일단 빨리 홍어새끼에게 대충 틀만 맞추어놓으면 나머지는 다른 조원들이 도와준다니까
이 홍어새끼가 하는말이 '그럼 제짝은 아무일도 안하는데 제가 왜 해야하는거죠?'라고 말해 순간 빡돌아서 넌 씨발 책임감도 없냐고 욕을 퍼부었다.
그딴 썩어빠진 정신으로 할꺼면 차라리 하지를 말라고 하면서 훈계 좀 하니까 이 씨발놈이
그러더니 이 씨발놈이 하는 말이 '씨발 안한다고!' 이러더라 씨발 어이가 없어서 그냥 말을 안했다.
그러고서는 과제제출 당일날에는 선생한테가서 저새끼가 나 중간에 잘라버렸다고
뒤통수시전하더라 난 선생한테 개털리고 조장의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나 뭐라나
한줄요약
아버지 말씀 잘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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