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서러워서 못해먹겠다.ssul > 성인썰ssul

편의점 야간 잠설처가면서 하루에 10시간씩 하고있는데
저번달에는 월급을
하루 10시간중에 7시간은 4900원으로주고
3시간은 4200원으로 계산해서 준다는 개소리를 하질않나


새벽에는 한가하다면서 일은 전부 나한테 떠넘기는데
매출손님수 보니까 오전이랑 5명정도밖에 차이안나고

식대는 컵라면하나 주면서 폐기도 못먹게하고
저번에 넘 배고파서 몰래 폐기하나 먹었더니 
그거 하나 먹은거 집어내서 폐기난거 본사에 보내야 되는거라면서  도둑놈 취급하고
나도 편의점 알바한거 처음아니라 그거 그냥 지들이 다먹는거 아는데도



식대도존나 컵라면하나 사주는거 존나배고파서 
삼각김밥 2개사먹으면 그날은 최저 한참아래로 일하는게되고
좆같애서 밥도 집에서 밥이랑 김치랑 봉지라면 하나 가져와서 뽀글이 해먹는다






오늘은 컴퓨터 맞췄다고하니까, 지 아들 컴퓨터도 좀 맞춰달라 부탁해서 알았다했는데
사장이 갈때 오늘 폐기 17개나온거 한개도 안주고 전부 봉다리 바리바리 싸들고감 ㅋㅋ





내가 지금 한달반째 일하면서 
2주전에 수술했는데 일부러 수술날짜도 일 안쉬려고 휴일끼어서 잡고 수술하고 다음날 바로 출근하고
돈 인수인계 10원도 틀린적없고 
하란거 전부 다해놓고 일 존나 열심해했는데 이따구로 대우해주니까 폐수술하고도 담배를 못끊겠다



존나 서울인데 동네주변에 그닥 알바할곳도 별로없고
아직 모니터랑 키보드같은것들도 사야되고  걍 꾹참으면서 하고있긴한데
씨발 개좆같다

더좆같은건 
사장이 "우리 일하면서 기본적인건 해야지 ^^ " 이지랄하는거.. 
기본적인건 주고 기본타령하던가 씨팔

부부가 같이 하는데 아저씨는 편의점하기전에 대기업간부 나왔다고 부심쩔고
아줌마도 존나 쪼잔함





아무리 편의점 돈벌기가 빡빢해도 그러지 알바비랑 식대는 제대로 줘야지 기분좋게 일해주지 시발  존나 개좆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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