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내 아다 17살때 땔 수 있었는데..ssul.. > 성인썰ssul

여자친구는 한살어린 동급생이라 해야되나 외국에서 학교다녀서 같은학년에 한두살차이 나이차 존재함.

나보다 한살 어린 여자애랑 사귐 근데 나도 아다라 존나 순진했으나 만날때마다 똘똘이 풀발기되서

제대로 서있던적이 없다 지금생각해도 쪽팔리네 꼽추盧?? 니네도 그때 그 순수했던 시절이 있을거라 믿는다.




아무튼 그때만큼 순수했던적이 없는거 같았는데 시간은 흐르고 흘러 우리집에 단 둘이 있는 상황이 생겼는데

시발 어디서 본건 있어서 전희 존나 열심히 하다가 이제 삽ㅋ입만 하면 되는 상황에서

문을 벌컥 열고 들어오시는 아버지랑 마주쳤다.. ㅍㅌㅊ?


밤도 아니였고 그냥 커튼만 조금 쳐 놓은 방에서 17살 16살 두 어린 나체가 뒹굴고 있는걸 본 우리 아버지

심정은 어떠셧을까?.. "헉 미안하다" 하고 급하게 나가시는 뒷모습이 왜 그리 쓸쓸해 보였을까..

그날 나도 울고 여자친구도 울고... 그 이후론 급격히 어색한 사이가 되어서 헤어지게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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