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모솔아다게이의 4년에 걸친 첫 짝사랑.ssul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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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34회 작성일 20-01-07 19:03본문
7월이 되었지
그래서 난 171-83의 좆돼지에서 22kg을 뺐고
공부는 반 24등에서 4등이됐고
어쨌든 그랬는데
중요한건 몇달을 지내면서 걔만보면 너무떨려서 말을 한마디도 못걸었어
그리고 반 분위기도 조용했고 몇달 그렇게 지냈는데 갑자기 나대려니까 그건 미친놈같아보였고
그랬지
근데 그러면서도 그여자애가 다른애랑 얘기하는걸
mp3 귀에꼽고 노래들으면서 자는척하면서 다 듣고 머릿속에 집어넣었지. 뭐 집은 대강 어디쪽이고 그런거..
근데 결국 난 흔한 일게이인 병신이라
11월이 될때까지도 그렇게 그냥 지냈어
근데 11월초에 학원을갔는데 걔친구가 그 여자애가 학원끊었다고 하더라고
너무슬펐지
내가 뭘했나 싶었고 말이라도 한번 걸어볼걸 싶기도했고
한자리가 비니까 허전하고 막 걔가 있을거같고..
그렇게 또 시간이 지나서 고등학교 배정할때가 됐는데
난 걔 집이 대강 어디쪽인줄 알아서 걔집근처 학교에 전부 원서를 꼽았어
근데 배정표를보니 다튕기고 들어보지도못한 학교가 걸림ㅋㅋ
또 멘붕이 왔고 다음해 2월이되고
반 배치고사를 치러 갔는데
막 방송을하더라고 교문앞 게시판에서 시험칠반을 보라고
그래서 거길 갔는데 뭔가 많이 익숙한목소리가 들리는거야
설마해서 봤는데... 진짜로 걔가 있었어
근데 그애는 날 못알아본거같더라고
설마설마해서 계속 따라가봤는데 진짜 그애가 맞았어!! 씨발 진짜 너무 기뻐서 야! 기분좋다!를 외치고싶었는데 애써 참았지 그러면서 막 혼자 실실 쪼개고ㅋㅋ
3월이됐지
너무 보고싶어서 발정이났는데 연락할방법이없어서 연락하려고 막 병신짓을 여러번했는데 다 실패했고
그러다 어쩌다가 내가 의도하지 않은수업이 강제로 걸렸는데
거기에 그여자애가 있던거야, 수업은 외국인영어수업..
그러다가 또 우연히 선생님이 수첩을 돌리면서 이메일이랑 폰번을 적어달라는데
난 걔 응딩이 뒤에서 뒷꽁무니나 살펴볼려고 항상 걔뒷자리에 앉았었는데
걔가 자기 폰번을 적고 나한테 수첩을 줬지
그때까지도 존나 지존짱짱설레서 걔한테 안녕?한마디도 못해봤었는데 갑자기 폰번을 얻으니까 씨발집으로 가면서 헿헿헿하면서 입을 귀에걸고갔어
근데 난 또 존나 병신같이 메세지창에 안녕?을 적어놓고 일주일동안 집에서 잘때까지 한번도 확인을 못누르는 개병신짓을 하다 우리형이 그걸보고 빡쳐서 내폰을 뺏고 바로 전송을 날렸는데
바로 누구야?라고 답장이와서 내가 존나 눈을 부릅뜨고 심호흡을하고 누구누구라고 하니까 누군지 알겠고 앞으로 친하게 지내보자고 하더라고 씨발!
그래서 난 171-83의 좆돼지에서 22kg을 뺐고
공부는 반 24등에서 4등이됐고
어쨌든 그랬는데
중요한건 몇달을 지내면서 걔만보면 너무떨려서 말을 한마디도 못걸었어
그리고 반 분위기도 조용했고 몇달 그렇게 지냈는데 갑자기 나대려니까 그건 미친놈같아보였고
그랬지
근데 그러면서도 그여자애가 다른애랑 얘기하는걸
mp3 귀에꼽고 노래들으면서 자는척하면서 다 듣고 머릿속에 집어넣었지. 뭐 집은 대강 어디쪽이고 그런거..
근데 결국 난 흔한 일게이인 병신이라
11월이 될때까지도 그렇게 그냥 지냈어
근데 11월초에 학원을갔는데 걔친구가 그 여자애가 학원끊었다고 하더라고
너무슬펐지
내가 뭘했나 싶었고 말이라도 한번 걸어볼걸 싶기도했고
한자리가 비니까 허전하고 막 걔가 있을거같고..
그렇게 또 시간이 지나서 고등학교 배정할때가 됐는데
난 걔 집이 대강 어디쪽인줄 알아서 걔집근처 학교에 전부 원서를 꼽았어
근데 배정표를보니 다튕기고 들어보지도못한 학교가 걸림ㅋㅋ
또 멘붕이 왔고 다음해 2월이되고
반 배치고사를 치러 갔는데
막 방송을하더라고 교문앞 게시판에서 시험칠반을 보라고
그래서 거길 갔는데 뭔가 많이 익숙한목소리가 들리는거야
설마해서 봤는데... 진짜로 걔가 있었어
근데 그애는 날 못알아본거같더라고
설마설마해서 계속 따라가봤는데 진짜 그애가 맞았어!! 씨발 진짜 너무 기뻐서 야! 기분좋다!를 외치고싶었는데 애써 참았지 그러면서 막 혼자 실실 쪼개고ㅋㅋ
3월이됐지
너무 보고싶어서 발정이났는데 연락할방법이없어서 연락하려고 막 병신짓을 여러번했는데 다 실패했고
그러다 어쩌다가 내가 의도하지 않은수업이 강제로 걸렸는데
거기에 그여자애가 있던거야, 수업은 외국인영어수업..
그러다가 또 우연히 선생님이 수첩을 돌리면서 이메일이랑 폰번을 적어달라는데
난 걔 응딩이 뒤에서 뒷꽁무니나 살펴볼려고 항상 걔뒷자리에 앉았었는데
걔가 자기 폰번을 적고 나한테 수첩을 줬지
그때까지도 존나 지존짱짱설레서 걔한테 안녕?한마디도 못해봤었는데 갑자기 폰번을 얻으니까 씨발집으로 가면서 헿헿헿하면서 입을 귀에걸고갔어
근데 난 또 존나 병신같이 메세지창에 안녕?을 적어놓고 일주일동안 집에서 잘때까지 한번도 확인을 못누르는 개병신짓을 하다 우리형이 그걸보고 빡쳐서 내폰을 뺏고 바로 전송을 날렸는데
바로 누구야?라고 답장이와서 내가 존나 눈을 부릅뜨고 심호흡을하고 누구누구라고 하니까 누군지 알겠고 앞으로 친하게 지내보자고 하더라고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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