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침]어제 술집에서 헌팅한.SSUL > 성인썰ssul

어제 친구들 끼리 모여서 술한잔 했거든
그중에는 일게이도 포함 내친구 ㅍㅌㅊ? ㅋㅋㅋ
여튼 일게이 두 명  평민 두 명 이렇게 모여서 곱창 먹으면서 놀고 있었는데
참이슬이 한잔 두잔 들어가니 보지가 존나 고픈거야 ㅋㅋ
2차로 구월동 BOOS가서 자리를 잡고 앉자마자 전체적인 스캔을 했지 ㅋㅋㅋ
자신감 쩌노? ㅋㅋ
앞테이블에 보지가 두 명 있더라 일게이인 내가 가서 말을 걸었지 
"혹시 두 명이서 오셨어요?"
"네 "
"저희 세 명인데 괜찮으시면 같이 놀아요" 
손 사래를 존나 하더라 시발 괜찮다고 하면되지 표정은 존나.... 상상하기도 싫다.
그래서 처참히 까이고 술이나 깔짝 깔짝 먹고있는데
어린 보지 두 명이 들어오더라 
내친구(일게이)보고 "야 쟤네한테 가봐 같이 놀자해" 
내친구 진짜 장애인이다 .ㅋㅋㅋ 
가서 존나 말빨을 털어대는 거야 ㅋㅋ 
그 테이블만 한 세 번갔어 ㅋㅋ 놀자고 
결국은 그년들이 친구하고 할 이야기가있다고 기다리래 
오호홍  헌팅 성공아니냐? ㅋㅋ 그래서 맨유 VS 레알 전반전 보면서
한 두 시간을 기다렸나? 우리 같이놀아요 하고 여자가 온거야 ㅋㅋㅋ
우리 테이블 스피드하게 계산하고 보지테이블로 넘어가려고 하던 찰나..
보지테이블에 꼬추들이 작업하러 온거 아니겠노?ㅠㅠ
우리들은 존나 병신이기에 싸움 날까봐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꼬추들 가길 바라면서 기다리는데 그 새끼들 갈 생각을 안 하노?ㅠㅠ
싸움에 자신이 없기에 우리는 새벽 5:30 넘어서 쓸쓸히 첫 차타고 집 와서
남은 맨유 레알 후반전 보고 꿀잠잤다...
존나 화가 아직도 안 풀린다..ㅠ
오랜만에 보지들하고 놀아보나 했는 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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