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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에서 만난애인데 한 삼개월 알고지냇거든 근데 어느날 얘가 나한테 대하는게 좀이상해 뭐랄까 좀 나긋나긋대하고.... 밤에 카톡도하고..어느날은 내가 자취하는데 얘가 밤에 갑자기 전화가 왓어 자기슐먹엇닥고 집에가면안되냐고 난 당연히 오라고햇지 얘가와서 자길래 나도옆에 누워서 영화나봣지 근데 얘가 갑자기 날껴안으면서 다리를 꼬추에다 비비는겨 오오미 슨상님...나는 그대로 풀발기 하엿고 걔쪽으로 돌아누웟지 그리고 좆나 헡렅 키스하는데 내가 갑자기 씨발 씹선비타임이 와서 못따머금 헣 쓰고나니 고자새끼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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