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갈줄 알았던 친구들에게 졸업식 끝남과 동시에 따돌림당한.SSUL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1회 작성일 20-01-07 19:10본문
안녕 게이들아 난 이제 20살된 게이야 좆중고딩 OUT !!! 난 국어가 싫어서 이과간놈이라 필력종범인점 미리 미안해 헤헿헤 썰주화 받을거같지만... 딱히 말할곳이 여기뿐이고 매일 눈팅만 하다 이번에 얼마안된 썰을 한번 풀어볼게 난 초딩때 예쁜 학원선생님이 넌 머리가 좋아서 노력만하면 공부잘할거다라는 말을 듣고 빡세게 공부하다가 방금 한말을 누구한테나 하는걸 목격하고 공부를 초딩부터 빡세게 공부랑 담을 쌓은 게이야 ㅎㅎ 담을 쌓다보니 역시 고등학교도 말만 인문계인 꼴통학교에 들어갔어 우리학교는 수시로 대학을 99%가고 1%가 재수하는 학교였어 수능을 본다고 하면 선생님들과 애들이 놀라면서...힘들다고 뭐라했지.. 선생님들도 놀랐으면 말다했지.... 이 학교에서 썰에 등장하는 친구들은 고2때 만났어 고2때부터 그냥 처음본 순간부터 코드가 맞았지... 정말 부랄친구마냥 친하게 지냈어 고3으로 올라갈때는 선택과목에따라 반이 갈리는데 이과는 80명남짓 ... 같은 과목이면 같은반이였지 고3때역시 같은반이되서 정말 친하게 지냈다 야자때 몰래 과자 사먹으러 갔다오고 같이 야자도 도망가고.. 걸려서 운동장 오리걸음하다 쥐가나면 엎어주고.......... 정말 이때는 내가 지금처럼 될줄은 꿈에도 몰랐어 ..... 다들 학교도 원하는곳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합격을 했어 나는 기술배우고 취직하고싶었지만 어머니말씀에 지잡4년에 들어갔지 모두가 합격을하고 졸업식이 다가와 졸업식이 당일날 나는 졸업식날에 헤어지기 쓸쓸해서 같이 술이나 먹자고 했어 근데 한명은 아빠랑 밥먹으러간데서 안된데 ㅜㅜ 또 한명은 먼저 나한테 술을 먹자고 했었어 ㅎㅎ 또 한명은 피씨방 먼저 같이 가자고했어 ㅎㅎ 또 두명은 이유는 안말하고 안된다고했어.... 또 다른 두명은 아무말도 없었지 ... 강당에서 졸업식이 끝나고 다들 사진을 찍으러 흩어졌어 어머니와 외할머니를 찾는중에 친구들이 모여있는곳을 발견해서 그곳으로 갔지 친구의 어머니가 사진을 찍는데 한명이 은근슬쩍 밀더라 사진을 찍고 난 어머니와 외할머니를 찾았어 그때 나를 살짝 밀친애랑 걸어가다 만났지 나는 반갑게 사진을 찍자고 말하려는데 걔가 먼저 우리 사진찍자 아! 사진기가 없네 ㅋㅋ 하고 휙 가버리는거야 ... 핸드폰도 있는데 .. 결국 다른애들도 못찾고 어머니와 나랑 외할머니랑 사진을 찍고 점심을 먹고 저녁쯤에 집에 돌아왔지 집에 도착후 피씨방에가서 만나자고 했던 둘한테 전화를 했어 전화를 계속해서 안받더라 ?? 난 혹시 무슨일 생겼나 하는 마음에 계속 걸어봤지... 그래도 전화가 안되는거야 ... 또 다른 애한테 전화를 했어 그런데 애도 전화를 계속 안받다가 한번 받더라 받아서 하는말이 아빠랑 밥먹는다고 했던애랑 못만난다고했던애랑 같이 있데 ... 그럼 언제올꺼냐 물었더니 모르겠다네 게임을 하다가 단톡을보니 2명은 우리반끼리 모이는 자리에 간데 ....나는 처음듣는데 ㅜㅜ 그중 한명이 원래 민증검사 안하는데 자기가 가는곳은 검사를 한다고 민증을 빌려달랬는데 나도 민증도 빌려줬지 피씨방에서 게임을 하면서 기다리다가 10시가 되도 아무 연락도 없는거야 그리고 전화를 계속 했지... 하지만 역시 아무도 받지를 않아.... 밤12시가 되고 카톡을 봤는데 그중 한명 프사가 술자리에서 애들끼리 사진을 찍은거로 밖였더라... 나만빼고 걔네들 모여서 .... 그걸 보고 난 단톡방에 뭐라했는데 아무말도없는거야 ..... 그이후로 걔네들은 아무말도 없다 ...... 믿었던 녀석들인데 이렇게 당하니깐 복수까지 하고싶고 .. 믿을사람은 나 자신밖에 없다는 말이 가슴깊숙히 새겨지더라 ... 그리고 나서 대학에서 말을 걸어도 진짜 친구들 사귀고싶은 마음이 없어지더라 .... 자동적으로 아싸가 되는 과정인거같고 .. 이왕 이렇게 된거 아싸되서 공부나 하고 복수나 하려고해.. 그리고 5일전에 한명이 그때 생각없이 행동했다고 미안하다고 문자가 왔었는데 ... 내가 무슨 잘못을 했는데 그러냐고 물었는데 지금까지 아무말도 없다... 화가 나더라 .. 여기 일게이들 썰보면 내껀 별거 아닌거같지만 20살 살면서 이런 경험은 처음이다 진짜 기분 개씨발 개세끼 씨발 같다 나도 이제 믿을건 일베밖에없는 진정한 일베인이 된거같다 .ㅎㅎ 3줄요약1. 평생갈줄 알았던 친구들한데2. 졸업식끝나자마자 따돌림당했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