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스젠더 ssul.인증.jpg > 성인썰ssul

예전 남자일때를 되돌아보면서 진정내가 행복한가 생각하다
썰을 쓰게됐다 ㅋㅋ

난 중1때부터 다른친구들과 다르다는걸 일찌감치 느꼈다
왜 나한테 고추가 달려있고 왜 나는 남자를 좋아하는건지
처음엔 미치도록 싫었고 안그래볼라고 애지간히 노력도
많이 했었어. 그렇게 난 정상적인 남자라고 세뇌하다가
중3때 존나 내이상형이 나타났다 ㅅㅂ
그새끼덕분에 정체성이 확고해져서 지금 이렇게 no고추

짝사랑썰은 지겨우니 패스할게
그러다가 고1때 생각을 하게됐다 이렇게 살바에 여자로 바꿔서
후회하지않는 삶을 살겠노라고...
알바란 알바는 다해봤지 뭐 바텀알바이딴건 안했다ㅅㅂ

편의점 피시방 노래방웨이터 게임장 홀서빙 중국집 배달등등
그중에 게임장이 돈 제일 많이 주드라 암튼 20살때까지
1200이란 돈을 모았다.어떻게 보면 적은 돈이지...

가족하고도 사이가 좋지않아서 고3 말부터 집에서 나와
자취하며 살았다 인터넷 뒤져가며 알게된 사실은
트렌을 준비하려면 여성호르몬 부터 맞아야 한다는 거였어
그래서 열심히 맞았지 돈이없거나 병원에서 안놔주는 새끼들은
피임약 먹더라 ㅋㅋㅋ

호르몬 맞게되면 고추도 좀 작아지는거 같고 일단 남자의성욕구가 줄어든다 기본적인 섹스열망은 있지만
남자가 느끼는 성욕은 줄어듬 ㅅㅂ 설명안되네 

그러다가 다음까페 사랑의비너스라는 곳을 알게되서
많은 정보를 얻었지 성형은 어디서 하더라 등등..
번돈으로 가슴까지 해서 21살때 얼굴성형까지 끝냈다

지금 어디가서도 남자같단 소리는 안들음ㅋㅋㅋㅋ성공이지
원체 목소리가 얇아서 성대수술도 성공적. 
지나가다 나 트렌인지 모르고 번호 딴 새끼들도 수두룩ㅋ

그러다 얼굴과 가슴까지는 여잔데 고추가 문제잖냐
고추때고 보지만드는 수술하는데 어마어마한 돈이 든다.
그래서 밤세계에 뛰어들게 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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