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엄마는 김치녀였다.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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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16회 작성일 20-01-07 19:14본문
우리집은 형편이 안좋다.뭐 대한민국 서민들이 다 똑같긴 한데.. 우리가족은 나 김치녀2 아빠 이렇게 네 식구 산다.뭐 다들 알겠지만 대한민국 서민 아버지라면 빚은 다 있는거 알지 ? 내가 우리집 형편을 정확히 안건 고3에서 대학교 들어설때였는데.빚이 있는건 알고있었다만 빚이 점점 더 늘어나는건 몰랐다.지난주인가 저저번주인가 아빠 휴대폰을 몰래 봤는데. 문자에 국민은행 대출정보가 있더라 2천만원 대출한듯 하다. 대출? 호옹이? 난 놀랐지. ㅆㅂ 집에 빚더미가 있는데 또 들어오다니 씨발뭐 어차피 갚게될 돈이지만 빚이있다는 자체가 난 어릴때부터 존나 싫었다. 뭐 잘지내다가 오늘 사고 또 한번 터졌다. 나 고1때 엄마가 카드를 존나게 긁고 돈을 안내서 카드회사에서 통지서가 많이 날아왔다.난 그때 야자하느라 뭐하느라 해서 못봤는데.어느날 야자끝나고 집에와서 컴터키는데 !! 옆에!! 호옹이??!!8부압류딱지라고/??!! ㅆㅂ 존나 깜짝놀라서 아빠한테 전화하고 온 집안 전자기기를 다 봤는데 딱지가 다 붙어있더라우리집 전자기기 ㅍㅌㅊ?현관문 보니깐 카드회사에서 방문안내장 하고 연채된거 적혀있더라 한 천만원 넘게있던걸로 기억함. 씨발 그때 기분이 노짱 운지한것처럼 기분들었다.씨발 고3에 학업 스트레스고 뭐고 집안까지 이지랄이니 노짱 따라갈뻔했다. 그때 엄마는 도망갔더라.집에 압류장붙으니깐 지는 도망가고 우리끼리 해결하라는듯 했나봐 전화기도 꺼져있었고뭐 아빠 빚자금인지 본자금인지 모르겠지만 하루만에 카드값 연채된거 갚음 그리고 엄마는 그 사건터지고 5일뒤에 다시 집으로 왔음 ㅆ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그때 존나 짜증났는데 존나 참았어. 그리고 잘지내나 싶더니몇년 지나고 사건 또 터졌다. 최근 엄마가 나한테 지랄을한다.아빠는 일도 안하고 저게 뭐하는짓이냐고 돈도 안주면서 저지랄이냐고 하더라 씨발 ? 김치녀 인증 ?아무튼 계속 그지랄 하더라 오늘 알바 마치고 집에 왔는데엄마가 폰 새로샀더라 겔3 질렀더라 이거 어디서 났냐고 했더니 샀덴다 ㅋㅋㅋ기존 엄마가 겔2LTE 쓰는데 오늘 물에 빠트렸다고 겔3 자유요금제로 바꿨댄다 ㅋㅋㅋㅋㅋㅋㅋ 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제일 웃긴건 기기값이 50만원이 넘는데 돈없어서 할부 질렀댄다 그리고 아빠한테 말하지말래 ㅋㅋㅋ 아니 미쳤盧 ?김치녀 제대로 인증하盧 ? 지가 돈벌어오는것도 아닌데 아빠 타령 지랄하고 지는 돈쓰는데만 맛들렸노 ㅋㅋ나도 지금 베가레이서 쓰고있는데 ㅋㅋ 집에 쳐박혀있는년이 겔3 ?????!! 진짜 그 말 듣고 씨발 엄마랑 말 안하는 중이다.게이들아 충고하는데. 여자는 아무나 믿지마라 가까운사람도 김치다. 읽어줘서 고맙다힘들게 썼는데 ㅁㅈㅎ는 주지마라 아!! 우리 엄마가 김치녀다!! 5줄요약! - 집이 가난하다.- 엄마가 돈을 마구 질른다.- 잠잠해졌음- 오늘 엄마 김치녀 인증- 가까운 여자라도 절때 믿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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