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병할 전라도 씨팔새끼.ssul > 성인썰ssul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성인썰ssul

염병할 전라도 씨팔새끼.ssul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1회 작성일 20-01-07 19:17

본문

몇 년 전, 날 키운 사수가 내 밑으로 보조 작가로 쓰라며 40먹은 영감 하나를 작업실로 데려왔다. 나보다 열살 가까이 많은 사람을 내 밑으로 쓰라니, 나는 사수를 방으로 끌고 들어가 소리 죽여 극구 반대를 했다. 사수는 특유의 사람좋은 얼굴을 하며 자기가 힘들었던 시절 함께 영화판을 전전했던 사이인데 이 양반이 결혼해서 이번에 애도 가졌단다. 게다가 아직 작가 지망생 신분이라 수입이 제로라며, 죽을 각오로 일하겠다고 사수 앞에서 무릎까지 꿇었다고 한다. 곤란해진 사수가 내 얘길 했더니 나이 같은 건 중요하지 않다고, 철저히 선배로 모시마고 몇 번 다짐까지 했더란다. 어쩔수 없겠구나. 그냥 받아들였다. 그때부터 이새끼는 일도 못하는게 은근 나이 유세를 떠는것도 모자라 각종 거지짓을 시전하는데, 이건 나이를 똥꾸멍으로 쳐먹는게 뭔지를 보여주는 살아있는 교과서였다. 지보다 10살이나 어린 나한테 얻어먹는게 부끄럽지도 않은지 이거 먹자 저거 먹자, 술 한 잔 하자. 거기에 내가 약간이라도 난색을 표할라치면 애기 기저귀에 분유 타령 까지. 뭐, 그렇다고는 해도 이때까진 그저 일 못하고, 문제 많은 보조 작가 정도로 여겼다. 그런 사람이야 어느 직업군에나 있는거니까 다 내 업보려니, 삭였다. 그러던 어느 날, 사수와 거지가 술을 먹고 있다며 오란다. 한창 심각하다. 뻔했다. 거지새끼가 돈이 없다며 애새끼가 굶어 뒤질 지경이란다. 사수는 끄덕끄덕 난감한 표정이다. 그때가 금요일인데 사수는 토요일날 출국이 결정 돼 있던 상태였다. 거지새끼는 월요일까지 돈을 메꾸지 못하면 차압이 들어와 온가족이 나앉게 된다며 나를 본다. 미안한데 저도 돈이... 라고 하기엔 얼마 전 나에게 잔금을 부쳐준 사수가 바로 옆에 있어 그 말도 못했다. 게다가 씨발 애가 굶는다는데, 여기서 못빌려준다 하면 이래저래 개새끼가 될 상황이었다. 40먹은 거지는 마치 내가 돈을 주지 않으면 애를 굶겨 죽여버리겠다는 눈빛으로 나를 본다. 내가 망설이자 핸드폰을 뒤져 애새끼 사진을 이쁘지, 하면서 슥슥 보여주었다. 에라이 쓰레기새끼야.. 이번에 맡은 프로젝트 계약금이 들어오면 바로 갚겠다는 말에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바로 다음날, ATM기에서 100만원을 찾아 빌려줬고 그다음부터는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이때 맡은 프로젝트가 박살이 나서 사수는 한 푼도 받지 못했으며 따라서 이 거지에게도 한 푼도 줄 수 없게된다. 그러면 당연히 내가 이새끼한테 돈을 받을 방법도 묘연해진다. 그 후 그새끼는 프로젝트가 박살이 나던 말던 지금까지 일 한 돈을 사수한테 청구했고 사수는 이 괘씸한 씹새끼한테 어쩔 수 없이 백만원이 좀 안되는 돈을 자기 사비에서 꺼내 주기에 이른다. 그럼 그 돈은 당연히 어디로 들어와야 되나? 내 주머니라고 생각한 건 저만의 욕심인가요? 이 씨발새끼는 자기가 사수한테 받을 돈이 200인데 100밖에 못받아서 줄 수가 없단다. 그래 씨발. 이게 전라도구나. 100만원이면 싸게 먹혔다. 그렇게 생각하고 그냥 잊기로 했다. 대신 간간히 연락은 취했다. 혹시나 이새끼가 개과천선이라도 해서 돈을 싸들고 찾아올까해서.  그로부터 3년 가량이 흘러 바로 오늘 오랜만에 이새끼한테 전화를 했다. 전화를 할 때마다 조심스럽다. 빚쟁이님께서 혹시가 심기가 상해 이제부터 내전화를 쌩까게 되면 어떡하나 하는 우려에서다. 그렇게 되면 나는 돈을 받아 낼 길이 영영 묘연해지는 것이다. 다행히 전화는 받았다. 이런 저런 형식상의 인사말을 나누고 본론으로 들어갔다. "저기, 형 제가 급해서 그런데요... 혹시 여유 있으시면..." "왜? 그거 xx(사수)이가 주기로 한 거 아니야?" 뭔소리야 이게지금 씨발? 이새끼 머리 속에선 지가 못받았다고 생각한 미수금 100만원이 사수의 계좌에서 내 계좌로 자동이체 돼 있었던 모양이다. 이쯤하니 할 말이 없어진다. "왜 너 돈 급해? 너 얼마전에 계약금 받았다며 좀 아껴쓰지 그랬냐" 이따위 거지새끼한테 이런 말 듣고 존댓말 써주는 전화세가 아까워 급한척 하면서 전화를 끊어버렸다.  100만원이면 싸게 먹힌거 맞지?  세줄요약 1. 전라디언 에게 돈빌려줌 2. 상황이 상황인지라 안빌려줄수가 없었음. 3. 명불허전. 충고까지 들음.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현재위치 : Home > 커뮤니티 > 성인썰ssul Total 79,581건 4754 페이지
성인썰ssul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게시물이 없습니다.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설문조사

필요한 컨텐츠?


그누보드5
Copyright © https://www.ttking46.me. All rights reserved.
동맹사이트: 토렌트킹요가야동 토렌트킹일본야동 토렌트킹국내야동 토렌트킹리얼야동 토렌트킹웹툰사이트 토렌트킹조또TV 토렌트킹씨받이야동 토렌트킹교복야동 토렌트킹상황극 토렌트킹백양야동 토렌트킹빠구리 토렌트킹야동게시판 토렌트킹김태희  토렌트킹원정야동  토렌트킹건국대이하나야동 토렌트킹이혜진야동 토렌트킹오이자위 토렌트킹커플야동 토렌트킹여자아이돌 토렌트킹강민경야동 토렌트킹한국어야동  토렌트킹헨타이야동 토렌트킹백지영야동 토렌트킹도촬야동 토렌트킹버스야동  토렌트킹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토렌트킹여고생팬티 토렌트킹몰카야동 토렌트킹여자연애인노출 토렌트킹마사지야동 토렌트킹고딩야동 토렌트킹란제리야동 토렌트킹꿀벅지 토렌트킹표류야동 토렌트킹애널야동 토렌트킹헬스장야동 토렌트킹여자연애인노출 토렌트킹접대야동 토렌트킹한선민야동 토렌트킹신음소리야동 토렌트킹설리녀야동 토렌트킹근친야동 토렌트킹AV추천 토렌트킹무료섹스 토렌트킹중년야동 토렌트킹윙크tv 토렌트킹직장야동 토렌트킹조건만남야동 토렌트킹백양야동 토렌트킹뒤치기  토렌트킹한성주야동 토렌트킹모아 토렌트킹보지야동  토렌트킹빽보지 토렌트킹납치야동 토렌트킹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토렌트킹씹보지 토렌트킹고딩섹스 토렌트킹간호사야동 토렌트킹금발야동 토렌트킹레이싱걸 토렌트킹교복야동 토렌트킹자취방야동  토렌트킹영계야동 토렌트킹국산야동 토렌트킹일본야동  토렌트킹검증사이트  토렌트킹호두코믹스 새주소  토렌트킹수지야동  토렌트킹무료야동  토렌트킹페티시영상 토렌트킹재벌가야동 토렌트킹팬티스타킹 토렌트킹화장실야동 토렌트킹현아야동 토렌트킹카사노바  토렌트킹선생님야동 토렌트킹노출 토렌트킹유부녀야동  토렌트킹섹스 토렌트킹자위야동 토렌트킹에일리야동 토렌트킹에일리누드 토렌트킹엄마강간 토렌트킹서양 토렌트킹섹스 토렌트킹미스코리아 토렌트킹JAV야동 토렌트킹진주희야동  토렌트킹친구여자 토렌트킹티팬티 토렌트킹중년야동  토렌트킹바나나자위 토렌트킹윙크tv비비앙야동 토렌트킹아마추어야동 토렌트킹모텔야동 토렌트킹원정녀 토렌트킹노모야동  토렌트킹한성주동영상 토렌트킹링크문 토렌트킹토렌트킹  토렌트킹섹스도시 토렌트킹토렌트킹 토렌트킹레드썬 토렌트킹동생섹스 토렌트킹섹스게이트  토렌트킹근친섹스  토렌트킹강간야동  토렌트킹N번방유출영상 토렌트킹세월호텐트유출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