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도둑 때문에 사자후 시전 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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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415회 작성일 20-01-07 19:20본문
지금 글 올리면서 존나 빡쳐 있다
주말에 어머니께서 운동화가 없어졌다고 졸고있는 나에게 헬프를 요청하셧다. 내가 생신선물로 사드린 운동화 씻어서 빌라 옥상에 말려 놓았는데, 깜쪽같이 없어졌다고 한다. ( 어머니 연로하셔서 관절염땜에 에어 들어간 조선 나이키신발 신고 다녔다 )
씨팔 순간적으로 강한 빡침이 대뇌전두엽부터 좌심방 좌심실까지 피가 솟구치더라
울집은 낡은 빌라라 총 6가구 사는데, 울집 빼면 5가구가 용의 선상에 오르는데, 우선 최근에 이사온 집에 실례를 무릎쓰고, 물어보니 4시까지 봤다고 한다. 인상착의로 보아 그 넘은 아닐꺼라는 김전일의 느낌으로와 닿았고, 나머지 4가구인데.....문제는 4가구다 사람이 잘 없다는게 에러라서....
경찰에 신고하기 전에 극강의 사자후 스킬로 빌라 계단 복도에서
존나 크게
" 야이 씨발 호로 개씹새 개썅년아 좋은 말 할때 운동화 제자리 돌려놔라 씨발 별 그지같은 집에서 좃같은 일이 다 일어나네 씨발 그 운동화 신고 다니다 내눈에 띠면 발목을 끊어버리고 아킬레스건을 뽑아서 빨래줄로 대용할테니 씨발 좃같은 넘아 . 짭새에 신고해서 똥내나는 운동화 땜에 인생 좃돼지 말고 좋은말할 때 옥상에 다시 갔다 놔라 안 그럼 씨발 오늘 니네 이 빌라에서 좃같은 경험할테니까 개 씨발 새끼야!!!" (우렁차게)
50000만 데시벨로 가래침 뱉어가면서 육두문자로 백정컨셉으로 사자후를 뿜고 있는데, 지하에 오래 살던 아줌마가 지 딸꺼인줄알고 이거 맞냐고 운동화 가지고 기어 나오더라. 평소에 씨발 인사하고 다닌 아줌마라 씨발 면전에다가 쌍욕을 뿜지는 않고,
조용히 현자 타임으로 " 그거 제가 어머님 선물 드린거라 가져 가시면 안돼요 " " 이거 안나타났으면 경찰에 막 신고할려고 했는데, 다행이네요 " 하고 나즈막하게 속삭였더니. 이 년이 지레 겁먹고 잽싸게 주고 들어가더라.
어른 공경하는 맘에 늙어서 치매가 와서 실수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넓은 아량으로 용서했다.
존나 빡치는거는 얼마 안돼는 저런 남의 물건을 아무렇지도 않게 가져가는게 정신적으로 별 이상없는 사람들이 하는짓이지 존나 내 기준에는 이해 할 수 없다.형이 원래 빡잘 안치는데 빡치면, 위아래가 없어서 젊은시절 호기로 고생하다가 군대 갔다와서 사회생활하면서 많이 얌전해 졌는데, 오늘같이 저런 애로사항을 보면 예전 잠재되어 있던 백정의 피가 끓어 오르는 경험을 종종하게 돼어, 맘이 찹찹하다.
3줄요약1. 어머니 운동화 뽀리맞음 민주화당함2. 범인은 아랫층 아줌마3. 넓은 아량으로 용서 해줌
주말에 어머니께서 운동화가 없어졌다고 졸고있는 나에게 헬프를 요청하셧다. 내가 생신선물로 사드린 운동화 씻어서 빌라 옥상에 말려 놓았는데, 깜쪽같이 없어졌다고 한다. ( 어머니 연로하셔서 관절염땜에 에어 들어간 조선 나이키신발 신고 다녔다 )
씨팔 순간적으로 강한 빡침이 대뇌전두엽부터 좌심방 좌심실까지 피가 솟구치더라
울집은 낡은 빌라라 총 6가구 사는데, 울집 빼면 5가구가 용의 선상에 오르는데, 우선 최근에 이사온 집에 실례를 무릎쓰고, 물어보니 4시까지 봤다고 한다. 인상착의로 보아 그 넘은 아닐꺼라는 김전일의 느낌으로와 닿았고, 나머지 4가구인데.....문제는 4가구다 사람이 잘 없다는게 에러라서....
경찰에 신고하기 전에 극강의 사자후 스킬로 빌라 계단 복도에서
존나 크게
" 야이 씨발 호로 개씹새 개썅년아 좋은 말 할때 운동화 제자리 돌려놔라 씨발 별 그지같은 집에서 좃같은 일이 다 일어나네 씨발 그 운동화 신고 다니다 내눈에 띠면 발목을 끊어버리고 아킬레스건을 뽑아서 빨래줄로 대용할테니 씨발 좃같은 넘아 . 짭새에 신고해서 똥내나는 운동화 땜에 인생 좃돼지 말고 좋은말할 때 옥상에 다시 갔다 놔라 안 그럼 씨발 오늘 니네 이 빌라에서 좃같은 경험할테니까 개 씨발 새끼야!!!" (우렁차게)
50000만 데시벨로 가래침 뱉어가면서 육두문자로 백정컨셉으로 사자후를 뿜고 있는데, 지하에 오래 살던 아줌마가 지 딸꺼인줄알고 이거 맞냐고 운동화 가지고 기어 나오더라. 평소에 씨발 인사하고 다닌 아줌마라 씨발 면전에다가 쌍욕을 뿜지는 않고,
조용히 현자 타임으로 " 그거 제가 어머님 선물 드린거라 가져 가시면 안돼요 " " 이거 안나타났으면 경찰에 막 신고할려고 했는데, 다행이네요 " 하고 나즈막하게 속삭였더니. 이 년이 지레 겁먹고 잽싸게 주고 들어가더라.
어른 공경하는 맘에 늙어서 치매가 와서 실수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넓은 아량으로 용서했다.
존나 빡치는거는 얼마 안돼는 저런 남의 물건을 아무렇지도 않게 가져가는게 정신적으로 별 이상없는 사람들이 하는짓이지 존나 내 기준에는 이해 할 수 없다.형이 원래 빡잘 안치는데 빡치면, 위아래가 없어서 젊은시절 호기로 고생하다가 군대 갔다와서 사회생활하면서 많이 얌전해 졌는데, 오늘같이 저런 애로사항을 보면 예전 잠재되어 있던 백정의 피가 끓어 오르는 경험을 종종하게 돼어, 맘이 찹찹하다.
3줄요약1. 어머니 운동화 뽀리맞음 민주화당함2. 범인은 아랫층 아줌마3. 넓은 아량으로 용서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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