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삥뜯길번했다.s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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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0건 조회 382회 작성일 20-01-07 19:20본문
내가 키가좀 작다
165쯤되는데 옆에 한좆고딩같은데180은넘어보이는 새끼가 대뜸 얼마있냐고 따라붙더라
존나같잔아서 없다하고가려는데
반말하냐면서 발로 가방을팍차는거다
아십좆같았는데 씨발 내가 키에 스트레스안받으면서 할거다하고살아왔는데 그순간만큼은 키가 좀간절하긴하더라
아 시발지금생각해도내가병신같은게
그거맞고 떠야지보단 무시하면알아서빠지겠지했다
사실 키차이때문에 좆털릴거같았다ㅡㅡ;;
시발그래서 일단존나무시하고 계속걸었다
원래사람별로없는골목이여도 일단은좀 걷는게났다생각했다
이새끼가 또병신인게 안때리고 졸졸따라옴 옆에서 시발새끼야 맞장뜨자고 이러기만하고 ㅋㅋㅋㅋ
근데 저기서 180은넘는데 덩치까지큰형이 오더라 그래서 내가 저 죄송한데 도와주실수있냐고 말했다
근데 저뒤에서부터 눈치대충챈거같더라
내가 말하자마자 바로 전화끊더니 뭔데?이러더라
그러더니 그 좆고딩새끼는 슬슬빠지던데
내가 이새끼가 삥뜯으려하는데요 하니까 그분이 야이찌질한새끼야 와바 그러더라ㅋㅋㅋ
그니까 좆고딩존나튀고 아는놈이냐길래 모르는새끼였다하니까 저런애 조패야된다던데
정의로우신분인거같더라ㅎㅎ
감사하다하니까 그래 잘가라 하면서 쿨하게가길레 나도 갈길은갔는데
근데 내가 고맙다는말 말고 다른 사례같은거 못한게 아쉽더라
혹시 그분이글보시면 가진돈은없지만 피자한판이라도시켜드리고싶다
165쯤되는데 옆에 한좆고딩같은데180은넘어보이는 새끼가 대뜸 얼마있냐고 따라붙더라
존나같잔아서 없다하고가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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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기서 180은넘는데 덩치까지큰형이 오더라 그래서 내가 저 죄송한데 도와주실수있냐고 말했다
근데 저뒤에서부터 눈치대충챈거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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